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와 아내친구 그리고 아들. ... - 중편

작년 여름에 휴가를 맞아서 아내와 어디로 갈까 고민을 하던 중에 아내친구네 가족이 강원도에 펜션을 얻어 놓은게 있는데 그곳으로 동행할 생각이 없느냐는 제의를 해와서 마땅히 갈곳을 정하지 못했던 터라 흔쾌히 그러기로 하고 휴가준비를 하고는 아내친구네 가족들과 강원도로 향하기 위해 친구네 집으로 갔다.



아내 친구가족은 처음엔 두 내외만 오는것으로 알았었는데 가보니 아들녀석이 동행을 하고 있었다.

그 녀석은 친구들과 놀러가기로 했었다가 우리식구와 함께 간다고 하니 따라 나섰다고 하는걸 보면 내 아내 때문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내 아내는 친구의 아들녀석을 보자 마치 오래된 이산가족이라도 만난 듯이 뛸듯이 기뻐하며

"우리 젊은 애인도 오셨네...지형아 너무 반갑다." 하면서 그 녀석을 끌어안고 볼에다 뽀뽀를 해주었다.

녀석은 겉으로는 부끄러워 하면서도 속으로는 굉장히 좋아하는 눈치였다.

친구내외는 뭐가 그리 즐거운지 깔깔거리며 "우리 아들 이제는 니가 책임져라." 하는 농담을 던지자

아내는 "까짓거 그럼 그러지!" 하면서 녀석의 팔짱을 끼고는 앞좌석에 앉은 나를 향해

"여보야 괜찮치...호호호 난 원래 일처다부제 거든."

그러더니 눈을 찡긋거리는데 겉으로는 태연한 척 미소를 보이면서도 은근히 질투심이 일었다.



아내친구의 남편이 운전을 하고 옆에는 내가 앉고 뒤에는 아내친구의 아들녀석을 가운데 두고 두 여자가 앉아서

연신 수다를 떨면서 즐거운 마음으로 강원도 펜션으로 향했다.

가는 길에 잠시 뒤를 돌아보니 아내가 친구아들녀석의 팔짱을 끼고는 온몸을 그 녀석에게 기대다 시피하고 있었다.

아내는 여행을 가기위해 짧은 나시티에다 핫팬츠를 입은 상태이고 그 녀석도 나시에 반바지를 입어서 서로의 살이거의 노출되어 있었고 그 상태에서 팔짱을 끼니 거의 살과 살이 맞닿아 있었기에 녀석의 바지 앞섭이 돌출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 그 녀석의 어린자지가 사정없이 발기되어 있는 것 같았다.



순진한 아내는 아무생각없이 녀석의 팔에 기대어 재잘거리다가 잠이 든듯 보였다.

한참을 가다보니 졸음들이 왔는지 다들 조용히 잠을 자는 것 같았다.

친구남편과 이런저런 얘기를 하면서 한참을 가다가 뒤가 궁금해서 살짝 고개를 돌려보니 그 녀석과 아내가 거의 끌어안은 상태로 잠을 자고 있었다.

순간 강한 질투심이 일면서도 묘하게 나의 코브라자지가 발기되는 것을 느꼈다.



펜션에 도착해서 짐을 풀고는 다들 피곤하니 오늘은 일찍들 자자고 하면서 방을 정하는데 아내가

"방이 하나니깐 남자분들은 남자분들 끼리 거실에서 주무세요" 하는 것이 아닌가.

그러자 아내친구가 "우리 아들은 남자가 아니니깐 엄마따라 방으로 가자."하면서 그녀석을 데리고 방으로 들어가 버렸다.

왠지 묘한 기분이 들었지만 따지고 들수도 없고 해서 그냥 샤워를 하고 잠자리에 들었다.

아내의 친구남편과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다 친구남편이 오랜시간 운전하느라 피곤했는지 금방 잠이 들어서 나도잘려고 눈을 감았지만 쉽게 잠이 오지 않았다.



여자들이 들어간 방에서는 뭐가 그리 신이나고 좋은지 연신 깔갈거리는 소리와 가끔씩 그 녀석의 웃음소리가 들려오는데 온 신경이 방으로 쏠려있었다.

매력적인 아내를 다 큰 남자와 한 방에 재운다는게 몹시 신경이 쓰였지만 지 엄마도 옆에 있는데 별일이야 없겠지

하면서 억지로 잠을 청했다.

