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를 대신한 복수


경수. 
그는 이제 18살의 피 끓는 나이다. 
그런 그가 얼마 전에 알아선 알 될 사실을 알고 말았다. 
그의 엄마는 44살이니까 25살에 낳았다는 말이다. 
그럼 아빠는? 
없다. 
그는 아빠가 우울증으로 자살을 하였다는 것만 안다. 
아빠가 자살을 한 것은 그가 초등학교 2학년 때였으니까 정확한 것은 몰랐다. 
다만 이웃들이나 경수를 아는 사람들은 여자가 젊은 나이에 혼자가 되어 재가도 안 하고 아들 뒷바라지만 하는 요즘 보기 힘든 열녀라고 말하기에 경수는 듣기 싫어하지 아니하였다. 
최소한 얼마 전까지는 말이다. 


경수 아빠는 부모님에게 신망을 엄청 받았고 그 덕에 망나니에 가까운 동생에게는 거의 유산을 안 남기고 경수 아빠에게 많은 유산을 남겼다. 
그런데 이상 한 것은 아빠가 자살을 하기 전에 거의 모든 제산을 경수에게 상속을 시켜놓고 법적으로 한정치상자로 설정하여 경수가 만 18세가 되는 나이에야 재산에 대한 관리를 할 수 있게 해 놓았고 그 전에는 그 누구라도 경수의 재산에 털끝 하나라도 건들이지 못 하게 해 둔 것이다. 


지금 살고 있는 대지 200평에 가게 6개가 나란히 붙어있는 5층 건물 역시 경수가 소유주이다. 
본래 4층 건물이었고 4층의 일부를 살림집으로 꾸며 살았는데 아빠가 죽고 얼마 안 되어 엄마는 옥상에다가 증축을 하였고 그 중축된 곳을 살림집으로 꾸미고 4층의 살림집은 사무실로 개조하여 임대를 주었다. 
5층에는 엄마가 쓰는 안방하고 경수가 잠을 자는 방과 그리고 경수가 공부를 하는 공부방이 있으며 공용 욕실과 엄마만 전용으로 쓰는 안방 욕실이 있는데 모든 방들은 완벽한 방음 장치가 되어 있다는 것이 다른 집하고 전혀 다른 점이라면 다른 점일 것이다. 


엄마는 그 건물의 대리인으로 관리만 하는 정도로 거기서 나오는 임대료와 아빠가 묶어서 장기저축을 둔 돈 중에 일부에서 나오는 이자만으로도 호의호식하며 살아가고 있을 정도이다. 


그런데 그에게 달포 전에 이상한 우편물이 하나 도착을 하였다. 
겉봉투에는 00교육 연구원이란 이름이 적혀 있었다. 
나중에 인터넷으로 그곳을 검색하여 봤지만 없는 연구원이었다. 
그리고 안에 또 다른 속 봉투가 있었는데 그 봉투를 보고 그는 그만 기절을 할 뻔하였다. 


하얀 봉투였지만 얼마나 오래 되었던지 누렇게 퇴색이 된 봉투 발신인은 놀랍게도 란 자기 이름 석 자도 빛이 바랜 상태이지만 또렷하게 적혀있었다. 


하긴 겉봉투에 00교육 연구원이란 읾이 없었다면 그 우편물은 엄마 손에 넘어 갔을 것이며 그랬더라면 경수는 엄청난 비밀을 모르고 살았을지 모를 것이다. 


하지만 지금도 경수는 누가 보관을 하다가 한정치산자 위치에서 벗어나기 바로 전에 보냈는지도 모른다. 
아빠의 친구나 친척 정도가 아닐까 하는 추정만 할 뿐이다. 


그 우편물이 경수에게 알린 이야기는 경수를 경악케 하는 내용이었다. 
그럼 일단 그 내용을 간단하게 정리하여 보자. 


