사랑한다,, - 단편 7장

그날밤이였다..

오늘은 남편이 조금 일찍들어왔다..

오늘일찍들어왔네요..??

오늘 일찍끝났어..

당신도일찍왔나봐..??

네..연습하다가 일이있어서 들어왔어요,.,

그래..???



남편은 안방에들어가 옷을갈아입고 시누방으로 들어갔다..

여보.. 식사는 하셨어요..???

먹었으니까 신경쓰지마..

거기서 뭐하는거예요..??

나.. 볼일있어서 그렇니까 먼저자..

알았어요..

나는 방으로 들어와 누웠다 생각해보니 이렇게 쉽게 이혼을 해줄수가 없었다..

그래서 그 다음날 남편를 잘알고있는 친구를 찾아가기로 결심을 했다..

남편은 12시가되었는대도 방으로 들어올 생각을 하지 않고 있었다..

짐작은했지만 방에까지가서 그렇기가 싫어서 참고 기다렸다..

벌써1시..

남편이 옷을 챙기면서 방으로 들어왔다..

역시좃물은 이렇게 먹어줘야한다니까..

나는 못들은척 남편에게 물었다..

뭐.. 먹고 왔어요..??

어...그게..

치킨사왔다면서 먹으라고하더라구...그래서..

그래요..??

당신은 치킨싫어하잖아..

잘했네요..

나는 속으로 남편을 두번, 세번.그렇게 남편을 죽이고 있었다..

그 다음날...

나는 남편의 친구를 찾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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