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친상간 고백서 - 7살 아들과 엄마의 근친 이야기 - 1부

1부





이성현 선생님께



그날 전체적인 이야기는 다 말씀 드렸지만 자세한 건 메일로 이야기하자고 하셔서 이렇게 메일을 보내드립니다.



그리고 선생님께서 무슨 이야기든 다 솔직하게 하시라고 하니까 여기서는 모두 솔직하게 거짓 없이 다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2년 동안의 일을 다 하려면 너무나 긴 이야기겠지만 어쨌든 사실대로 빠짐없이 중요한 일들은 다 말씀드리도록 할게요.



선생님을 처음 뵈었을 때부터 제게 너무나 솔직하게 대해 주셨고 저를 너무나도 편하게 해주셔서 이젠 정말 뭐든 제 속살까지 다 뒤집어서 보여드릴 수 있을 거 같아요. 진짜요. 뭐든......



그날 선생님이 저에게 해주신 말씀과 보여주신 것들, 정말 제 가슴이 뻥 뚫리는 것 같았고 이젠 정말 찝찝한 마음 없이 속 끓이며 살지 않아도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 남편도 없이 아이를 키우면서 그래도 여자 혼자 아이를 잘 키우려고 했는데 혹시라도 제가 잘못 생각하고 있는 게 아닌가 했지만 선생님의 말씀을 듣고 정말 마음이 가벼워졌습니다.



선생님,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차근차근 사실대로 이야기를 한번 해볼게요.



우리 아이에게 그런 증상이 나타난 건 1년 반 전에 그러니깐 작년 3월 우리 아들이 7살 초등학교에 들어가던 때였습니다.



아이가 어려서부터 가끔 제가 목욕을 시켜주었지만 주로 혼자 목욕을 했는데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날 목욕을 시켜주려고 하는데 애가 절대로 싫다고 아주 난리를 치더라구요.



처음엔 그냥 그런 가보다 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다 이유가 있었더군요.



그때 초등학교 들어가고 얼마 안 되서 어느 날 우연히 마루 소파에서 낮잠을 자고 있던 아들의 바지 앞을 보니 상당히 크게 불룩하게 솟아올라와 있어서 쪼그만 녀석이 이제 제법 컸다고 저렇게 고추가 발기를 했네 하고 생각을 했는데 그 이후에도 가끔 보통 때에도 아들 녀석 바지 앞이 상당히 불룩하게 부풀어 있는 것처럼 보였어요.



그러다 보니 저는 좀 더 유심히 우리 아들 그곳을 관찰하게 되었고 또래 아이들보다는 확실히 그곳이 늘 불룩해 있는 걸 느끼겠더라구요,.



그래서 어느 날 밤에 몰래 아들 자는 방에 들어가서 이불을 살짝 들추어 봤어요.



자고 있는 아이의 팬티 앞이 상당히 불룩 솟아올라 있었는데 아이가 깰까봐 조심조심 팬티를 들추고 아이의 거기를 들여다보았죠.



정말 깜짝 놀랐어요.



초등학교 1학년 아이라고는 믿어지지 않을 만큼 얼마나 자지가 크던지......



우리 아들은 태어나서 포경 수술을 시켜주지 않았어요. 그래서 커다란 자지 앞 귀두 부분은 거의 포피로 덥혀 있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오히려 머리쪽은 보통 남자들 보다도 더 커 보이더라구요.



정말 무슨 뱀장어 한 마리가 들어 있는 줄 알았어요.



그걸 본 순간 가슴이 두근두근



그날 가슴이 얼마나 쿵쾅대던지 정말 죽을 뻔 했어요.



어떻게 초등학교 1학년 아이의 자지가 그렇게 클 수가 있는 거죠?



얼른 아이 방에서 빠져나와 제 방으로 돌아왔는데 밤새도록 아이의 자지 모습이 눈에서 지워지지 않아서 잠을 이룰 수가 없었어요.



그리고 그날 이후로 곰곰이 생각해 보았지만 도저히 아이의 몸이 정상은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혹시 아이의 자지에 암세포가 자라는 건 아닌지 아니면 무슨 몹쓸 피부병 같은 건 아닌지......



그래서 하루 날을 잡아 아들과 솔직하게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리고 엄마가 너무 걱정이 되니까 엄마에게 한번만 보여달라고 이야기를 했죠.