<사랑하는 나의 아들 경수야. 
이 편지를 받았을 때는 아마 경수 네가 한정치산자에서 풀리기 얼마 전 일 것이다. 
내가 재산을 너 앞으로 상속을 해 두고 또 널 한정치산자로 묶어 둔 이유며 내가 자살이라는 막다른 선택을 할 수밖에 도리가 없었던지 밝히겠다. 
먼저 대답을 듣지는 못 하겠지만 묻겠다. 
삼촌 요즘도 자주 집으로 오고 자고 가니? 
보인다. 
우리 경수가 고개를 끄떡이는 것이 말이다.> 


경수는 거기까지 읽고 놀랐다. 
한 뿐인 삼촌은 일주일에 두세 번 정도는 집에 오고 놀다 간다. 
그건 경수가 중학교에 들어가고 나서의 일이었고 초등학교 시절에는 삼촌은 잠까지 자고 갔다. 
말은 경수 공부방에서 잔다고 하였지만 밤중에 화장실에 가면서 삼촌이 엄마 방으로 들어가는 것을 수 없이 봤다. 
그리고 그는 경수 자신 문제나 가게와 사무실 관리에 대한 의논을 하는 것으로 알았다. 


<내가 너희 엄마와 삼촌의 관계를 안 것은 네가 초등학교에 입학을 하기 전이던 유치원에 다닐 때였다. 
망나니인 너희 삼촌은 망나니답게 나의 아내이자 너희 엄마를 어떻게 꼬드겼던지 내연의 관계가 되어있더라. 
놀라운 일이었지. 
시동생하고 근친상간을 하였으니 말이다. 
그리고 삼촌은 나에게 압력을 가하기 시작하였다. 
내가 아버지에게 받은 유산 중 일부를 자기에게 양도하라는 것이었다. 
뿐만 아니다. 
너희 엄마도 나에게 주라고 압력을 넣기 시작하였다. 
난 너희 엄마와 삼촌이 하는 이야기를 우연히 듣게 되었단다. 
나에게서 재산을 할애 받으면 그 지분을 처분하여 외국을 튀자고 하는 말을 말이다. 
그도 내가 머무는 안방에서 삼촌하고 알몸으로 뒹굴면서 말이다. 
그래서 난 사방으로 방법을 찾아내기 시작하였다. 
적어도 망나니 같은 너희 삼촌과 요부인 너희 엄마에게 재산을 넘겨서는 안 된다고 말이다. 
결론은 하나뿐이었다. 
나의 전 재산은 네 앞으로 상속을 시키고 널 한정치산자로 지정을 한 후에 죽음을 선택하기로 말이다. 
그렇게 하는 기간이 2년이 걸리더라. 
그리고 이 글은 코앞에 소위 청산가리라고 하는 극독 물을 구해 두고 작성하며 나와 아주 두터운 관계에 있는 사람에게 네가 한정치산자에서 헤지가 되기 전에 네 앞으로 보내달라고 할 것이며 그 분이 약속을 지키겠다고 하면 난 이 편지를 그분에게 넘기고 그것을 먹음으로서 망나니 같은 너희 삼촌과 남편을 엄연히 두고 남도 아닌 시동생하고 붙어먹는 네 어미에게 강력한 복수를 할 것이다. 
이런 사실을 모르면 네가 한정치산자에서 헤지만 되면 어떻게 하든 네 앞으로 된 재산을 야금야금 빼 내려고 안달을 부릴 것이기에 미리 알리며 거기에 대한 대비를 단단히 하라는 의미에서 이 마지막 유언을 너에게 남긴다.> 


이 얼마나 놀라운 일인가. 
삼촌이 집에 드나들며 엄마 방에서 몇 시간을 보내다 간 것이 재산 관리나 경수 키우는 문제로 알았는데 그게 아니고 엄마가 삼촌하고 그렇고 그런 사이이라 빠구리를 한다는 것이지 뭔가. 


그리고 아빠의 죽음은 말이 자살이지 간접 살인이나 마찬가지가 아니고 뭔가. 
아빠의 복수를 자신이 하기로 결심을 하였다. 


