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의 물받이 1 - 4부

4부



-- 형님한테 전화했어요?

쟁반을 받쳐들고 들어오다 수화기를 내려놓는 것을 보고 물었다

걸을 때마다 유방이 덜렁거리는 모습은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않는 무언가를 보는 것 같다

-- 예...자고 간다니까 제수씨 넘보지 말라던데요? 하핫...

-- 아이참...형님두....

-- 동생 방에 물 한그릇 갖다 놓으세요...뭘하나 걸치고 가세요...

-- 녜...아주버님...



뺨에 살짝 뽀뽀를 하고는 커다란 타월로 몸을 감고서 쪼르르 달려나갔다

"잘 되겠지..." 스스로에게 다짐하듯 중얼거리며 맥주를 단숨에 들이켰다

제수와 원하는 만큼 섹스를 할 수 있게 되었다는 즐거움이 동생의 불행은 저멀리 밀어버리고 춤을 주고 있다

와이프를 동생과 가끔 하도록 해주고 나 또한 제수와 자주 즐기면 제수의 외로움도 많이 달래지겠지...

"저도 한잔 주세요" 하며 그녀가 돌아왔다



-- 동생은 잡니까?

-- 녜...아니에요...눈만 감고 있어요...

-- 내가 제수씨 보지를 먹었으니 동생도 집사람과 한번 자도록 해야겠어요...

-- 녜?...그게 무슨...형님이 동의하겠어요?

-- 둘이 헤어지지 않게 하려는 일이니 집사람은 별다른 이의가 없을 겁니다...

집사람 또한 즐길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니....

또 그렇게 되어야 앞으로 우리 네 사람은 아무 탈없이 지낼 수 있을 겁니다

집사람이 동생에게 보지를 주어야 내가 제수씨 보지 먹는 것에 대해 집사람도 동생도 이의가 없지요...하핫



-- 녜..전 뭐가 뭔지 모르겠어요...

아주버님 하자는대로만...전 시키는 대로만 할께요...저..샤워 좀....

-- 그러세요...



그녀는 타월을 두른채 머리를 털며 나왔다

여고생처럼 푸풋하고 싱그러운 느낌이 몸 전체에서 풍긴다

"타월 벗을까요...아주버님.." 하더니 대답도 하기전에 타월을 벗어 버렸다

"아주버님 뭐 좀 잡숫고 싶지 않으세요?...배고프지 않으세요?" 하며 등 뒤에서 유방을 밀착시키며 목을 안아 온다



-- 음...제수씨 보지만 먹고 싶네요...그 보다...

-- ...뭐든 말씀하세요...다 해 드릴께요...

-- 제수씨 보지에 맥주를 한 잔 부어 마시고 싶은데....

-- 그게 뭐 어려운 일인가요?...좀 전에도 했는데....이렇게 하면 되지요?...하고 싶은대로 하세요...



그녀는 엉덩이를 치켜들고 엎드렸다



-- 하핫..괜히 해 본 소립니다...그냥 뽀뽀나 한 번...



샤워를 하고 나온 탓인지 그녀의 항문과 보지에서도 싱그러운 향내가 난다

그녀는 계속 엎드린 자세를 하고서

"제 보지 아주버님 술잔이 돼 드리고 싶어요...어서요" 하며 엉덩이를 좌우로 흔든다

그런 모습을 보니 정말이지 환락의 천국에 온 듯 싶다



-- 그럼 정말 부어 마십니다

-- 아이...그렇게 하시래두요...어서요...



반이 넘게 남은 맥주병을 박으니 부글거리며 거품이 흘러 나온다

흘러 나오는 맥주를 쭉쭉 빨았다

더 이상 흘러 나오는 맥주가 없어지면 다시 맥주병을 박았다

한 병을 그렇게 마시고 제수를 무릎에 앉힌 뒤

"우리 제수 계곡주 맛이 최고다"고 너스레를 떨며 손바닥을 펴서 유방을 꼭 누르고 살짝살짝 돌려 주었다



-- 나도 낼 출근 해야하니 섹스 한 번 더 하고 잡시다

-- 저녁 식사 해야잖아요...라면이라도 끓여올께요...출근 시간이 몇시에요

-- 8시 30분에 나가면 됩니다...동생은 일찍 나간다니까 일찍 일어나서 아침 먹이고 배웅하세요

-- 녜...늘 하던 건데요 뭐...



