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나의 일기 네번째 - 하편

* 중편에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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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목덜미로 손을 넣어 뒷머리를 잡았다..



그녀는 아무런 반응도 없이 눈을 감은 채로 나에게 다가왔다,..,



뒷머리를 당기며 볼과 입술 사이에 입맞춤했다..그녀는 그대로 있었다



볼에서 입술을 끌며 그녀의 입술끝으로 향했다..



입술이 바짝바짝 말랐다..



그녀의 입술끝에 다다를 때쯤..그녀는 고개를 조금 돌려 내입술을 맞이했다..



입술이 마주치자 그녀는 혀를 내 입속에 집어넣었다..



가는 혀였다..



난 한손으로 그녀의 허리를 잡아 당겼다



그녀가 앉은상태로 나에게 체중을 실었고..난 그녀를 안고 누웠다..



그녀는 자연스레 내 위에서 나의 입안에 입술을 넣고 돌려댔다..



허리를 잡은 손으로 그녀의 상의를 올리고 그녀의 등을 감쌌다



등중앙에는 그녀의 브래지어 끈이 자리하고 있었다...



후크를 풀었따.,.



그녀가 입술을 떼더니 내 귀를 애무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한쪽 허벅지로 나의 물건을 지그시 눌렀다 기분좋은 압박이었다



뒷머리를 잡고 있던 손을 내려 그녀의 엉덩이를 움켜지며 당겼다..



내 귀는 그녀의 침으로 흘러내릴듯 했다...



귀애무에서 목덜미를 혀로 핥아 내려오더니 그녀는 내 위에서 똑바로 앉았다..



그게 뭘 의미하는 지 알수 있었다..그녀의 옷을 걷어 올렸다..



가슴에 잠시 엉켰던 옷과 브래지어가 올라가자 그녀의 탐스런 유방이 떨어지듯 내려왔다



유두가 분홍빛에 돌출되어 있었다..부드럽게 옷을 벗겨내자 그녀는 다가와 가슴을 내밀었다



" 빨아줘.."



난 아무말 없이 내 혀로 그녀의 가슴을 큰원을 그리며 천천히 유두쪽으로 좁혀갔다



한손으로는 그녀의 남은 한쪽유두를 손가락사이에 끼운채 천천히 돌리며 애무했다



혀가 유두에 다다를때쯤 난 유두를 애무하지 않고...그 주위만 계속 맴돌았다...



그녀가 가쁜 호흡을 내며 날 당겼다...그리고 위에서 쳐다봤다...



빨아달라는 무언의 행동이었다...



난 그녀를 애타게 하고 싶었다...다시 원을 크게 그리며 유두에서 멀어지기 시작햇다..



그리고는 손을 내려 그녀의 바지단추와 지퍼를 내렸다...



한손으로는 그녀의 허리를 감싸서 당기며 혀로 그녀의 가슴을 조금씩 터치해갔다...



안타까운 호흡이 계속되는 것을 느꼈다...



그녀의 바지속으로 손을 넣었다...흠뻑 젖어있었다...그녀의 털 사이로 그녀의 크리토리스가



상당히 돌출되어있었다..손을 넣자마자 자연스레 건드려졌다..그녀가 몸을 내게 더욱 붙혔다..



손가락으로 한두번 튕긴 나는 그녀의 삼각지대를 손바닥전체로 지그시 잡았다



가운데 세손가락에는 그녀의 뜨거운 열기와 흐르는 애액이 묻어났다..



중지를 구부려 그녀의 입구를 건드렸다...



" 아....아...거기,....아....."



난 천천히 입구주위를 중지로 돌렸다...



" 아.....악...아...좋..아.....넣어..줘..."



난 손가락 진도를 더 나가지 않고 계속 애무했다



그녀는 허리를 돌리다 성이 차지 않는지 자신이 위아래로 삽입하려고 심하게 움직였다...



그녀의 바지지퍼에 손등이 걸려서이기도 했지만 손가락을 그녀가 원하는 데로 넣어주고 싶진 않았다...



" 넣..어줘...응...넣어줘...어서..."



",...잠시만..."



손을 다시 자세를 잡고는 조금 더 밀어 넣어 주었다...



" 더...더..깊이...응....더 넣어줘...깊이..."



난 대꾸없이 그녀의 겨드랑이와 가슴을 혀로 애무했다...



그녀는 안타까운 신음을 계속 뿜어대며 아래로 내려와 나의 젖꼭지를 애무하기 시작했다..



조금은 따가울 정도로 내가슴을 빨아대며 양손으로는 나의 바지를 벗기려 했다..



허둥대는듯..허리띠도 없는 바지 단추를 풀지못하고 더듬어댔다..



아니 정확히 말하자면 바지를 벗기려는 것인지..바지위로 더듬는 것인지 분간이 가질 않았다..



바지 단추가 풀어지는가 싶더니 이내 지퍼를 내림과 동시에 팬티속으로 그녀의 손이 쑤욱 들어와 나의 물건을 꽉 움켜지었다..



" ..아,,흑....오호..아~~"



그녀는 나의 허리쪽으로 손을 옮겨 바지와 팬티를 동시에 무릎까지 벗겨내었다..



그리고 나의 물건을 한손으로 잡고는 밑에 고환을 입에 넣어 돌리기 시작했다..