더구나 최근에 들어서 삼촌이나 엄마는 경수에게 필요 이상의 친절을 베풀었는데 그도 이유가 밝혀진 것이었다. 
문제는 어떻게 할 것인가가 문제였다. 
덩치 면에서는 삼촌에 비하여 결코 적은 편이 아니었지만 주먹으로 해결을 할 문제는 아니란 판단을 한 것이다. 
몇 날 며 칠 많은 연구를 하였다. 


결론은 한 가지 방법뿐이었다. 
엄마를 법하는 것이었다. 
그리하여 엄마는 아들과 관계를 가졌다는 자책감에 아빠 뒤를 따르게 하고 삼촌은 최고의 약점이 될 형수하고 붙어먹는 CCTV를 복사 유포함으로서 그도 이 사회에서 발을 디디지 못 하게 만들기로 작정을 한 것이다. 


삼촌과 엄마가 아빠에게 협박을 하였듯이 그도 엄마에게 협박을 할 수 있는 결정적인 증거가 필요하였다. 
엄마가 외출을 한 틈을 타서 엄마 방에 음성까지 인식하는 CCTV를 달았고 그것을 그의 컴퓨터에 연결을 하였다. 


막상 CCTV를 안방에 달았더니 삼촌이 친구들하고 금요일부터 2박3일의 관광을 간다고 하였고 엄마는 엄마대로 외갓집에 다녀온다며 갔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두 년 놈들은 경수가 한정치산자에서 풀리면 재산을 빼돌리기 위한 방법을 의논하기 위한 둘만의 여행이었다. 


엄마가 숙모에게 부탁을 해 뒀던지 숙모가 경수 집으로 와서 아침저녁을 챙겼다. 
약간의 차질이 생긴 것이다. 
아니 어쩜 더 좋은 호재를 만났는지 모를 일이었다. 
금요일만 학교에 나가면 노는 토요일이라 토요일 일요일 양일간 기회를 노리기로 하였다. 
경수에게 노리는 여자가 하나 더 생긴 것이다. 
숙모였다. 
예전부터 예쁜 숙모가 그의 자위 대상 역이었다. 
자위 상대라 함은 도와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지만 대상은 생각을 하며 하는 역할을 말하는 것이다. 
즉 경수가 자위를 하면서 삼촌 집에 갔을 때 훔친 숙모의 팬티이다. 
몇 년을 씻지도 않고 좆을 쥐고 딸딸이를 친 탓에 누렇다 못해 거무튀튀한 팬티야 말로 경수의 최고 보물이었으니 말이다. 
대상에서 먹어도 죄가 안 될 요건을 가진 여자로 변하고 만 것이다. 


일은 토용일 오전에 발생을 하고 말았다. 
완전히 계획적인 일이 아무것도 모르는 숙모가 그대로 말려 든 것이었다. 
토요일이지만 일찍 일어났다. 
하지만 숙모가 와서 깨울 때까지 꼼짝을 하지 않기로 하였다. 
침대에 누운 체로 그도 알몸으로 말이다. 


