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별곡 - 3부

학원별곡1-3 <영미를 먹어라>




은주와 황선생을 먹고 난 후 나는 또다시 육체의 사냥을 하기 위해서 눈을


번득 이고 있었어. 이번에는 누구를 먹을까....그래 누구면 어때? 아무나 걸


리는 대로 먹어 치우면 그만이지. 아직도 구멍이 네 개나 남았는데.. 이런


저런 계획을 짜느라고 머리를 굴리고 있는데, 기회가 찾아왔어.


뭐 다 알다 시피 유치원이라는 데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만 운영을 하잖아


. 그런데 내가 있는 이 유치원은 종일 반이라는 것을 별도로 운영하고 있었


는데, 이 아이들은 토요일도 나오거든. 그래서 교사들이 돌아가면서 한 명씩


토요일에 나와 근무를 하는 거였어., 마침 이번 토요일에는 영미 선생이 근


무라고 하더군. 이 애는 은주 선생과 나이가 같았는데 키가 훨씬 컸고 약간


은 백치미끼가 있는 애였어. 다시 말해서 되바라졌다 든가 물이 들었다 든가


하는 것과는 거리가 먼 애 야. 그래도 제일 먼저 애인을 유치원에 데리고 온


선생이야. 얼굴과 행동하는 것, 그리고 말하는 것이 김연주인가 뭔가 하는


탈랜트와 많이 닮 았는데, 아주 착했어. 그래서 유치원 원장에게도 가장 많


은 신임을 받고 있었지.


각설하고..어쨌든 난 이 애를 먹기로 하고 토요일엔 차량 운행을 하지 않지


만, 오 전 11시쯤 해서 유치원으로 나갔어. 1시에 퇴근이니까 너무 늦어도


안되니까 말이야. 벌써 12시가 되면 학부모들이 아이들을 찾으러 오거든. 차


를 유치원 주차장에 세워 놓고 유치원으로 올라갔지. 3개 층 중에서 토요일


은 2 층만 열어놓고 아이들을 봐 주거든. 2층 문을 열고 들어갔더니 아이들


이 7,8명 놀고 있더라고. 그런데 영미는 보이질 않는 거야. 아이들한테 선생


님이 어디 가셨느냐고 물어 봤더니 화장실에 갔다는 거야.


옳지, 좋은 기회다.라고 나는 생각을 했어. 그렇지 않아도 장소가 마땅치


않았고, 영미 선생만 빈 3층 교실로 유인한다는 것이 결코 쉽지 않을거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말이야. 물론 화장실은 안에 있었어. 그렇다고 일반 가정집


의 화장실과 같은 것이 아니고, 교실 옆에 넓은 샤워장과 함께 붙어 있었는


데, 오히려 밖에서는 들어갈 수가 없고, 안에서만 들어갈 수 있도록 꾸며놓


은 거야. 난 살며시 화장실 문을 열고 들어갔어. 샤워실에서 보니 영미 선생


이 변기에 걸터 앉아 있는 모습이 간유리를 통하여 보이더군. 특히 이곳의


화장실은 어린아이들을 위 해서 만들어 놓았기 때문에 여자용 화장실에도 잠


금 장치가 없었어.


난 일단 심호흡을 한 번 크게 한 다음에 영미 선생이 앉아 있는 화장실 앞으


로 갔어. 그런데 밖에서 보니까 영미 선생이 막 일어서려 하는 거야. 난 재


빨리 화장실 문을 열어 재꼈지. 갑자기 열린 화장실 문 밖에 내가 서 있는


것을 보고 영미 선생이 눈을 크게 뜨며 놀라더군.


"어머, 어머머머...."