나의 물건끝에선 조금씩 물이 흐르기 시작했다..그녀는 손가락으로 그 물을 내 물건 위에 발랐다...



물건밑에서 혀로 올라오던 그녀의 입술은 물건 끝에선 입안 가득히 삼켜버렸다...



입안에서 그녀의 혀는 정말 감미롭게 내 물건을 건드려댔고..난 몸을 반쯤 일으켜 그녀의 두 가슴끝을 애무해댔다...



입술로 한참을 피스톤 운동을 하던 그녀는 한순간 날 보며 묘한 미소를 지었다..



그녀의 어깨를 잡고 당겼다..



그녀는 내가 당기는 데로 따라오면서 내 물건을 잡아 그녀의 입구에 대고는 그대로 주저앉았다..



한순간에 삽입이 되었다..



" 헉...아...아...아..."



" 악..아하..아..."



그녀는 나의 머리를 가슴으로 강하게 당겼다...



가슴애무고 뭐고 할틈이 없이 그녀의 두가슴 사이에 얼굴을 파묻힌채였다...



그녀의 엉덩이를 잡아서 힘껏 끌어당겼다...그녀의 끝과 내끝이 부딪히는 느낌이 나며 흥분이 점점 더해갔다...



" 아...아...아........미치..겠어...아..."



" 헉..헉..."



그녀의 애액소리가 점점 더 커져갔다...



질퍽질퍽...보기보단 애액이 계속 나왔다...



난 그녀를 조금 밀어내며 틈이 생기자 그대로 누워버렸다...그러자 순간 그녀의 비명이 들렸다..



예상된 비명이었다...나의 물건이 위치를 바꾸며 그녀의 끝을 찌른듯 햇따..



"악....아...."



그녀가 양손으로 내가슴을 누르며 잠시 동작을 멈췄다...



" 아퍼...아...."



그녀는 멈춘 동작으로 가만있는듯 햇지만 그녀의 질은 그렇지가 않았따...



나의 물건을 조았다 놓았다 압박을 하며 위에서 나의 표정을 느끼고 있었다...



그녀는 양손으로 내 젖꼭지를 꼬집어대며 허리를 계속 움직였다..아랫도리에 반응이 왔다...



밑에서 사정을 하고 싶지는 않았다..일어서 앉으며 그녀의 양쪽가슴을 번갈아 애무를 했다...



그녀는 허리를 뒤로 휘며 다시금 나의 머리를 당겼다..그녀를 눕혔다..왼쪽 다리를 들어 내 어깨위로 올렸다..그녀가 오른쪽으로 몸을 틀었다..측면삽입이었다...



그녀는 나의 왼쪽 허벅지를 손으로 쥐어짜듯이 잡았다..그녀의 질입구에서 움직이던 내 물건은 보일때 마다 물기를 머금어 빛이 돌았따...조이는 느낌이 들면서..그녀가 질로 나의 물건을 짜내듯 조으기 시작했다,...



"아...나...할 거 같은...아......데...어떡해..."



" 아....해요...나도.....좀만...더...세..게.."



난 힘껏 참으며 허리를 밀어 넣었다...



"아...좋아.....아..미쳐...어머..나 해요..."



내 물건에 갑자기 뜨거운 기운이 감쌌다...무언가가 느껴졌다...



"어..어...아....악.....으.....으,,으,.,,"



나도 사정을 했다...다섯번 정도를 계속 그녀의 질안에다 사정을 했따...



내가 사정을 할때마다 그녀는 움찔거리며 나의 물건을 조았다..



그녀의 몸위로 내 몸을 뉘며 그녀의 귀를 애무했다...그녀는 부드러운 손으로 내 등을 어루만지며 가끔은 내 엉덩이를 잡아서 당겼다...그녀의 귀뒤를 애무 하며 어깨랑 목선으로 계속 혀를 움직였다..그러면서 아직 작아지지 않은 나의 물건으로 피스톤 운동과 회전운동을 조금씩 했다..빠지지 않을 정도로만...그녀가 깊은 숨을 토해냈다...



"휴~~~~~좋았어요? "



난 고개를 끄덕였다..



" 진짜?... "



" 자기는? "



" 전 좋았어요..너무..진짜 이런기분 첨이예요.."



" 뭘 아저씨랑 많이 하면서..."



" 해도...이런 기분은 진짜예요..진짜..."



그녀의 볼에 난 가볍게 뽀뽀를 한뒤 몸을 돌아 그녀의 옆에 누웠다...



나의 물건이 그녀의 입구에서 빠지는 순간 그녀는 짧은 신음을 토했다...



" 아....힘들다..흐흐 "



내가 웃자 그녀도 내 가슴으로 안기며 웃었다...그리고는 한손으로 내 물건을 만지기 시작했다..



묘한 기분이 다시 들기 시작했다..



" 한번 더 하게? "



" 히히 되요? "



" 될껄...하하 "



그녀는 내 물건을 손가락으로 팅기며 몸을 일으켰다..



" 좀 씻어야 겠어요..자고 갈래요? "



" 아니..가야지..낮에 어떻게 나가 .."



" 같이 씻을래요? "



" 아니..집에가서 씻을께.. "



" 그래요..그럼.."



그녀는 일어나더니 욕실쪽으로 향했다..



그녀의 굴곡 있는 엉덩이를 누워서 바라보며 나도 몸을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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