“경수야 일어나야지”문이 열리며 들리는 숙모의 목소리였다. 
아무 대답도 안 하였다. 
이제 깨우기 위하여 시트만 들면 그 후에는 운에 맡기는 수밖에 도리가 없었다. 
그렇다고 강간을 하기에는 경수의 마음은 아주 여렸다. 
적어도 숙모에게만은 말이다. 
“경수야 아니”시트가 들렸다. 
숙모의 말도 들리지 아니하였다. 
숙모가 보고 있다고 생각하자 좆은 더 커진 느낌이었다. 
숙모의 반응을 몰랐기에 초조하였다. 
시트가 다시 경수 몸을 덮는 느낌이 들었다. 
“음냐~음냐”코 밑의 인중이 뜨거워지자 경수가 잠꼬대를 하는 시늉을 하며 몸을 약간 숙모 쪽으로 틀었다. 
“!”다시 시트가 들리면서 시원한 느낌이 들었다. 
거친 숨소리가 들렸다. 
“!”숙모가 좆을 만졌다. 
무척 떨고 있었다. 
경수가 눈을 뜨며 자기 좆을 잡은 숙모의 팔목을 잡았다. 
“겨.......경수야”숙모는 마치 도둑질을 하다 발각이 된 사람처럼 놀란 표정이었다. 
“후후후 숙모 내 좆 만졌으니 나도 숙모 보지 만질 자격 있지?”벌떡 일어나 앉으며 물었다. 
“!”대답을 못 하였고 힘주어 팔목을 잡은 탓에 여전히 경수의 좆을 가볍게 잡은 손의 떨림은 좆으로 고스란히 전달이 되었다. 
“후후후 숙모 나 말이지 딸딸이 뭐로 치는 줄 알아?”경수가 침대 매트 밑으로 손을 넣으며 물었다. 
“............”숙모는 대답 대신 고개를 살래살래 흔들며 경수의 손을 봤다. 
“이거 기억 나?”경수가 딸딸이 치면서 사용하는 훔친 숙모의 거무튀튀한 팬티를 끄집어내어 흔들었다. 
“아........아니”숙모가 놀랐다. 
“숙모 것 맞지?”경수가 숙모 눈앞에다 대고 팬티를 흔들었다. 
“지.......짐작은 했지만.......”숙모가 말을 흐렸다. 
“후후후 삼촌이 자주 해 줘”다른 손으로 숙모의 사타구니를 슬며시 쓰다듬으며 물었다. 
“아니”다시 숙모가 고개를 살래살래 흔들었다. 
“후후후 삼촌 누구랑 하는지 알아?”경수가 넌지시 물었다. 
“아니 넌 알아?”놀라며 되물었다. 
“후후후 심증은 있지만 아직 확증은 없어”대담하게 경수가 숙모의 바지 지퍼를 내리며 말하자 
“정말이니?”놀랍게도 숙모 스스로가 호크를 풀었다. 
“증거 잡으려고 준비 했는데 눈치를 차린 것인지 하나는 친구들이랑 여행 간다고 갔고 하나는 친정 간다고 가버리네”숙모가 바지와 팬티를 조금 내리자 경수가 쓰다듬으며 말하였다. 
“뭐? 그럼?”숙모도 엄마와 삼촌 사이를 전혀 모르는 것 같았다. 
“후후후 증거 잡으면 보여주지 마저 벗어”경수가 숙모 보지구멍에 손가락을 하나 넣고 후미며 말하자 
“만지기만 했잖아?”숙모가 경수 한 손으로 손을 잡고 당기려 하고 또 다른 손으로 바지와 팬티를 치켜 올리려 하며 말하자 
“후후후 숙모라면 그렇게만 하고 말겠어? 사실대로 고백 해 하고 싶지”보지구멍에 든 손을 마구 돌리며 묻자 
“아~흑 몰라”하며 잡은 손이며 옷에서 손을 땠다. 
“후후후 증거 잡으려고 CCTV 달아뒀는데 테스트를 못 해 봤거든 안방으로 가”숙모의 아랫도리를 알몸으로 만들고는 공부방으로 가 컴퓨터 모니터를 켰다. 
“!”숙모가 모니터를 뚫어지라고 쳐다봤다. 


경수는 숙모를 안방으로 데리고 가서 욕정을 풀었다. 
아니 숙모의 욕정을 풀어 주었다고 생각하는 편이 더 옳은 말일지 모른다. 
그리고 경수는 숙모를 데리고 자기 공부방으로 데리고 가서는 숙모와 씹을 하는 장면이 적나라하게 촬영이 된 CCTV를 봤고 그리고 렌즈 위치를 조정하였고 다시 숙모를 안방으로 데리고 가서 이차 전을 벌렸다. 
덩치가 덩치인 경수기에 대학생 누나들하고 씹을 하였지만 엄마뻘 되는 주부 그도 숙모와 하는 느낌은 또 달랐다. 
숙모는 더 하였다. 
동생들 밥을 차려 주고는 다시 경수에게 와서 보챘고 밤에는 아예 집엘 가지를 아니하고 동생들에게는 친구가 입원을 하여 거기서 간병을 하고 아침에 집에 가겠다며 거짓말까지 하며 경수 옆에 있으면서 경수에게 잠을 재우지 아니하고 역정을 불태웠다. 
숙모는 아침에 잠시 자기 집으로 가 동생들 밥만 차려주고는 다시 경수에게 와서 보챘다. 
삼촌 욕이란 욕은 다 하며 말이다. 
숙모 말에 따르면 삼촌은 숙모 곁에 안 온 것이 무려 7년이 넘은 것 같다며 푸념을 하였다. 
내가 숙모에게서 완전히 해방이 된 것은 오후 4시가 넘어서였고 엄마가 온 것은 6시경이었다. 
삼촌이 집에 왔다는 숙모의 전화를 받은 시간과 거의 일치하였다. 