더 이상 말을 잊지 못하고 일어서다 말고 다시 앉아서 가랑이를 딱 붙이고


두 손 으로 자신의 보지 둔덕을 가리는 거야. 그 가린 손 사이로 살짝 보이


는 털이 죽여주 더군. 난 앞 뒤 가리지 않고 변기에 엉덩이를 까고 앉아 있


는 영미 선생의 허벅다리 위 에 양다리를 벌리고 그대로 걸터앉았어. 그러고


는 영미 선생의 머리를 두 손으로 잡 고 내 배 쪽으로 잡아 당겼지. 영미는


어쩔 줄을 모르고 양팔을 마구 휘젓더군. 아마 숨이 조금 막혔을꺼야. 더군


다나 내 몸무게 때문에 일어서지도 못하고 말이야. 자연 히 내 엉덩이 아래


에는 영미의 까실 까실한 보지털이 문질러지고 있었지.


"영미 선생, 조용히 해! 밖에 아이들이 있어."


난 엉덩이에 더욱 힘을 주고 영미의 머리를 살짝 뒤로 제끼면서 말했어. 그


리고는 틈을 주지 않고 영미의 입을 내 입으로 막아 버렸지. 아,아, 정말 달


콤하더군. 비록 변기 위에 걸터 않은 상태의 영미선생이었지만, 그 런 것은


조금도 개의치 않았어. 지금 그게 문제가 아니니까 말이야. 내가 영미의 입


술을 빨아대자, 영미는 눈을 크게 뜨고 나를 불안한 듯이 쳐다보는거야.


"영미야, 난 네가 좋더라. 널 한번 먹어보고 싶었어..."


"안돼요! 빨리 비켜 주세요!"


"왜 이래? 괜찮아. 내가 아주 기분 좋게 해 줄게..."


"싫어요! 밖에 아이들이 있잖아요. 이러시지 마세요!"


예상외로 영미가 앙탈을 하고 있잖아. 그래서 난 다시 한 손으로 영미의 머


리를 움직이지 못하게 하고는 영미의 입술을 빨아대기 시작했어. 아주 흡입


력이 강하게 빨 아대면서 내 바지의 지퍼를 열었지. 영미는 온통 입술에만


신경을 쓰느라고 내가 불 끈 솟아오른 자지를 꺼내는 것을 알지도 못했어.


그저 두 손으로 마구 나를 떠밀기만 했지. 난 영미에게 떠밀리는 척 하면서


몸을 떼어내면서 벌떡 일어섰어. 그러자 변기 에 걸터앉아 있는 영미의 바로


눈앞에 내 거대한 자지가 퍼런 힘줄을 세우며 벌떡 거렸고, 그것을 본 영미


는 너무나 놀라 눈을 크게 뜨고 입을 떡 벌리는 거야. 말도 못하고 말이야.


불쌍한 영미 선생...


하지만, 지금 내 입장에서는 불쌍하다고만 생각하고 있을 수가 없잖아. 영미


선생 의 그 당황하여 어쩔 줄을 몰라 하는 그 찰라에 난 왼 손으로 영미의


뒤통수를 잡고 오른 손으로는 내 자지를 잡은 채 각각 앞으로 돌진 시켰지.


그러니까 내 자지는 영 미 선생의 얼굴을 향하여 앞으로 나아갔고, 영미 선


생의 머리는 내 자지를 향하여 앞 으로 오고.. 어떻게 됐겠어? 잔뜩 성이 나


서 뚫을 곳을 찾던 내 자지가 마치 눈이 달린 것처 럼 정확하게 영미 선생의


그 이쁜 입술을 제치고 안으로 돌진을 한거야. 그것도 단번 에 목구멍 깊숙


이 말이야.


푹!


"어억! 읍읍! 업업! 어억!"


정말 난 영미 선생의 눈이 그렇게 커다란지는 예전에 몰랐어. 흰자위가 눈


전체에 퍼지면서 날 쳐다보는데 무섭기까지 하더라고. 하지만, 내 손은 영미


선생의 머리를 놓아주지 않았어. 그리고는 마치 보지 속을 쑤셔대듯이 피스


톤 운동을 하기 시작했 지.


"쭙쭙! 푸직! 픕픕!"


