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로틱 에세이 -하

컴퓨터 앞에 앉아 첫줄을 적어놓고 깊은 상념에 빠져든다.
미성년자 - 아름다운 성행위를 꿈꾸는 년놈들의 자아도취!
내가 말도안되고 엉성한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나름대로의 메인 타이틀!
어쩜 내가 그런 상황이여서 이지 않을까???

주머닐 뒤져보니 담배가 없다.
한참 포르노사이트를 뒤적거리며 엉둥한데서 영감을 찿던 난 입이 바짝바짝 말라와 더 이상 참지 못하고 슈퍼로 나섰다.
밤 11시의 눅눅한 밤거리........그리고 환희와 자유로움!
태양의 밝음은 우리를 위축되게 하고 왠지 옭아메고 있다는 느낌이다.
그런 그가 사라지면 우린 어둠속에 밝음에서의 초라함을 감추어두고 잠시 자유로와진다.
지금 여기......대한민국의 서울이라는 거대도시속의 사람들이 그러하다.
애건 어른이건, 남자건 여자건간에............
그런 밤에 잠시 취해 동네 구멍가게를 서너개 지나치며 큰길가의 24시 편의점으로 내달렸다.
물론 조금이라도 내 고구마를 (여기서 자지를 고구마로 표현하는 이유는 오늘 아침 스포츠 신문을 봤는데 누구의 에로비안 나이튼가? 암튼 거기서 쓰는 표현인데 잼있어서이다. ^0^) 자극하는 여인들은 가만두지 않는다.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 나의 간음은 이미 그녀들의 벌렁이는 보지속에 좆을 들이민다.
하하.......그렇게 편의점에 들어서니 밤 11시 30분!
30분이나 걸으면서 담밸사러 오다니........미친놈이라고 생각할런지도 모르겠지마는....하하!
조금만 더 읽어보면 내가 그러길 얼마나 잘했는지 감탄할 것이다.
내가 환한 편의점 유리문을 열고 들어서는데...........

"어서오세요....."
빨통부분을 동그랗게 오려 두 개를 팽팽히 내민 토끼귀모양의 머리띠를 한 쎅쒸한 두 여인이 빨통의 시커먼 꼭지를 쥐어짜며 인사한다.
"죄송합니다만, 들어가실땐 여길 한번 찔러주세요."
그리고 한 여자가 자신의 발목을 잡으려 선체로 상체를 숙인다.
난 자연스레 바지지퍼 사이로 자질 꺼내서 다소 성가신 표정으로 두어번 쑤셔주고 진열대로 걸음을 옮겼다.
약간의 배고픔을 달래기 위해 라면과 냉동만두를 들고 전자랜지쪽으로 가는데.......
핫팬티차림의 찐한 화장빨의 두 여인의 놰쇄적인 눈빛!
라면과 만두를 집어던진 난 순간 헐크가 되고 만다.
성큼성큼 걸어가 이미 달고달은 두 년들의 머리체를 잡고 편의점 입구 전면을 차지한 유리벽에 그 두꺼운 화장빨의 얼굴을 뭉개었다.
그러면서 동시에 입으나 마나한 옷가지들을 벗겨내었다.
순식간에 마치 전자제품 대리점 앞 테레비젼앞에 한일 축구할 때 모여든 사람들마냥 수많은 인파가 믿겨지지 않는 상황을 넋을 놓고 주시한다.
그런 인파에 대한 예의차원의 서비스로 그중 유난히 발통이 좋은 년의 빨통을 유리벽에 뭉게며 써비스 뒤 측면으로 내 고구말 빠는 리얼드라마를 생으로 연출했다.
주연 왕고구마, 술취한 똥걸레 두명.....찬조출연 점포 여 종업원 둘의 완벽한 포르노 한편의 시작이다.
그러나 항상 소설이든 영화든 의외의 등장인물의 출현은 있다.
한참 맛깔스럽게 자지를 물려주며 딴년의 빨통을 빨아주고 있는 내 눈에 안으로 들어서는 아버지의 모습!
아버진 머슥하니 웃으며 부전자전의 고구마를 내놓곤 슬그머니 다릴벌리고 서서 빨통을 내게 빨림당하는 걸레의 그 걸레를, 가랭이 사이로 들어가 핥아대신다.
기막힌 드라마의 역전!
내 고구마빨던 걸래도 이내 아버지 고구마를 빨아댄다.
젖가슴만 구멍뚤어 내놓은 왕귀머리띠의 두 여종업원도 도무지 아버지 고구마에만 눈독을 드리고, 수많은 인파역시 오로지 그쪽이다.
어느새 우람한 밤고구마는 덜자란 실고구마가 되어버렸다.