학교 다니랴 학원 다니랴 5일간 CCTV 확인을 할 시간이 없었다. 
새벽6시도 안 되어 집을 나가 밤 12시가 거의 임박하여 집에 왔고 늦은 밥을 먹고 간단한 샤워를 하면 1시가 넘었으니 잠을 잘 시간도 부족한 마당에 CCTV를 확인한다는 것은 무리였다. 
토요일 작정을 하고 야자도 빠트리고 학원도 빼 먹었다. 
그리고 CCTV를 완전히 뒤로 돌리고 고속 재생을 하였다. 
엄마가 방에서 나왔다 들어갔다 하는 장면들이 수도 없이 지나갔다. 
“!”남자가 들어가는 모습이 보였다. 
정지를 누르고 다시 반대로 조금 돌렸다. 
스피커를 켜고 재생을 눌렀다. 


“빨리 오라 했더니 왜 이렇게 늦어”경수 엄마의 목소리였다. 
“흐흐흐 그렇게 꼴려?”경수 삼촌이었다. 
“몰라 자기가 이렇게 만들었잖아?”엄마의 옷 벗는 모습이 보였다. 
“흐흐흐 슬슬 준비 해야지?”삼촌도 옷을 벗고 있었다. 
“뭐?”엄마가 침대에 누우며 삼촌을 향하여 팔을 벌렸다. 
“예쁜이수술, 많이 늘어났어. 여기가”삼촌이 엄마의 보지를 쓰다듬으며 말하였다. 
“아이 몰라 이번에는 처녀막 재생은 안 해 알았지?”엄마가 삼촌의 등을 어루만지며 말하자 
“흐흐흐 일 년에 한번 꼴로 아다 준다며”삼촌이 엄마 보지에 좆을 꼽으며 말하자 
“몰라 꼭 그렇게 해야 해?”엄마가 삼촌의 가슴을 밀치며 물었다. 
“흐흐흐 그 맛에 내가 마누라에게 안 가고 자기에게 오잖아”삼촌이 펌프질을 하며 말하였다. 
“그래 좋아”엄마가 엉덩이를 흔들며 말하였다. 
“흐흐흐 그건 그렇고 두 달 조금 더 남았지?”삼촌이 물었다. 
“응 음력 7월 초하루고 양력으론 8월 20일이야”엄마의 대답이었다. 


“!”그건 바로 경수의 생일이자 경수가 법률적으로 한정치산자에서 평범한 성인으로 돌아오는 날이기도 하였다. 
“후후후 먹고 살 정도만 남기고 정리해서 튀자고”삼촌이 펌프질을 하며 말하자 
“그래 나도 자기가 동서 곁에서 잠을 잔다는 것만으로도 미치겠어. 자기애도 낳고 싶고”경수 엄마가 몸부림을 마구 치며 겨우 말하였다. 
(약속대로 의성어는 넣지 아니합니다.) 
경수 아빠의 말대로 엄마와 삼촌은 어떻게 하든지 재산만 손아귀에 넣으면 외국으로 튈 계획을 꾸미고 있음이 확실하게 증명이 된 순간이었다. 
“그러자고 수술 언제하지?”삼촌이 펌프질을 하여 물었다. 
“내일 할까? 그러면 다음 주 금요일 아니다 일요일에 나가서 아다 깨면 되겠지?”엄마의 흥분된 목소리였다. 
“좋아 그러자”삼촌이 펌프질을 하며 말하였다. 


