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 이야기 - 71부

우리들 보고 서 .



우리들은 결혼한 동기 부터 시작하여 오늘 까지 우리들이 살아 걸어온

발자취 를 쭈~우 ~욱 이야기 해 내려가다보니 ,

나보다도 아내가 엤 생각이 나게되고 엤날이 다시 그리워 지게 된다 !

좋았던 추억과 좋앗던 사람 소개 하는 시간에는 아내에게는 그시절이

다시 떠오르게 되고 그시절로 다시 한번 되돌아가 보고 싶기도 하고

그 때 그사람 이 웬지 모르게 그리워 지게 되고 만나보고 싶고

그동안 어떻게 살았는지 ? 그동안 어떻게 변했는지 ?

궁금 해지고 그사람과 그 좋았던 그기분 그감정을 다시한번

맛보고 싶어지고 아무도 모르게 아내 는 설례 지게 되고

아내 의 보지 는 벌써 꼴려저서 팬티가 물이 흐르고 해진다 !



이렇게 되어지면 아내의 감정을 아내가 내놓고 토론 할수 있는 곳 ,

또는 사람 이 있다면 오로지 나 이다 !



아내 는 우리들 이야기 를 해내려 가면서 엤날이 그리워저서 도저히

참기 힘든 감정을 나에게 토로 해왔다 !

지난 5월 에 우리들 이야기 를 시작 하면서 부터 아내 는 한탄강 으로

떠나간 동생이 " 그립다 ! 보고싶다 ! 한번 만나보고 싶다 ! "

고 나에게 여러차례 자기 소원좀 들어줄것을 부탁 해 왔다 !

그래서 난 여름 휴가철에 내가 한탄강 으로 가서 엤날 살던 집에 가보마

고 약속 해 주었고 !

지난 8월 에 한탄강 으로 내가 가서 수소문 해서 동생을 만났다 !



동생에게 아내가 너를 보고 싶어한다 !

이런말은 하지않고 우리집주소와 전화번호 를 주며 놀러와라 !

되도록 이면 휴가철에 놀러와라 !

하고 서울 집으로 온후 바로 동생이 아내와 통화 해서 서울 우리집에서

다시 만나게 되었다 .



8 월 달에 모두 다섯번 놀러와서 아내 와 즐기고 갔다 !

아내 는 정말 기분이 좋아저 가지고 살맛 난다 ! 고하며 더욱 뽀동뽀동 하

게 젊어젔다 !



그후 가을 11 월 로 들어와서 내가 어떤 여자 점장이님과 연애 를 했다 .

그점장이님 과 사귀면서 엤날에 우리들이 점 으로 인하여 생긴 일를

소개 하게 되었다 .

옜날에 점장이 님 과 법사님과 있었던 이야기 를 하다보니

나의 사랑하는 아내가 또다시 그시절이 그리워 지게 되고

그 때 잘 해주셨던 법사님이 보고 싶어 지게 되었다 !

그 법사님은 호주로 떠나간다며 우리들과 마지막 인사 를 하고 떠나갔는데

얼마나 늙었을까 ? 어떻게 살까 ? 무슨일를 할까 ?

법사님도 혹이 아내 생각 을 하지 않는가 ? 를 아내가 상상 하면서

내 아내 보지가 또 꼴려 지게 되었다 !



아내 는 나에게 자기 심경을 토로 해 왔다 !

" 여보 ! 법사님이 보고 싶다 ! 그리워진다 ! "

" 여보 법사님이 보고싶어서 내 보지 가 간질~~간질 해진다 ! "

" 여보 점장이님은 법사님과 연락이 되겠지 ?

여보 당신이 점장이님 APT 에 찿아가서 법사님 소식 아는지

좀 알아보고 오지 ? "



점장이님은 지금 60 세 이고 그때 바로 45 평 Apt 를 분양 받아서

지금도 혼자 사시며 용돈 벌기로 점을 하며 지내시고 있다 !

그래서 내가 점장이님 Apt 를 방문하여 법사님 소식 을 여쭈어 보았더니

몇년전에 전화 한번 해보고 서 지금은 소식 을 모르는데 일단 전화를

해보자 하여 전화 했는데 다행히도 법사님과 톻화가 되었다 !

우리집 전화 번호 를 알려드리고 우리들 부부가 다 있을 때 전화 한번

주십시요 ? 해서

내 아내가 법사님 전화 를 받았는데 아내가 한번 놀러 나오십시요 ?

법사님이 뵙고 싶습니다 . 그래서 전화 드린 겁니다 !

다행히도 법사님이 나오실수 있다고 한다 !

의견 조율 한결과 금년이 다 가기전 2000 년 크리스 마스 이브 날

만날수 있도록 수속 을 하시기로 약속 했다 !



점장이님과 도 톻화로 다시 의견 조율 를 한결과 2000 년 12 월

24 일 일요일 크리스마스 이브날 법사님이 점장이님 Apt 로

찿아 오시기로 하고 우리들은 점장이님 댁 에서 기다리기로

약속 이 되었다 !



법사님 은 지금 연세가 69 세 (1932 년생) 라고 하신다 !

아내 는 1961 년 3 월 생이다 !



자 ~~ 아 ~~ 님들 이시여 기대 하소서 !

69 세 되신 할아버지와 내 아내 와 의 재회 를 ..........

이브 가 지나고 만남이 끝나고 후기 이야기 를 ...........

 





[이 게시물은 밤에남자님에 의해 2018-01-21 03:04:26 야설게시판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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