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을 강간해 드립니다. Rewr ... - 3부

당신을 강간해 드립니다.





다음날 나는 일찍 회사로 출근을 했다. 마치 어제는 아무일도 없었던듯 간만에 홀가분한 느낌 이어서 너무 기분이 좋았다. 출근하고 시간이 조금 지나서 10시쯤에 이상한 문자메세지가 하나 왔다.

"왜 이렇게 메일 확인을 않해? - 당신의 시험관"

나는 이 문자메세지를 보는 순간 가슴이 두근두근거리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내 메일함으로 갔다. 가 보니까 역시나 메일 한통이 와 있었다. 떨리는 가슴으로 마우스 커서를 새메일이라고 써진곳 위에까지 갔다. 왠지 누르기가 무섭고, 그러면서도 어떤 내용의 과제가 있을까? 하는 생각의 호기심도 들었다. 나는 고민을 하다가 용기를 내어 그 메일함을 열어보았다. 거기에는 "당신은 지금 치마를 입고 있습니까?" 라는 물음과 함께 새로운 링크가 연결되어 있었다. 그 링크를 타고 들어간 곳은 예전의 그 게시판 페이지였다. 그 페이지에는 당신은 지금 치마를 입고 있습니까? 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있었다. 그 게시물을 클릭해보았다. 그 게시물에는 "당신이 지금 치마를 입고 있다면 밑의 Yes라는 링크로 들어가고, 아니면 No라는 링크로 들어가서 그 과제를 수행하시오" 라고 써있었다. 그리고 그 밑에는 "다음부터 한번더 나의 경고 문자를 보게 된다면 당신의 시험은 불합격이 된 것이오. 메일은 과제를 수행하고나서 다음날 아침부터 매시간 한번씩은 확인할것..!" 이라는 경고문구가 써있었다. 그 문구는 무시하고 Yes를 클릭했다. (오늘 아침 나올 때 무릅위로 올라오는 퍼플색의 플레어스커트를 입고 나왔다. 하늘하늘하고 팔랑팔랑한 느낌이 드는 것이 왠지 마음에 드는 스커트라서 자주 입는 편이다.)Yes를 클릭해서 들어간 곳에는 하얀 화면 정 가운데에 타이프체로, "당신은 11시까지 자신의 팬티를 벋어주세요. 물론 벗고 있는 모습은 찍어주셔야 겠지요? 그리고 그 벗은 팬티를 회사 난간에 걸쳐주세요. 그 상태로, 하루를 노팬티로 보내는 것입니다." 라는 메세지였다. 그걸 보자마자 먼가 모를 막막함과 두려움, 그리고 호기심이 나를 휘감았다.



시간을 보니까 10시 20분이 막 넘어가고 있었다. 나는 시간을 보면서 점점더 가슴이 두근두근 거리는걸 느끼고 있었다. 마치 내가 이미 팬티를 벗은것인양 얼굴도 발그래해져 버렸다. 더이상 그러고 있으면 않될거 같아서 회사의 비상구 쪽으로 갔다. 그곳은 남자들이 가끔 모여서 담배를 피는 곳이다. 나는 우리층에서는 차마 못하겠어서 한층 아래로 내려갔다. 그리고 주변을 살피니 사람들이 없었다. 얼른 치마를 올리고서 팬티를 내렸다. 반쯤 내렸을때 "벗고 있는 모습도..." 라는 말이 생각나서 다시 올리고 찍기에는 너무 경황이 없어서 그 상태로 치마를 살짝 올리고 카메라의 셔터를 눌렀다. 그리고는 팬티를 얼른 벗어서 난간에 걸쳐놓았다. 그리고 그 팬티의 모습도 카메라로 찍었다. 나는 주변을 살펴보고서 아무도 없음을 확인하고 그곳을 빠져나오는데 내 보지에서는 한줄기 씹물이 내 허벅지를 타고서 내려오고 있었다. 나는 화장실에 숨어서 카메라에 찍힌 사진을 보았다. 내가 봐도 너무 야한 모습이었다. 내 손으로 치마를 걷어서 내 씹물이 배어나와서 번들거리는 보지의 모습과, 내 씹물이 묻어서 겉모습만 봐도 그냥 젖어있는게 보이는 아주 음란해보이는 팬티였다. 행여 누가 보기라도 한다면 이라는 생각을 하자, 내 손은 자연스럽게 내 보지를 만지고 있었다. 그리고 회사에서 내 손은 나도 모르게 움직이고 있었다. 내 보지는 씹물을 점점 토해내고 있었고, 나는 흥분에 빠져서 얕게 신음소리를 냈다. 그러는데 문소리가 났다. 나는 순간 모든 동작을 멈추었다. 그리고 그 사람이 움직이는 소리를 들으면서도 내 손은 점점 움직이는 것이었다. 조금뒤 그 사람이 나가고, 나는 절정에 다다랐다. 내가 쏱아낸 씹물때문에 변기의 물이 색이 변한거 같았다.



사무실로 올라가면서 시간을 보니 11시가 거의 다 되어갔다. 주변의 눈치를 살피면서 나는 사진을 그 게시판에 올렸다. 다시봐도 음란한 모습이다. 그 모습을 보니 내 보지는 다시 씹물을 토해내고 있었다. 부끄러웠다. 마치 주변사람들이 다 나를 쳐다보는 듯한 느낌에... 그때 내 핸드폰으로 전화가 왔다.

"여~ 미정씨 잘하던걸, 마치 색녀 같았어.."

여전히 빈정거리는 말투다. 그 말투... 듣기 싫지만, 왠지 흥분이 된다.

"좀전에 자위했었지? 아닌가....? 카메라에 찍힌 시간이랑 올린 시간이랑 차이가 조금 나네..."

".............."

나는 아무 말도 할수가 없었다. 그가 마치 나를 보고 있는 듯한 느낌에 몸이 내 보지는 점점더 씹물을 토해냈다.

"머 암튼 상관없어, 수고했어. 미정씨. 2차 테스트도 합격이야.... 그리고...."

"그리고... 머져?"

그가 말을 조금 끌자 나는 조바심이라도 난건지, 그에게 말을 재촉했다. 대답을 않할생각이었는데...

"목소리도 이쁜데? 그동안은 왜 목소리 않들려줬어?"

어이가 없었다. 내가 왜 대답을 해야만 하는지...

"그리고, 이건 내 취향인데.. 내가 말을 하면 꼭 대답을 할것, 그리고 나를 주인님이라고 불러... 알았지?"

주인님...? 이게 무슨... 이라는 생각이 드는 동시에, 왠지 아련하면서 무언가 스멀스멀 올라오는 느낌에

"네.."

라고 대답을 했다. 한동안 그의 대답이 없다. 내가 머라도 잘못한 걸까?

"이봐 미정씨... 내가 나를 주인님이라고 부르라고 했을텐데..."

"........"

"머야 대답 않할 생각이야? 머 그래도 상관없어, 나는 탈락시켜버리면 그만이니까..."

그 말을 듣는 순간 나는 다급해졌다..

"저.. 주....주인.....님.."

"그래.. 아주 잘했어. 다음부터 나에게 그렇게 하라고..."

"......."

".....대답은?"

"네... 주....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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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미정씨가 주인님이라고 불렀다고, sm으로 갈 생각은 없어효..^^""

SM은 아니여염.. 기대하셧다면, 죄송....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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