아이가 아직은 어린 아이라 순순히 엄마의 말을 따르더라구요.



그래서 아이의 바지와 팬티를 벗기고 밝은 불빛 아래에서 자지를 꺼내어 보았습니다.



난 도저히 내 눈을 믿을 수가 없었어요.



발기를 하지 않고 아래로 휘어져서 축 늘어져 있었는데 보통 어른들의 자지만한 크기더라구요.



그러니까 제가 아이의 거기를 마지막 본 게 유치원 다닐 때니까 그때로부터 한 1년 전쯤이었는데 그때는 아이의 고추가 다른 애들에 비해 좀 크긴 했지만 그렇게 어른 자지만큼 크지는 않았었거든요.



그런데 1년 사이에 키가 큰 거에 비해 고추는 진짜 한 여름 오이밭에 오이가 크듯이 커졌더라구요.



“잠깐만 엄마가 한번만 만져볼게.”



그러면서 아이의 자지를 손으로 들어올리니 정말 묵직하더군요.



그런데 아이의 자지를 주물러보기도 하고 이리저리 살펴보기도 했지만 자지가 크기는 한데 무슨 멍우리 같은 거는 없었고 특별히 이상한 점은 못 찾겠더라구요.



그래서 아이한테 이것저것 물었습니다.



“고추가 아프지는 않니?”



“아니”



“그럼 언제부터 이렇게 너 고추가 커졌니?”



“으음. 작년인가 그때쯤......”



아이가 유치원에 다니기 시작하며 혼자 목욕하는 걸 배운 이후론 아이를 내가 목욕시켜 준 적이 없으니 저는 그걸 몰랐던 거에요.



“그럼 엄마한테 미리 이야기를 쫌 하지이......”



“챙피하게 어떻게 이야기해”



“그래 알았어. 그럼 너 고추에 병이 걸린 건 아닌지 병원에 한번 가보자.”



“병원? 그럼 주사 맞으러?”



“아아니 그냥 왜 그런 건지 의사한테 보여주기만 하자구”



“알았어”



그래서 아이를 데리고 병원엘 가보았습니다.



그랬더니 의사가 하는 말이, 아이가 정상은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그렇다고 건강이나 아이의 성장에 크게 문제가 될 거는 아니라고 하면서 우리 아이가 “소아 성기거대증”이라는 증상이라고 하더라구요.



소아 성기거대증



아주 드문 증상인데 전 세계에서 아프리카의 어린이들에게 많이 나타나는 증상이고 백만 명에 한명 정도 있는 유전자의 문제인데 우리나라에서도 이 병에 걸린 아이가 있다고 하면서 희귀병만 전문으로 치료하는 대학 병원을 소개해 주면서 그곳에 가면 공짜로 진찰을 해줄꺼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그럼 고칠 수 있는 거냐고 했더니 고칠 수는 없고 거기 가면 같은 그냥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을 꺼라고 하면서 사실 그대로 놔두어도 문제가 될 건 없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일단은 의사가 알려준 대학병원에 전화해서 약속을 하고 가보았어요.



갔더니 진찰비용은 다 무료인데 하루 종일 아이를 데리고 피 뽑고 뭐 여기저기 별의 별 검사를 다하고 저한테도 골치 아픈 질문을 수 백개도 더 물어보고 정말 엄청 열받고 돌아왔어요.



근데 거기서 좀 더 자세히 소아 성기거대증이라는 것에 대해 가르쳐 주면서, 어린 아이의 생식기가 갑자기 이상성장해서 어린 나이에 비해 성인의 생식기 크기로 성기가 자라버리는 거라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보통은 처음 증상이 나타나서 자지가 크기 시작하면 1-2년 내에 정상적인 성인 남자의 성기 사이즈보다도 훨씬 커진다고 하더라구요.



또 아이의 성기가 어린 나이에 비정상적으로 커지기 때문에 성에 대에서 일찍 눈을 뜰 수 있고 성호르몬이 일찍 분비되어 생식기능이 급속히 활성화되고 성기능이 조숙해진다는 게 문제점이라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우리나라에도 우리 아들과 같은 증상을 가지고 있는 애들이 몇 명 있는데 아이의 정상적인 성장에 큰 문제는 없으니 어려서 정신적인 부분만 부모가 잘 도와주면 아이가 잘 성장할 거라고 하더라구요.