확실한 증거가 확보가 된 경수는 서두르지 아니하고 엄마가 소위 예쁜이수술에 처녀막재생수술을 하고난 다음 주 일요일 삼촌이 아다를 깨기 전에 경수가 먼저 깰 계획을 세웠다. 
먼저 경수는 아빠의 유언장이나 다름없는 늦게 도착을 항 아빠의 유언장과 봉투를 복사도 하고 카메라로 찍어서 확대 인화까지 몇 장을 했으며 CCTV에 찍힌 엄마와 삼촌이 씹을 하는 것도 수 십장 복사하였고 디데이 날만 기다리면 되게 되었다. 


경수는 엄마가 없는 틈을 이용하여 숙모를 불렀다. 
그리고 CCTV를 보였다. 
숙모가 경악을 하며 발발이 뛰며 입에 거품까지 물더니 두 년 놈을 다 죽이겠다면 야단이었다. 
난 경수는 자신의 계획을 숙모에게 말하였다. 
숙모는 경수의 말을 듣고는 잠잠해 졌다. 
그리고 경수에게 제안을 하였다. 
아니 부탁이었다. 
경수가 엄마에게 문제의 CCTV를 보여주며 협박하여 강간하는 모습을 직접 CCTV로 지켜보게 해 달라고 말이다. 
그렇게 하겠다고 하자 숙모는 손뼉을 치며 좋아하더니 경수에게 해 달라고 하며 품에 안기었고 경수도 일주일을 참아온 욕정을 숙모 보지에 풀었다. 


토요일 일찍 학교를 마치고 온 경수가 집에 도착을 하였으나 집에는 아무도 없었다. 
먼저 숙모를 불렀고 인기척이 들리면 책장 뒤에 숨고 그렇지 않으면 책상 앞에서 모니터를 보고 있으라고 하자 먼저 자기와 하고 하면 안 되느냐고 은근히 말하자 경수는 숙모의 말을 거역하지 못 하고 공부방에서 숙모에게 책상을 짚고 엎드리게 하고는 뒤치기로 좆 물을 숙모 보지에 싸 주었다. 


엄마가 집에 도착을 한 것은 8시가 지난 후였다. 
경수가 밥을 먹었다고 하자 엄마는 내일 어딜 좀 다녀와야 한다면서 일찍 자겠다고 했다. 
경수는 속으로 웃으며 잠시 기다리라고 하고는 공부방으로 가서 숨겨둔 복사본 아빠의 유언장과 삼촌하고 엉겨 붙어 씹을 하는 것이 고스란히 찍힌 CD를 가지고 엄마 방에 갔다. 


“자 이걸 먼저 확인 해 누구 필체지? 이억 안 난단 말은 못 하겠지?”경수는 복사본 아빠의 유언장 엄마 앞에 던지며 말하고는 엄마 방의 컴퓨터 전원을 눌렀다. 
“아니 이건?”유언장이 담긴 속 봉투에 적인 경수 아빠의 이름 석 자인 남인덕이라고 적힌 것과 수신인 자리에는 남경수라고 쓰인 것을 눈을 크게 뜨고 놀란 표정으로 보더니 
“어디서 났니?”경수를 보고 물었다. 
“후후후 뒤에 것도 보지”누가 들어도 반말이었다. 
“...............”경수 엄마는 아무 말도 하질 않고 뒤의 종이를 앞으로 하고 읽었다. 
“살인자들 후후후”경수 입에서 드디어 살인자라는 말이 나왔다. 
엄마의 얼굴을 완전히 어두워 지고 있었다. 
“거짓말이라고 하고 싶겠지?”CD를 컴퓨터에 꼽으며 말하였다. 
“그래 거짓말이야 거짓말”엄마가 고함을 질렀다. 
“후후후 그럼 이건”경수가 엄마 컴퓨터에서 내 곰 플레이어를 클릭하고 열기를 눌러 CD를 열었다. 