영미 선생은 입에서 내 자지를 빼어 내려고 양손으로 내 엉덩이를 잡고 마구


꼬 집기도 하고 자지 뿌리 부근을 밀어보기도 하고, 머리를 도리 치기도 하


고 해 봤지 만, 어디 내 힘을 당하겠어? 그리고 또 굵은 자지가 목구멍을 건


드릴 때마다 숨이 턱 턱 막히니까 더욱 힘을 쓰지 못하잖아. 난 오히려 영미


선생의 그런 반항을 즐기면서 더욱 목구멍 깊숙이 집어넣으려고 애를 썼지.


그러자 아까 처럼 영미 선생의 눈이 커다랗게 변하더니 얼굴 색이 하얗게 변


하는 거야. 숨이 막혔던 거지. 난 아차 싶어 재빨리 영미 선생의 입에서 내


자지를 빼어냈 지. 그러자 내 자지는 번들거리면서 더욱 껄떡 거렸지만, 영


미 선생은 캑캑거리며 기 침을 해대는 거였어. 난 마치 영미 선생을 위하는


것처럼 영미의 겨드랑이 밑으로 손을 밀어 넣고 일 으켜 세웠어. 그리고는


돌려 세워 놓고는 등을 두두려 주었어.


그러자 영미 선생은 아랫도리가 벗은 상태인 것도 모르고 허리를 구부리고


변기에 대고 캑캑거리며 침을 뱉아내는거야. 야, 약간 엎드린 상태에서 드러


난 영미 선생의 엉덩이는 그야말로 일품이었어. 밖 에서 비쳐 들어오는 햇빛


에 반짝거릴 정도로 탄력이 넘쳐 보였고, 잘룩한 허리에 비 례해서 둥그렇게


퍼진 엉덩이는 내 가슴을 쿵쾅거리고 뛰게 할 정도였다니까. 영미 선생의 엉


덩이를 본 내 눈이 그야말로 뒤집힐 정도였어. 그 엉덩이에 얼굴을 처박고


혓바닥으로 핥아보고 싶었지만, 지금 그럴 여유가 없잖아. 그래서 여전히 약


간 허리를 굽힌 채로 캑캑대는 영미 선생의 그 엉덩이 갈라진 틈으로 엿보이


는 보지 를 향해서 내 자지를 조준하고는 그대로 찔러 넣었지 뭐.


퍼억!


"아악! 엄마!"


내 자지가 단번에 영미 선생의 보지를 뚫고 들어가자 깜짝 놀란 영미 선생이


비 명을 지름과 동시에 두 손을 변기 뒤의 물탱크를 부여잡으면서 허리를 바


짝 세우고 엉덩이를 앞으로 빼는 거야. 하마터면 내 자지가 빠질 뻔했지 뭐


야. 다행이 내 자지 가 조금 길어서 거의 귀두 끝 부분이 아직 영미 선생의


보지 입구에 걸려있었어. 당 황한 난 영미 선생의 엉덩이를 따라가면서 한


번 더 힘껏 찔렀지.


푸우욱!


"아욱! 우우웅....음..읍...아우우웅..."


영미 선생의 입에서는 알 수 없는 소리가 계속 새어 나왔고, 두 팔은 바들


바들 떨리고 있었어. 마치 개구리가 꼬챙이에 꿰인 채로 바들바들 떨고 있는


것처럼 말이 야. 이제 더 이상 엉덩이를 앞으로 뺄래야 뺄 수도 없는 입장이


고 보니 모든 것을 포 기했나봐. 그냥 엉덩이를 나에게 맡긴 채로 웅웅거리


는 소리만 내며 눈물을 뚝뚝 떨 구고 있었어.


"영미 선생, 괜찮아. 누구나 다 하는 거야. 왜? 영미 선생은 한 번도 안 해


봤어?"


"....."


