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상]  한 여름밤의 꿈 - 에필로그

후아~ 드디어 [한 여름밤의 꿈] 을 끝마쳤습니다...

사실은 마지막 29부에서 끝맺음을 좀더 잘 서술했어야 하는데....계속 맘에 걸리네요..^^;



그리고 29부에서는 보시는 재미를 위해서 조금 과장된 신음소리도 포함을 시켰습니다..

그것역시 아직 미숙한지라 그런가 봐요...그냥 이해 바랍니다...^^;



앞의 [프롤로그]에서도 밝혔습니다만...

지금까지 올렸던 [한 여름밤의 꿈]은 고민을 많이 했었던 경험담입니다..

그냥 제 마음속에 묻어 둘것인가...아니면 **님들께 보여드릴까...고민을 많이 하다 일단 끝내긴했는데..

이 경험담을 올리고....욕도 많이 먹었습니다...



뭐~ 어쩔수 없겠지요...

아직 사회가 근친이란 단어조차 인정을 해주지 않기때문에...



분명히 밝혀둘것은.....전 진심으로 이모님들을 사랑했다는 점과....

이모님들 역시...절 믿기에 자신의 몸까지 허락하셨던거라 생각합니다...

저와같이 이모님이나 고모님과 같은집에 사시는 **님들이 계시다면 아마도 절 이해 하시리라 믿습니다..







막내 이모은.....현재 결혼을 하셔서 잘 살고 계십니다...아직도 장어는 만지질 못하시구요...^^;        

       막내 이모부님껜..저와 이모가 큰 죄를 짖고 거짓을 숨기고 있는거지만....

       하지만 지금 더이상은 그런 마음을 갖지 않고...또 그렇게 하고 살고 있습니다..

       다들 궁금해 하실테지만....막내이모 결혼 하시고...단한번도 섹스를 한적은 없습니다..

        

막내이모 친구인 현자이모는....처녀적엔 독신주의를 떠들어대며 혼자살꺼라고 하더니....

              현재 결혼해서 딸만 둘을 둔 가정 주부가 됐습니다....^^;

              물론 현자이모 역시 결혼 하시고...단한번도 섹스를 한적은 없습니다..

              

그리고..셋째 이모님......현재 이혼하시고 혼자 사십니다....

           아이문제로 시댁에서 일방적인 이혼을 요구 했었습니다...

           자기집안 대 끊기면 않된다나 어쩐다나....하는 이유로...쉬팔...ㅠ.ㅠ

           이모님께선 두말없이 이혼해 주신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 셋째 이모님과는 작년 말에도 섹스를 나누웠습니다...

           욕은 하지 말아주십시요....이모님께서 재혼 생각은 없으신데.....

           하지만.......외로움은 많이 타셨습니다...

           그리고 이모님께서 제 생각하고...나이 먹으셨다거 거절하시는거..

           제가 하고싶다고 말씀드리고 관계를 가졌었습니다.....

           이런 말까지 쓰면 절 많이 욕하실텐데...제가 결혼을 하더라도...셋째 이모님과는...

           관계를 계속 갖고 싶습니다...이모님께서 재혼하실때까지......

           아니면...외롭다 느끼지 않으실때까지..

           이런 이야기는 쓰지 않아도 상관 없었지만....제 입장의 솔직한 얘기를 쓴겁니다....

           다시한번 부탁드리지만...욕은 삼가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비룡(砒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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