얼마나 잠을 잤을까... 약간 이상한 느낌과 신음소리에 잠을 깼다.



아내가 자고 있는 방쪽에서 소근거리는 소리가 들려서 가까이 다가가 문을 조금만 살짝열고서 안을 들여다보니 처음엔 어두워서 제대로 보이지는 않았지만 실루엣으로 사람의 형태는 보였다.

조금지나서 어둠에 눈이 익숙해지고 안이 보이기 시작했을때 난 그만 숨이 멎어 버릴것만 같았다.

한쪽 가장자리에서는 아내의 친구가 완전히 널부러져서 자고 있었고 또 다른 한쪽에서는 아내의 입을 지형이녀석이 한 손으로 막고 또다른 한 손으로는 아내의 팬티를 끌어내리고 있었다.

아내는 뭐라고 얘기를 할려고 하는것 같았지만 입이 손에 가려서 말은 못하고 몸만 부들부들 떨고 있었다.



순간 뛰어들어가서 그 녀석을 작살내고 아내를 구해주고 싶었지만 한편으로 묘한 호기심이 발동했는지 그냥 그대로 지켜보게 되었다.

그 녀석은 한 손으로 아내의 핫 팬츠와 팬티를 동시에 잡고는 우악스럽게 거의 찢어버릴듯이 끌어내리는데 성공을 하자 자신의 반바지와 팬티를 벗어 버리고 아내의 배위로 올라타는데 어린녀석이라 아직 어린자지 인줄 만 알았는데 크기며 굵기가 장난이 아니였다.

나의 용맹스런 코브라자지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훌륭한 자지를 가지고 있었다.

하긴 그 녀석이 나이는 어리지만 키도 크고 체격도 건장한게 얼굴도 남자답게 잘생겨서 여자들이 매우 좋아하는

타입이었다.



녀석은 아내의 배위에 올라타는데 성공을 하자 회심의 미소를 지으며 아내의 입을 막았 던 손을 풀어주면서 아내의 입에 키스를 시도하기 시작했다.

아내는 처음엔 조금 반항하는 듯이 보였지만 이내 포기한듯 녀석의 혀를 받아들이고 오히려 키스를 리드하기 시작했다.

녀석은 아내가 적극적으로 키스를 받아주자 신이 났는지 키스를 멈추고는 아내의 보지있는 쪽으로 내려가더니 아내의 보지를 활짝벌리고는 목마른 아이가 샘물을 마시듯 소리내어 정갈한 아내의 보지를 빨아대기 시작했다.

아내는 평소에 섹스를 할때도 보지를 빨아주면 거의 자지러 질 정도로 좋아하는 최고의 성감대인데 녀석이 보지를 빨아주자 녀석의 머리를 쥐어 뜯을 듯이 움켜쥐고는

"지형아! 니엄마 깨기전에 얼른 이모보지에 니 자지좀 넣어줘!" 라고 하는 것이 아닌가.



순간 머리속에서 강한 전류가 흐르는것 같은 짜릿함에 나의 코브라자지도 주체할 수없을 만큼 발기가 되었다.

녀석은 아내의 말을 듣고는 보지빨기를 멈추고 자신의 자지를 잡고는 아내의 보지에 대고 비비다가 그대로 아내의뜨거운 보지속으로 밀어넣었다.

그리고는 엉덩이를 한번 흔드는가 싶더니 집사람의 "지형아! 보지 안에다 싸면 안돼!" 라는 소리와 함께 아내의 보지에 사정을 하는지 괴상한 신음소리와 함께 엉덩이를 한참을 씰룩거렸다.

아직 경험도 없는 녀석이 아내의 뜨거운 보지에 겁없이 들어갔으니 채 30초도 버티지 못하고 사정을 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했다.



녀석은 아내의 배위에 널부러졌다가 갑자기 엉덩이를 앞뒤로 움직이기시작했다.

역시 젊다는게 좋긴 좋은가 보다 사정속도도 빨랐지만 회복시간도 매우 빨랐다.

녀석의 한 번의 사정으로 녀석의 자지가 삽입된 아내의 보지에서 새하얀 정액이 흘러내리고 있었다.

아내는 녀석의 입에 키쓰를 퍼부우며 "지훈아! 사랑해...이모 보지 마니 마니 이뻐해줘" 하면서 녀석의 어린 총각자지를 뜨거운 보지로 빨아들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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