발가벗고 앉아 다정한 부부처럼 라면을 나누어 먹는 그녀의 얼굴에선 처음의 놀라움과 근심 걱정은

말끔히 걷힌 듯했다

-- 제수씨 동생 말고 몇명이나 했어요?

-- 저..그건...

-- 아...괜찮아요...제수씨에 대한 건 뭐든 알고 있는게 좋을 것이고...나만 알고 있을께요

-- 세명 이에요



-- 모두 결혼 후에?

-- 결혼 전에 한명, 결혼 후에 두명이에요

-- 그 얘기 좀 해 보세요

-- 저 이 한테는 비밀로 해야돼요

-- 그럼요 얘기할께 따로 있지....



-- 저 이 만나기 전에 사귀던 남자랑 딱 한번 했고....

-- 그 땐 섹스 맛도 몰랐겠네요?

-- 녜...거의 강제로....아팠던 기억 밖에 없어요

-- 결혼 후에 두명은 언제 만났어요?

-- 일년쯤 됬어요...아까 그 사람하구 그 사람 친구....



-- 그 젊은 친구랑은 일년 가까이 섹스했군요? 얼마나 자주 만났어요?

-- 한달에 두 번 정도....많으면 세 번...

-- 그 친구 섹스 잘 하던가요?..해바라기라는 걸 했던데....

-- 아뇨...첨엔 자기만 만족할려고 하고....그저 그랬는데 차츰 잘했어요....

-- 그 친구가 제수씨 보지구멍 많이 넓혀 놓았겠어요

-- 모르겠어요....부끄럽게....



-- 그 사람 친구는 어떻게?

-- 한번은 친구랑 같이 나왔더군요...별 생각없이 함께 노래방을 갔는데....

춤 추면서 치마 속을 막 만지더군요...안 된다고 했지만....

아까 그 사람이 딱 한번만 주라고....안 그러면 더 이상 만나지 않겠다고....

-- 그래서 노래방에서 했어요?

-- 노래방에선 아까 그 사람만 하고....모텔가서....

-- 세명이서 했어요?

-- 녜....

-- 재미 있었어요?

-- 둘이서 할 때 보다 더 흥분 되고 물도 많이....



-- 3S라고 들어보셨죠?

-- 녜....예전에 신문에도 나고....제가 그걸 하게 되리라고는 꿈에라도 몰랐어요

-- 괜찮다면 언제 동생이랑 셋이서 해볼까요?



그녀의 눈이 반짝 빛나는 듯 느낀 것은 착각인지 모르겠다

-- 못해요....그 이도 그런걸 해본 적 없을테고....



그런 이야기를 하는 도중 자지는 슬그머니 일어서고 있었다

그녀는 자지가 다시 일어서는 것을 보자 살며시 쥐고서 장난감 만지듯 조물락 거리며 자지 끝의

요도를 살짝 벌려보고는 꼭 참새 새끼 입 같다며 호호 거리더니 입 속에 쏙 넣었다

그녀는 대단한 열성으로 자신의 모든 기술을 동원하여 자지를 빨았다



-- 일어서 보세요...

그녀를 앞에서 쪼그린 상태로 앉힌 뒤 빳빳해진 자지를 질 속에 박아넣으며 앉혔다

그녀는 아랫배 위에 살며시 앉더니 엉덩이와 허리를 조금씩 돌리기 시작한다



-- 두고보죠 뭐...제수씨는 언젠가 하게될 거라고 생각하고 있으세요...

-- 아주버님은 경험 있으세요?

-- 그럼요...집사람은 쑥스러워하면서도 하자면 해요....



-- 형님이 보기와는 다르네요...호호홋...

-- 아까 그 친구 다른 협박 같은 건 안 했어요?

-- 녜....그 사람은 저를 좋아했어요

-- 제수씨는 그 친구에게 몸은 주었으나 마음까지 주지않아서 그나마 다행입니다

몸도 마음도 다 주었다면 끝난 일입니다

-- 녜...전 가정까지 버리고 싶은 맘은 없어요...그 이를 사랑하는 것도 예전과 같구요



-- 애널섹스도 해보았어요?