그런 의사의 말을 듣고 보니 전 오히려 안심이 되더라구요.



뭐 아이가 몸이 아픈 것도 아니고 오히려 남자들 자지가 크면 더 좋을 거 같기도 하고 요즘엔 아이들이 인터넷이나 메스컴 때문에 워낙 조숙해지니까 좀 일찍 성에 대해 눈을 뜬다고 해서 그다지 걱정할 문제는 아닌 거 같아 다행이다 싶었죠.



“아들, 너 아무 이상 없데. 그냥 니 자지가 다른 아이들보다 좀 일찍 커지는거래.”



“정말? 다행이다. 난 내가 죽는 병인 줄 알았네. 휴우......”



“죽긴 왜 죽냐? 오히려 남자가 자지가 크면 더 좋지. 머어..”



“남자 자지가 크면 더 좋다구? 머가 좋은데?”



“아이 몰라두 돼. 크면 알아. ㅋㅋ”



그래서 의사를 만나고 온 이후로는 아이에 대해서 걱정은 안 했습니다.



그런데 얼마 지나지 않아서 정말로 의사가 했던 말이 현실로 나타났어요.



어느 날 밖에 나갔다 집에 들어와서 아이가 방에서 컴퓨터를 하고 있길래 뒤에서 가만히 보니까 야동을 보고 있는 거드라구요.



초등학교 1학년 짜리가 어른들이 보는 아주 아주 야한 섹스하는 야동을 틀어놓고 보고 있어서 그 자리에서 막 소리를 지르려고 하다가 가만 생각해 보니 의사가 한 말이 떠오르더군요.



아이의 생식기가 일찍 커지면서 성기능이 일찍 발달하고 섹스에 대해서 조숙해질 거란 이야기요.



그래서 그냥 조용히 모른 채하고 넘어갔는데 그 이후로도 아들이 몰래 인터넷에서 자주 야동을 보는 거에요.



걱정도 좀 되긴 했지만 뭐 요즘엔 보통 아이들이 초등학교 5-6학년 되면 다들 인터넷에서 야동같은 거 보고 그러니깐 단지 애가 그런 희귀병이 걸려서 어쩔 수 없이 조금 일찍 성에 눈을 뜨는 거라 생각하고 모른 채 넘어갔죠.



저는 그때 아이가 성에 눈을 뜨면서 뭔지도 모르고 그냥 호기심에 그걸 보기 시작한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나중에 알게 되었답니다. 이 애가 단지 호기심으로만 그런 야동을 보는 게 아니라는 사실을......



어느 날 밤에 집에서 일을 마치고 제 방으로 자러 들어가려고 하는데 아이 방에 불이 켜있어서 조용히 다가가 방문을 살짝 열어보았더니 역시나 컴퓨터에서 야동을 보고 있었는데 의자에 앉아 있는 아이가 어깨를 들석거리면서 손을 앞에서 세차게 흔들고 있더라구요.



깜짝 놀랐어요. 어떻게 초딩 1학년짜리가 자위를?



그래서 그때서야 알았죠. 그 동안 우리 아들이 야동을 보는 게 아이가 그냥 호기심 정도가 아니었던 거에요. 야동을 보면서 자위를 한다는 건 실제로 그 기분을 느끼고 있다는 거잖아요.



초딩 1학년이면 정말 코흘리개 어린 아이인데......



우리 아들, 키도 그다지 크지 않아서 나하고 같이 서도 내 가슴 정도 올라올 정도였는데 말이죠.



그런데 자지는 크니까 그 자지를 문지르면서 자위를 하고 있었고 아이의 그런 모습을 보며 저렇게 쪼그만 어린 아이가 정말로 섹스의 느낌을 아는 걸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하지만 저로서는 그냥 놔둘 수 밖에 다른 도리가 없었어요. 아이가 일반 아이하고는 다르게 성기능이 활성화되어서 어려서부터 그렇게 성욕이 생기게 된 것이니까 그걸 강제로 못 하게 하는 게 더 잘못될 수도 있다고 생각했죠. 그냥 자연스래 물 흐르듯이 놔두는 게 아이를 위해서 더 낫다고 생각했답니다.



이게 우리 아들이 소아 성기거대증이란 걸 알게 된 이야기에요.



오늘은 여기까지 보내드릴게요.



한번 읽어보시고 선생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는 지 말씀해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 계 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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