"이천 사백원입니다. 삼천원 받았습니다..........."
담배하나와 음료수 하날들고 편의점을 나섰다.
음료수을 홀작홀짝 마시며 다른손엔 담배를 끼워들어 연기를 뿜어대며 역으로 집으로 향하는 발걸음은 왠지 찝찌름 하다.
도무지 아버지의 출현은 이해할수 없는 대목이였다.
그런생각에 집으로의 복귀로를 조금은 수정했다.
사람이 드문 지름길인 골목을 파기로................
근데 이게 왠 떡이냐?
실제상황 발생!
27살쯤 되어보이는 직장 여성이다.
잔꽃무니 원피스에 반팔 니트티를 걸쳐입고 작은 빽을 목에 둘러맨체 희믜한 가로등아래서 왝왝거리며 토하는 여인!
울 연립 1층에 사는 누나이다. 실명을 밝히고 싶지만, 누나의 행색으로 보아 소라 광일꺼 같어 그러진 못하겠다. 특이한 이름이다.^^
"누나 괜찮어?"
"으응.......좀 두들겨줘......"
-톡...톡...톡........
쪼그린 그녀 옆에 나도 쪼그리고 앉아 등을 두둘겨 주었다.
빈대떡이 진짜 크고 걸죽하게 빚어지고 있었다.
"얼마나 마셨길래? 많이두 한다......"
"으읍! 하~아직도 미식거려.......잘좀 두들겨봐......"
난 그녀의 뒤에서 피던 담배를 떨궈 비벼끄곤 그녀의 아랫배쪽으로 팔을둘러 힘을주어 쑥쑥 끌어올렸다.
"으웩~웨엑......"
진짜 많이도 나왔다.
그런데 내 팔에 느껴지는 이 푹신물텅한 살덩어리는...........
살짝 돌려보니 그녀의 패인 앞섬밖으로 노브라의 풍만한 두짝 유방이 내 힘찬 동장에 의해 옷이 끌려내려감에 자유로이 삐져나와 덜렁거리고 있었다. 약간의 오물을 머금은체.......
"에씨~이게 뭐야......."
그녀는 일어서 아무렇치 않은 듯 내가 빤히 보는데 젖을 문질러 닦아낸다.
여기 까지 사실........이젠 내..............

그런 그녀를 눞히고 그 오물묻은 젖가슴 사이로 고구말 쑤셔댄다.
"푸~슉~프~슈슉!"
그녀는 턱밑으로 불쑥불쑥 올라오는 내 고구마를 혀를 내밀어 반가이 맞이한다.
난 신이나서 쑤셔대고......느낌이 죽인다.
"이제 넣어줘......"
"이정도면 만족해야 하는거 아냐?"
"넌 여자를 몰라. 넌 사백번 쌀수 있어?"
그말에 불끈한 난 죽어라 쑤셔댄다.
보짓구멍은 기본, 똥구멍은 옵션이다.
그녀의 구멍이란 구멍은 다 쑤셔보았다.
심지어 그녀의 콧구멍에 손가락 쑤셔가며 보지에 박아대기도 했다.
"아으윽! 400번 싸줬다...........그녀가 넘어갔다!"
"아흐흑.....한번만 더 싸줘......."
그소리와 들려오는 낮익은 소리!

"뭐해? 얼렁 들어와서 잠이나 자지않고!"
그녀가 술깨길 기다리며 잠시 앉아 상상을 즐기던 난 엄마의 소리침에 아쉬운 듯 그녀의 유방한번 바라보며 침을 삼키고 집으로 들어갔다.
그러나 도무지 잊혀지지가 않는다.
약간의 오물이 뭍은 실제로 본 그녀의 새하얗고 빵빵한 두 가슴이........오오우.......
결국 난 하루죙일 내 상상에 불끈했다 시들었다를 반복한.....괜히 여러벗 헛좆만 새운 내 고구마를 정성스레 감아쥐고 흔들어대며 위로해 주었다.
얼마안가 기다렸다는 듯이 쭉! 하고 흰 좆물을 서너번 쏘아대며 마냥 좋아하는 내 고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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