여전히 영미 선생은 두 팔을 변기 위에 지탱한 채 내 자지에 꿰인 채로 엎드


려 있었고 난그런 영미선생의 모습을 선 채로 내려다보고 있었어. 내 자지가


뚫고 들어 간 영미 선생의 보지 위로 두 갈래로 갈라진 엉덩이가 그야말로


조각품처럼 보이더 군. 난 두 손으로 여유를 갖고 영미 선생의 엉덩이를 부


드럽게 쓰다듬기 시작했어. 정말 감촉이 좋았어. 젊은애들은 그저 구멍 속에


넣고 쑤시는데 앞 뒤 정신이 없 겠지만, 나 같은 사람은 벌써 프로 아니겠어


? 일단 구멍을 점령하고 나면 여유를 갖 고 천천히 즐길 줄을 알거든. 영미


선생의 엉덩이는 딴딴하면서 부드러웠어. 손가락 으로 누르면 곧바로 반응을


보이면서 튀어나올 정도였으니 얼마나 탄력이 있는 거야.


사실 난 내 자지가 영미 선생의 보지 속을 들락거리는 것보다도 부드러운 찰


흙을 만지는 것과 같은 느낌을 갖게 하는 그 살의 감촉과 느낌이 더 좋았어.


뭐 아무리 내가 느낌이 어떻고 감촉이 어떻다고 말을 해도 사실 보지 속의


잔주 름이 내 자지를 감싸면서 오물락 거리는 것에 비하겠어? 그냥 폼 나게


해 본 소리지. 어쨌든 난 영미 선생의 엉덩이를 내려다보며 그 황홀함에 어


쩔 줄을 몰라하며 박 아대기 시작했어.


"푹! 푹작! 푸지직!"


"아악! 아.아. 움직이지 말아요! 악! 아파요!"


"조금만 참아 봐. 곧 좋아질 거야. 천천히 해 줄게"


난 영미 선생의 가느다란 허리를 양손으로 잡고 천천히 내 자지를 밀어 넣었


다 뺐다를 반복하기 시작했어.


"아..아...아흑....아.....아저씨....."


"우욱! 영미...아흑...너무 좋은데.....훅!"


푸직! 푹!


이제 영미 선생은 머리를 변기 물받이 위에 댄 채로 내가 한번씩 힘을 가할


때마 다 앞으로 부딪히지 않기 위해서 양팔로 잔뜩 버틴 채 엉덩이를 위로


잔뜩 치켜들고 있었고, 난 그런 영미선생의 엉덩이를 부여잡고 부드러움을


만끽하면서 박아대고 있 었어. 이제 영미 선생의 보지에서는 제법 많은 양의


물이 흘러내리고 있었어. 물론 내가 싸대는 물도 섞여 있었지만 말이야. 그


덕분에 영미 선생은 아픔이 가셨고, 난 더욱 힘을 가하며 쑤셔댈 수가 있었


지. 내가 힘을 가하는 속도가 점차 더해질수록 아 래에서는 묘한 소리가 점


점 크게 들렸고, 영미 선생의 입에서도 역시 묘한 소리가 계 속 터져 나오기


시작했어.


"아으응....아아....후훅!.....엄마......나...죽어..."


뿌지직!푹! 뿌직!


"아욱! 우우....우욱......너...정말 죽인다....."


"아아아....아저씨....나...이제 어떡해요?...아악! 엄마....."


내가 엉덩이에 힘을 잔뜩 준 채로 박아대는 속도를 더하자 영미 선생은 알아


듣지 도 못할 말을 계속 지껄여대면서 이젠 양 무릎을 변기 위에 꿇은 채로


엉덩이를 내 밀고 있었어. 영미 선생의 보지는 마치 손으로 내 자지를 꽈악


쥐고 있는 것 같은 느 낌을 주고 있었는데 그 느낌이 처음부터 끝까지 가는


거야. 경험이 있는 대부분의 여 자들은 처음에 들어갈 때와 몇 번 쑤실 때는


타이트함도 느끼고 조여짐도 느껴지지 만, 조금 지나 애액이 흘러나기 시작


하면 어느새 구멍이 넓어져 수월하게 드나들거 든,. 그런데 이처럼 경험이


없는 젊은애나 처음 관계를 갖는 여자들은 처음부터 끝까 지 손으로 자지를


꽉 쥐고 있는 것처럼 보지에 힘이 들어가 있거든. 물론 본인도 모 르게 말이


야.