-- 녜...처음으로....아까 그 사람 이랑....

-- 어떻던가요?

-- 모르겠어요...좋진 않았어요



-- 애널도 자주하여 길을 내면 좋아진답니다

-- 형님도 해요?

-- 예...집사람은 싫다고 하면서도 항문에 박아주면 숨이 넘어가던데요?

생리 때는 항문에 하라고 대어 줍니다...

항문 보면 제수씨 하고는 완전히 달라요...국화 꽃은 이미 시들고...걸레가 됐어요...하핫



차마 내 자지보다 큰 자지를 박아 항문이 찢어져서 온 적이 있다는 이야기는 하지못했다

내것 말고도 몇개의 자지가 들락거렸는지 길이 날대로 난 아내의 항문은 이제는 조금만 힘주면

쏙쏙 잘 들어갈 정도가 되어있다



-- 항문에 하고 싶으세요?

-- 저야 뭐...좋지만....

-- 하세요..아주버님 걸 넣어보고 싶어요...



엉덩이를 내밀며 엎드린다

-- 제수씨는 아직 길이 나지않았으니 하려면 골드크림 같은게 필요해요



보지속에 손가락 세개를 넣어 애액을 듬뿍 묻혀 바른 다음 그녀가 가져온 크림을 조금 발랐다

한 입 베어 삼키고 싶은 마음이 들 정도로 동그란 엉덩이의 뽀얀 살결과 항문이 참으로 아름다운 여자였다

몇번의 시도 끝에 뾱 소리를 내듯 귀두가 들어갔다

"아...아퍼..."하는 소리에 밀어넣던 자지를 나도 모르게 빼 버렸더니

"아니...괜찮아요..." 하며 다시 자세를 잡는다



-- 제수씨 침대 위에 엎드려 보세요

바닥에서서 항문에 자지를 맞추니 딱 알맞은 높이였다

서서히 다시 밀어 넣기를 시도하자 제수의 두손이 엉덩이를 벌리며 도왔다

이번에는 훨씬 수월하게 삽입이 되었다....

그녀의 항문이 꽈악 조이는 맛은 아내와는 천지 차이였다

자지가 뻐근한 아픔을 느낄 정도였다

-- 제수씨 힘 빼세요...



....아..남자들은 이 맛에 똥구멍을 그렇게도 찾는 것인가

그녀의 보지는 해바라기한 좆이 드나들던 구멍이라 그런지 약간 술렁술렁한 느낌 이었으나

항문은 흡착기로 빨아들이는 것처럼 조여왔다

왕복운동을 시작하니 처음엔 "아...아퍼...아..."하는 신음이 계속 나더니 차츰 사라졌다

그 때부터 죽어보란 듯이 탁탁탁 힘찬 피스톤 질....



그대로 사정을 하려다 그녀가 오르가즘을 느끼도록 하려는 생각에 자지를 쑥 빼었다

-- 왜요?....안 하세요?...

-- 나만 할 수야 없죠...씻고 올께요...

-- 아주버님은 배려도 잘하세요...호호호

-- 제수씨 그 동안 못한 거 다 해야잖아요....하핫...



자지를 씻은 후 침대에 눕자 술병을 주방으로 치우고 엉덩이를 씻고 들어온 그녀는

평소 남편에게 하듯 가슴에 머리를 얹고 안겨서 그새 풀이 죽어있는 자지를 조물딱거렸다



-- 제수씨...자지 먹고 싶어요?

-- 녜...

-- 누워 있을테니 제수씨가 알아서 하세요..

-- 녜...



그녀는 패잔병처럼 누워 있는 자지를 입에 물고 어서 일어나라는 듯 열성으로 돌리고, 훑고 빨아대었다

제수의 엉덩이를 당겨 69자세로 보지와 항문을 빨다보니 어느듯 자지는 부시시 눈을 비비며 일어나

초병처럼 부동자세가 되었다

그녀의 보지에선 사냥개가 침을 흘리듯 보짓물이 줄줄 흘러 허벅지를 타고 내렸다



제수는 위에서 걸터 앉아 자지 끝을 구멍에 맞추고서 엉덩이를 내렸다

허리를 상하로, 앞뒤로 흔드니 출렁 출렁, 두 개의 젖무덤이 춤을 춘다

고개가 앞으로 숙여졌다 뒤로 젖혀졌다 하며 긴 머리칼이 장단을 맞추었다

오르가즘을 향해 달려가는 여인의 몸짓과 황홀경에 빠져가는 여인의 표정....

