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동의 추억 - 25부

D동의 추억





토요일 오전 수업을 마치고 수경이엄마가 차려준 점심을 먹고 곧바로 체육관으로 간 여철은 운동을 끝내고 또다시 수경이엄마를 찿아갔다.

"5시에 가게 문닫고올거야?"

"그래야지. 수경이아빠 좀있으면 낚시모임 출발하니까 대충 정리하고 시간 맞춰서 갈께. 자기도 올거야?"

"아니, 난 엄마 식당에 갔다와야하니까 대문은 열어놓을께 창고방으로 바로가고 홍수와 먼저 하고있으면 나중에 가든지 아님 가게방으로 갈거야"

"그런데 아까 준이엄마가 오후에 어딜 다녀온다고 준이를 맡겨서 수경이가 봐야하는데 만화비디오나 볼수있게해놓고 가야해. 그러다보면 늦게까지 가게방에 얘들이 있게될지도 몰라"

"설마... 그전에 준이엄마가 돌아오겠지머....."

여철은 아무것도 모르는것처럼 능청스럽게 대답을 하며 집으로 돌아가 자신의 방에서 준이엄마가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었다.

약속한 3시반이 5분쯤 지나서 준이엄마가 여철의 방문을 열고 들어오며 말했다.

"아무도 못보게 들어오려니까 힘드네... 두세번 대문앞을 왔다갔다하느라 좀 늦었네"

"괞찮아, 좀 늦어도 조심하는게 좋지. 그런데 외출복 차림으로 나왔네?"

준이엄마는 분홍색 브라우스에 아이보리색 플래어스커트를 입고 있었다.

"어, 준이아빠한테 어제 맞춘옷 옷감 다시 확인할게있다고 핑계대고 나온거야"

여철은 대답대신 웃으며 준이엄마를 끌어안고 입을 맞추며 브라우스 단추를 풀러가고 있었고 준이엄마도 여철의 옷을 하나씩 벗겨주며 서로의 몸을 더듬어가고 있었다.

"움.... 쪼..옥.. 쪽쪽... 쭙춥... 쪼..오..옥... 웅.... 쭈...웁.....쪽...."

준이엄마의 스커트가 바닥으로 떨어지자 여철은 준이엄마를 꼭 끌어안으며 이불위에 눕히면서 연노란색 브래지어 호크를 풀어 옆으로 던져놓고서 양쪽가슴을 번갈아가며 빨고 주무르며 준이엄마의 몸을 뜨겁게 달구어갔다.

"움~ 쭈~~웁! 쪼~옥! 쭈~~욱! 헤룹헤룹! 쪼오오~~~~~~옥! 웅~ 쭙쭙.....쩝..쩝... 쪽쪽......"

"아...... 아... 앙...... 어응..... 하...흐...... 아... 아우.... 아파.. 너무세게 깨물지마, 아파아..... 앙........"

여철은 한참을 그렇게 가슴만 애무하다가 조금씩 아래로 얼굴을 내려가며 빼꼽주위를 핥아주다가 두손으로 팬티스타킹과 팬티를 동시에 끌어내려 무릎아래까지 가져다놓고 다리사이로 얼굴을 묻으며 보지속을 혀와 입술로 휘져어 놓고있었다.

"후웁! 쭈~우웁! 쭈웁쭈웁! 후르르릅! 우웅~~ 헤룹헤룹! 쪼오오옥... 쩝...쩝...쪼~옥..쭈~~욱.....쩝! 쭈~욱! 쩝...후르르릅... 헤릅후릅 쪼~~옥! 음~~쩝! 우음 ~ 당신 오늘따라 애액이 더욱 많이 흘러나와... 쭈... 우.... 웁..."

"아아아... 하우우하항~! 어으~어으~ 어흐흐흑! 아~~~ 아아~~ 앙앙~~앙~ 허~억! 아......훅! 아흑! 흐흐하하항.... 어우...어웅... 나아아.. 어떻게해... 아으흐우~ 아하하하~앙! 허허헉! 우.... 우흐흑~응..... 하....아.........웁!"

준이엄마는 허리를 비틀어가며 엄청난 신음소리와 몸짓을하고 있었지만 다리는 무릎밑에 걸려있는 팬티와 팬티스타킹에 거의 움직이지 못했고 골반은 여철이 두팔로 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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