아무 것도 모르는 남자가 그 맛을 보고 나면 긴짜구니 뭐니 하면서 기 가 막


히다고 하는데 사실은 대부분의 여자가 다 그렇거든. 물론 처음 하는 여자에


한 해서 말이야. 바로 영미 선생이 그랬어. 그래서 난 영미 선생의 보지 구


멍을 넓히며 하나 하나 점령해 나가는 전사처럼 힘을 가하면서 쾌감을 만끽


하고 있었지. 사실 이 정도가 되 면 영미 선생의 유방도 만져보고 빨기도 하


고, 다시 앞으로 세워놓고도 해 보고 해야 했는데, 지금 상황이 그렇게 여유


를 보일 상황이 아니잖아. 잠금 장치도 없는 화장실 에서, 그것도 바로 문밖


에는 아이들이 뛰어 노는 교실이고, 또 어떤 학부모가 찾아올 지도 모르고,


원장이 어느 때 들이닥칠지도 모르고, 그저 오늘은 영미 선생의 구멍을 뚫었


다는 것과 길을 낸다는 것에 목적을 둔 것이니까 그냥 다른 것은 모두 생략


하고 엉덩이만 갖고 끝을 내기로 작정했어.


사실 한다고 하면 똥구멍에도 집어넣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았지. 하지만, 보


지 구 멍도 처음 뚫리는 상황인데, 똥구멍까지는 너무하는 것 같아서 말이야


. 어쨌든 난 영 미 선생의 허리며, 긴 머리카락이며, 목이며, 엉덩이를 양손


으로 마구마구 주물러가 면서 절정으로 치닫기 위해 더욱 빠른 속도로 힘을


가하며 박아대기 시작했지. 내가 박아대는 힘에 의해서 영미 선생의 머리는


화장실의 벽에 부딪쳐 있었고 가 슴은 변기의 물받이 위에 있었어. 그만큼


밀려 올라간 거지. 영미 선생의 입에서는 이제 앞 뒤 가리지도 않고 신음소


리가 크게 터져 나오고 있었어.


"아아....아....웅....엄마...엄마! .....우욱....나 죽어......"


푹! 푸직! 푹작!


"후훅! 욱! 웃! 웃! 아욱!"


"아아...앙...아...으으응.....욱! 욱!.."


난 정말 절정으로 치닫기 시작했어. 내 자지가 더욱 커졌고, 거기에 비례해


서 영 미 선생의 보지는 더욱 내 자지를 꽈악 물고 있었는데 그 힘에 의해서


드디어 내 자 지가 머금고 있던 정액을 영미 선생의 보지 속에다 토해내기


시작한 거야.


"아윽...으으윽......나온다...나와....우욱!....."


"어마, 난 몰라....아아.....우우웅....몰....라....."


"우욱!....."


난 영미 선생의 엉덩이를 양손으로 잡고 내 쪽으로 바짝 끌어당기면서 벌떡


거리 며 정액을 토해내는 내 자지를 앞으로 밀며 아주 깊숙이 집어넣었어.


온 몸이 한 번 씩 소름이 쫙 쫙 끼치면서 부들부들 떨리기도 ?는데, 그때의


그 기분이란 정말 말로 표현이 되질 않아. 힘이 모두 빠져 버린 난 영미 선


생의 엉덩이 사이에 자지를 그대로 꼽아 둔 상태 에서 영미 선생의 등에 살


며시 엎드렸어. 영미 선생도 그냥 그대로 변기통 위에 엎드 린 채로 가만히


있더군. 물론 가슴은 여전히 벌떡 벌떡 거리면서 숨을 크게 내 쉬고 있었지


만 말이야. 그제서야 난 한 손을 앞으로 돌려서 영미 선생의 부드러운 젖가


슴 을 어루만졌어. 맨 살의 젖통이 또 그렇게 부드럽더군. 은주 선생을 먹었


을때와 또다 른 기분과 맛이 느껴지는거야. 그렇게 천천히 영미 선생의 젖가


슴을 주물러대며 숨을 잦히고 있을때였어. 갑자기 화장실 문이 벌컥 열리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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