“빨리 오라 했더니 왜 이렇게 늦어”경수 엄마는 놀랐다. 
자신의 목소리였다. 
“흐흐흐 그렇게 꼴려?”경수엄마는 모니터에서 시선을 때지 못 하였다. 
“몰라 자기가 이렇게 만들었잖아?”자신의 옷 벗는 모습이 보였다. 
“흐흐흐 슬슬 준비 해야지?”삼촌도 옷을 벗고 있었다. 
“뭐?”자기가 침대에 누우며 삼촌을 향하여 팔을 벌렸다. 
“예쁜이수술, 많이 늘어났어. 여기가”삼촌이 자기의 보지를 쓰다듬으며 말하였다. 
“아이 몰라 이번에는 처녀막 재생은 안 해 알았지?”자신이 삼촌의 등을 어루만지며 말하였다. 
“흐흐흐 일 년에 한번 꼴로 아다 준다며”삼촌이 자기 보지에 좆을 꼽으며 말하였다. 
“몰라 꼭 그렇게 해야 해?”자기가 삼촌의 가슴을 밀치며 물었다. 
“흐흐흐 그 맛에 내가 마누라에게 안 가고 자기에게 오잖아”삼촌이 펌프질을 하며 말하였다. 
변명을 할 여지가 없는 확실한 증거 앞에 경수 엄마는 고개를 떨어뜨리고 눈물만 흘리고 있었다. 


“후후후 그래 내일 삼촌에게 아다 주려고 나갈 거지?”멈추기를 누르며 물었다. 
“.............”대답을 하지 못 하고 눈물만 흘리고 있었다. 
“후후후 난 버리고 튀어서 삼촌 아기 낳자며”경수가 자기를 낳아준 엄마 옆으로 가더니 엄마의 턱을 손끝으로 치켜 올리며 물었다. 
“겨.....경수야 흑흑흑”경수 엄마는 눈을 감고 눈물을 흘렸다. 
“후후후 시동생에게 주는 보지 아들에겐 못 주겠다 안 하겠지? 쫘~악!”경수가 사정없이 옷을 찢어버렸다. 
“경수야 제발 흑흑흑 난 널 낳은 엄마야 흑흑흑”젖가슴을 가리며 말하였다. 
“후후후 엄마라고? 그래서 먹고 살 정도만 남기고 정리해서 튀자고 합의했어? 쫘~악!”덩 짖어진 아랫도리를 잡고 찢어버렸다. 
“경수야 내가 눈이 멀었다 제발 흑흑흑”경수 엄마는 어디를 어떻게 가려야 할지를 몰라 손을 아래위로 올렸다 내렸다 하였다. 
“시펄 이제 넌 엄마가 아니야 엄마 자격이 없는 연이야 어서 누워 척!”경수가 손바닥으로 젖가슴을 강하게 밀었다. 
“흑흑흑”경수 엄마는 계속 눈물만 흘렸다. 
아니 모든 것을 체념을 한 모양 같았다. 


하긴 그렇다. 
시동생하고 작당을 하여 남편을 죽음에 이르게 만들었고 아들 명의로 된 재산을 죽은 남편이 죽기 전에 한정치산자로 만들어 두는 바람에 손을 못 대고 있다가 아들이 한정치산자에서 벗어나는 만 18세가 되면 아들을 어떻게 하든지 꼬드겨 처분하게 만들고는 그 돈을 가지고 시동생하고 튀려던 계획의 전모가 들통이 난 마당에 변명의 여자가 없게 되었으니 처념 말고는 방법이 없었다. 


“찍!”경수는 나머지 팬티도 당겨 찢었다. 
“흑흑흑”경수 엄마는 보지를 손바닥으로 가렸다. 
“후후후 그래 일 년에 한 번씩 아다 만들어 대접을 했다고 후후후 그 대접 이번엔 내가 받지”경수가 옷을 벗으며 말하였다. 
인기 야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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