신은 참으로 좋은 선물을 인간에게 준거다



출렁이는 그녀의 유방을 잡아 주무르는 것이 성에 차지않아 상체를 일으켜 젖꼭지를 물었다

그녀는 칼 루이스처럼 온 힘을 다하여 결승점을 향해 달려가는 중이다

점점 숨이 차고 입이 마른다...아...흐...아....하...아...



어느 순간, 드디어 결승 테이프를 끊는 지점에 도달한 모양이었다

-- 아..윽..아..윽..아흑...아...아주버니..임..

그녀의 보지 속은 조였다 풀었다 하며 계속 무언가를 쏟아내고 있다



종족 유지라는 본연의 임무는 망각한재 이 짧은 한 순간을 위하여 얼마나 많은 남녀들이 이 밤을

헐떡이고 있을까...그리고 세상 무엇이 이 순간 보다 좋을 수가 있을까...

마지막 오줌 한방울을 털어내듯 보지를 한 번 조이더니 가쁜 숨을 몰아쉬며 가만히 늘어져 몸을 포개온다



자지는 아직 부동자세로 그녀의 보지 속에서 보초를 서고 있다

그녀는 자지를 꽂은채 배 위에 엎드려 나직히 속삭였다

-- 아....잉....아주버님이랑 오래 오래 했으면 좋겠어요...여보..오....



그 동안 남편에게 얼마나 홀대아닌 홀대를 받으며 방치되어 왔었는지....

그녀가 무심코 내뱉는 말속에서는 고독의 냄새가 진하게 베어나왔다

가녀리고 매끈하고 다정한 그녀의 등을 쓰다듬으며 속삭여주었다

-- 이젠 염려 말아요...더 이상의 외로움은 없을테니까...

-- 아주버님 고마워요...아주버님이 절 원하면....전...아주버님을 위해 죽을 수 있겠어요...



마음 편한 섹스 후에 그간의 긴장이 모두 풀어졌는지 얼마 지나지 않아 그녀는 배 위에서 쌔근쌔근 잠이 들었다

이렇게 섹스를 하고 싶은 여자를 그냥 내버려두었으니 어찌 탈이 나지않으랴

이토록 정과 사랑을 갈망하는 여자에게 무심했으니 잘못은 동생에게 있는거다...



잠깐 잔 것 같은데 눈을 뜨니 벌써 아침이었다

동생이 나갔는지 알아보기 위해 방문을 살며시 열어보니 가방을 챙겨들고 나가려하고 있었다

제수는 짧은 흰색 주름치마에 약간 헐렁한 흰색 셔츠 차림이었다

동생이 현관문을 나서려하자 "미안해...다녀와..."하며 볼에 뽀뽀를 하려고 하였으나

"토욜 오후에 올거야...형한테 잘해..." 하고는 그대로 휙 문을 닫고 나가버린다



미안해 할까봐 못 본척 하기 위해 살그머니 방문을 닫고 딴전을 피우고 있으니

"아주버님...아주버님...이제 일어나세요..." 호들갑을 떨며 방문을 열더니

"일어나셨어요?...세수 시켜드리께요..."하며 손을 잡아 끌었다

철이 없는 것인지, 순진한 것인지, 좀 모자라는 구석이 있는 것인지....



수수하게 차려입었으나 화려함이 느껴지는 것은 그녀의 외모에서 풍겨 나오는 섹시함 때문인가

볼수록 묘한 매력이 풍기는 여자이다

저 겉옷 속에 숨어있는 그녀의 매끄러운 속살들은 또 얼마나 매력적인가



샤워를 하고 식탁에 앉으니 곁에 앉아 팔짱을 끼며 애교를 부린다

-- 많이 드세요....

-- 동생은 아침밥 먹고 나갔어요?

