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너의 이야기(작업 상황) - 1부

아아.안녕하세요/죽은듯이 뭐하나 못하고 있는 뷰너입니다.



....인터넷이 안되는건 아니지만, 만든걸 올릴 방법을 찾질 못했기 때문에 뭐 별 수 없이 손놓고 돈 벌려고

이것저것에 손을 대기 시작했습니다.





일이 잘-된다면 잘-되겠지만,





지금까지.운 한번 오라지게 나빠서 일이 틀어진걸 생각하면 취직이나 취업이나 아르바이트가 잘 될지는

저도 모르겠습니다.





자.그럼.잠깐의 잡담이라도 한번 해볼까 합니다.별 재미없는 건지는 저도 잘 모르겠지만요.

(단순히 죽고 사는 것 보단 가끔 글 좀 써두는게 나을거 같아서 말입니다.)



물론 삘릴리-한 이야기니까 걱정마시고 보도록 하세요.(날렸습니다.)



이런저런 경험-에서 나오는 망상입니다.



























시간은 매우 늦은 한밤중이였다.인터넷이 중단된지.(빌어먹을 알바..도대체 3주도 못버티고 폐업신고를 하면

어쩌자는거야.난 돈이 필요하단 말이야.) 오래이다.



대략 한 2년 다되었나.아무래도 슬슬..취업하는게 나을것 같은데.





어느새 외출도 끝나 집으로 가는 길목...응?...





한밤.11시가 다되어 으슥하고 느긋한 밤시간이 되었기에.아마 내일이 바쁜 부부가 사는 집에서는 하루종일



넣고 빼고 싸고 박고 네박자로 고! 를 하고 있으리라고 생각하지만,



"....2층에 창문 앞에서 저런 짓을 하는건 좀 위험하지 않나..."



문득 내리막길로 꺽어 들어가 집으로 가는 길로 가기 이전.작은 빌라같은 것이 있는데. 그 빌라의 2층 창문이

떡-하니 보였었다.





딱.보니 그 창문에는.....



"하아.하아. 인건가..젋은 부부가 열심히 움직이고 있는건가.흐음...그렇지.화려한 소설을 쓰는데 참고를.."



하면서 즉각 메모지를 꺼내어 샤프로 아이디어를 써두고 있었습니다.그러던 중.



-팟.



하고 눈이 마주쳐 버렸습니다.저는 그냥 단순히. 간단한 행동을 해두었습니다.



"좋은 밤이구만.음.손이라도 흔들어 줘야겠군."



-흔들흔들.



그러자. 그 여성은 뒤로 슬슬슬..하고 빠지면서 시야에서 사라졌었습니다.

아마.들켜서 그랬겠지요.





"오늘도 좋은 밤이구나..."



생각해봄니다만,



좋은 밤과 화려한 밤은 큰 차이가 있지는 않은거 같습니다.자고있던지.깨어있던지 분명 세상의 50%는

자신이 깨어있는 동안에 박고 넣고 싸고 빼는 일을 할테니까요.







자.짧은 꽁트는 줄입니다.(대학로 인터넷 공개 정보검색기 앞에서 서서 쓰는 거라.글을 길게 쓰기도 힘듭니다.;)



...뭐.언제고 쓰던거 마저 쓴거 말고도 몇편을 더 내놓을 테니.그냥 잊고 사시다가 나오시면 다시 찾아보세요.그게

더 좋을겁니다.



현재 인터넷이 끈겨서 일이 안되는 상황.휴대폰도 안됨.(받기만 되는 상황)



....



너무 가난한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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