-- 녜...

-- 아무말 않던가요?

-- 녜...아주버님께 잘 해드리라고....

-- 같이 먹읍시다

-- 녜...



그러나 그녀는 빈 젓가락을 입에 물고 나만 쳐다보고 있었다

-- 안 먹어요?

-- 먹어요...

-- 왜 그러고 있어요?

-- 그냥요....호홋...아주버님 잡숫는 것 보고만 있어도 좋아요...

-- 제수씨도 차암...



젓가락을 입에 문채 일어서더니 모델처럼 한바퀴 빙그르 돌았다

알맞은 굵기의 매끈한 종아리와 오금 부분이 날 잡아 잡셔....하고 말하는 것 같다



-- 아주버님 저 어때요?

-- 아주 좋아요...옷걸이가 워낙 좋으니 아무 옷이나 잘 어울릴 것 같은데요?

-- 아주버님은 어떤 스타일 좋아하세요?

-- 정장 스타일도 좋아하고, 우아한 고급 스타일도 좋아하고, 제수씨 같은 차림도 좋아하고....

일용엄니 같은 스타일만 아니면 다 좋아해요...하핫...

거기다 검정 스타킹 이나 살색 스타킹 신은 다리를 좋아하지요...무늬없는......

-- 호호홋..그러시구나..그래서 형님은 맨날 스타킹을 신으시나 봐요...

-- 아마 그럴겁니다...허헛



그녀는 쪼르르 안방으로 달려 가더니 검정색 스타킹을 꺼내왔다

-- 아주버님 보시게 신을께요...

스타킹을 신는 그녀의 발과 다리를 보니 정말이지 부적처럼 가슴에 안고 다니거나

아이스크림처럼 빨아먹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다

발을 잡고서 쓰다듬어 보고 발가락을 하나하나 만져본 후 허벅지에 올려 놓았다

허벅지에 발을 올린 채 밴드 부분을 끌어올리는 모습을 보고있자니

그녀의 섹시함이 애간장을 녹이는 듯하다

밴드 윗부분을 사타구니까지 끌어올릴 때 언뜻 보지털이 보였다



-- 제수씨 팬티 안 입었네?...

-- 녜...그이 나가고 나서 벗었어요...

-- 이리 와 보세요...

-- 한쪽 다리에만 스타킹을 신은 그녀를 끌어당겨 앞에다 앉혔다



유방을 만져보니 브래지어도 없었다

-- 와...제수씨...이런 차림으로 나랑 외출 한번 해요...

-- 녜...언제 같이 외출 해요....

출근 늦을텐데...어서 하세요...어제 밤에 저만 하고 안 하셨잖아요...



그녀는 그릇을 한 쪽으로 밀어놓은 후 식탁에 팔을 괴고 상체를 엎드리며 다리를 벌렸다

치마를 걷어 올리고 엉덩이를 벌려 자지를 밀어 넣으니 지난 밤과는 달리 보지가 아주 빡빡 하였다

-- 탁 탁 탁 탁

-- 아..아주버님...좋아요..아...

-- 퍽 퍽 퍽...찔꺽 찔꺽....

-- 아주버님....아....입에 싸 주세요...다 먹을래요...

-- 으..제수씨 보지도 최곱니다...으..으...탁 탁 탁

...앉으세요..앉으세요...



막 좆물이 쏟아질려는 자지를 제수의 입에 물렸다

제수는 의자에 앉아 좆물을 꿀꺽꿀꺽 삼킨 후 마지막 남은 것까지 짜내어 쪽쪽 빨았다

"아직 정액은 삼켜보지 않았어요...어제 밤이 처음이었어요...

아주버님 정액이라 그런지 맛이 전혀 이상하지 않아요..."

이렇게 말하며 배시시 웃는 그녀의 표정은 천진한 아이같다

맙소사...이 여자는 심각한 애정결핍증이었어

후다닥 섹스를 끝낸 후 출근시간이 늦을 것 같아 그녀의 젖가슴에 키스를 하고는 부랴부랴 현관을 나섰다



점심 시간

회사 앞 일식집에서 만난 아내는 기대를 저버리지않고 노팬티 차림이었다

무슨 일이냐는 듯 걱정스런 눈빛을 하며 나의 손짓에 따라 치마를 올리고 보지를 보여주었다

검정색 망사 스타킹을 신은 다리가 나이에 비해 그런대로 섹시한 것 같다



"에휴..제수에 비하면 한물 간 보지로군..."

해서는 안될 생각을 속으로 중얼거리며 자초지종을 이야기하였다

제수와의 섹스 이야기는 쏙 빼고서....



-- 아이고...동서도 미쳤지 어쩌자고 집에까지 끌여들여 그래...츳츳

-- 이미 일은 터져버렸고...어떻게 하면 좋을 것 같냐?

-- 글쎄...도련님이 용서 안 한다면 다 끝난 일 아닌가?

-- 큰 일이라면 아주 큰일이되겠고...별 것 아닌 일로 만들어 버릴 수도 있고...



-- 어떻게?

-- 너와 내가 아주 아무것도 아닌 일로 만들어 버리자는 거야...

-- 어떻게 하냐구....

-- 동생은 오늘 출장갔어...토욜 온다는구만...



-- 그런데?

-- 가면서 글쎄 제수를 혼자 두고 가는 것이 마음이 안 놓이는지...나 더러 제수 좀 돌봐 달라던데...

-- 영영 남이 될려는 맘은 아닌가보네...

-- 그래...첨엔 펄펄 뛰더니....우리 얘기를 모두 해줬어...마음 먹기 달렸다고...그래서 마음이 좀 변했어



-- 미쳤어...미쳤어...우리 얘기를 모두 했단 말이야?

-- 뭐 별 문제겠어? 우리 네사람만의 비밀로 하면 되는데...

-- 이 세상에 비밀이 어딨어? 우리 둘만의 비밀이었다가 이젠 두 사람 더 알게된 거잖아....

-- 그래 비밀을 아는 사람이 늘었긴 하지만 제수나 동생도 공범이 될테니 문제 될건 없지 뭐...



-- 내가 어떻게 하면 되는데?

-- 우선 낼 시간내서 제수랑 이야기를 좀 나눠라...여러가지...

-- 무슨 얘기?

-- 만나면 할 얘기가 많을거다



-- 그 다음엔?

-- 네가 이해를 좀 해줬으면 하는게 있다

-- ??

-- 동생은 지금 생판 모르는 놈한테 제수가 몸을 준 것을 못참아하고 있다

-- 그럴테지..



-- 그래서 나에게 제수 몸을 좀 짓밟아 달라는거다...

내 생각에도 그러면 제수와 사귀었던 놈 생각은 희석되고 제수가 형에게 보지를 대준 사실만 나중에 남을 거아냐...

-- 전적으로는 아니라도 조금은 그렇게 되겠지...

-- 그렇게 하다보면 완전히 잊혀지지는 않겠지만 지금의 배신감과 분노는 차차 없어지게 돼...

위안도 되고...거기에 덧붙여서...

-- ???



-- 어제도 자기는 형수같은 여자 만나지 못한 탓을 하길래 네가 남자 여럿 먹은 얘길 했어...

-- 내가 못살아...그 얘기가 무슨 도움이 된다고....

-- 그런 사실들이 내게는 아무런 문제가 되지않는다는 얘기였지...생각을 바꾸면 세상이 다르게 보인다고....

하고 싶다면 형수랑 관계를 해도 문제가 없다는 말도 했고....

-- 삼촌이 나랑 하고 싶대?



-- 당연하지...자기가 대한민국에서 가장 좋아하는 여자니까...차마 말은 못하고 있지만 너 치마 속 여러번 훔쳐봤을 걸?

팬티도 입지않고 고기집에도 몇번 같이 갔었잖아...

-- 설마 봤을라구....내가 삼촌이랑 관계한다면 동서도 알아야하는 거 아냐?

-- 물론이지 모든걸 투명하게 해야지...네 사람 모두 서로 숨기는 게 없어야 해...

지금은 마지막이라는 심정으로 나더러 제수를 따먹으라고 하지만 시간이 흐르고 나면 내 자리는 어딘가...

이런 생각이 들 수도 있거든...그래서 네가 시동생이랑 섹스할 필요가 있는 거야



두 사람이 헤어지지 않게 하려면 동생 의견대로 내가 제수와 관계를 갖고 너는 시동생과 관계를 가져서 얽어 놓자는 거지

그러면 형평성에도 맞고...



-- 동서와 삼촌도 같은 생각일까?...그것이 문제아냐?



-- 제수는 이미 잘못한 죄로 동생 시키는 대로 할 뿐이야...나랑 자라면 잘 것이고 헤어지자면 헤어져야할 형편이고..

이왕 끝장을 볼 것 같으면 해 볼 짓은 다 해보자 이런 마음을 가지도록 동생에게 얘기했어...



내가 제수 따먹는 댓가로 형수 따먹으라고 하니 좋다고 하던데?

그래서 말인데...토욜까지 동생집에서 출퇴근 할께...

토욜엔 네가 동생집으로 와서 동생이랑 빠구리하면 어떻겠어?

-- 가만..가만...정리 좀 해보자....해야할 일인지 말아야할 일인지....



-- 정리하고 자시고 할 것도 없다...간단히 말하자면 이런거다

동생은 제수의 외도를 용서할 수 없다...

형이 자기 마누라를 따먹어주면 생판 모르는 젊은 넘이 따먹은 것에 대해 덜 분하겠다...



또한 내가 제수와 관계를 엮어 두면 당장 헤어지자는 말은 안할 거다...

그래도 헤어지자고 한다면 제수를 우리집에 데려다 놓을 거라고 할거야...

내가 제수 따 먹고 대신 너는 네 형수 따먹어라...그러면 공평해진다....뭐 이거지

꿩 먹고 알 먹고, 마당 쓸고 돈 줍고, 도랑 치고 가재 잡고 아니냐...

다만 당신의 이해와 동의가 가장 필요한 문제야....



-- 나야 뭐 삼촌만 좋다면야....동서 눈치 볼 필요도 없으니...

-- 역시 내 마눌님이야...흠..그러면...이야기 끝났네...보지나 한번 만져보자...오늘은 동생집으로 바로 퇴근 할거야...

-- 동서랑 섹스할거야?

-- 해야지...하라고 자기 집에서 출퇴근 하라는 건데...

준석이 한테는 출장이나 뭐...적당히 둘러대 놔라...그리구 이건 아니다 싶으면 언제든 얘기해...



-- 할래?

-- 오늘밤 제수랑 할라면 힘빼서 되겠냐...보지 벌려봐라 입으로 해주께



아내는 자기 보지를 빨아라고 명령하는 듯한 모습으로 두 다리를 벌렸다

한쪽 다리를 식탁위에 올린채 다리를 벌리니 시커먼 보지가 저절로 쩍 벌어졌다

제수에 비해 전체적으로 검고, 소음순도 크고 구멍도 큰 아내의 보지를 게걸스럽게 빨며

동시에 손가락 세개를 찔러 넣어 사정 두지 않고 후비고 돌리고 지스팟을 긁어대자

가슴을 쥐어짜며 씹물을 흠씬 싸 대었다

-- 내 보짓물 다 먹고가....

제수와 빠구리 한다는 사실에 질투가 난다는 듯한 어투였다



동생이 모든 것을 잊고 제수랑 한 침대에서 잠자고 섹스 하는데에는 시간이 많이 걸릴 것이다

하루라도 앞당기려면 억지로라도 셋이서 해 보는 것은 어떨까

마누라 없이 혼자 생활 해보라며 제수를 우리 집에 데려다 놓으면 어떨까

그래도 안되면 동생과 내가 집을 바꾸어 한달 정도 생활해보는 것은 어떨까

얼마 안 있으면 준석이도 입대할테니....하는 생각이 스쳐지나갔다



업무를 하는 둥 마는 둥 퇴근 시간만 기다리다, 한 잔 하자는 동료들을 뒤로한채 퇴근을 하였다

제수는 새색씨처럼 안겨오며 키스를 한다

그녀의 향기에 취해 자지는 속절없이 일어서고 그녀는 바지춤으로 손을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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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는 많아도 반응이 없으니 내용이 마음에 드는 건지 그저그런지 종잡을 수가 없어요..

5부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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