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실제.....] - 1부 1장

안녕하세요~



**를 맨 처음 접한게 고2때인거 같으니..... 벌써 6년이 되었군요...



그동안 글을 써보려고도 했었는데..



실력이 안되구.. 경험도 없어서리 그러지 못했는데..



이제 한번 써보려구요..^^



많은 질타와 격려 말씀 부탁드립니다.



내용은 사실과 허구가 결합된 것입니다.



섬세한 성행위 장면을 묘사하기보다.. 누구나 가졌을만한 그런 기분.. 심리.. 한편의 소설같은 야설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좋을거 같네요 ^^



성행위 장면을 묘사할 능력이 없어서.... ㅠ.ㅠ



힌트 주실분은 쪽지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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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장인물



순신 : 현재 22살의 대학생, 착하고 성에 대해 순진하나 약간 이상한 측면도 있음



윤소 : 순신이의 사촌동생으로 19살의 고3학생



라리 : 순신의 사촌동생으로 19살의 날라리 학생



민성 : 라리의 언니로 21살의 대학생



일성 : 라리의 남동생으로 중3



윤성 : 윤소의 남동생으로 중3



우아 : 순신의 누나로 25살의 백조





그 외 기타, 부모님, 이모, 조카, 할머니, 외가 식구들, 친가 식구들, 짝사랑 여자들...

상상.....삶





≪ 제 1부 ≫







때는 1997년 중학교 1학년때...........



언제부터인지 모르게 나에게는 한가지 고상한 취미가 생겼다.



내가 머리가 굵어갈때쯤..



나는 내 성기를 만지면 갑자기 기분이 좋아지고, 천국을 가는거 같은 느낌이 들기 시작했다.



그러나 이 느낌은 내가 할 때는 잘 들지 않았다.



누군가가 그러던데... 여자가 만지면 더 천국을 가는거 같다고...







“순신이 너 지금 뭐하는거야!?”



아이쿠.. 큰일났다.. 선생님이 문제를 풀라고 시켰는데 내가 좋아하는 상상의 세계에 빠지는 바람에 저 불여시한테 야단 듣게 생겼군



“순신이!!!! 너 지금 선생님 말 안들려!!!”



‘쳇.. 지가 선생이래... 엉덩이에 피 뭍은 옷 입고 학교 오는 불여시가 무슨 선생이야! 재수없게’



“이자식이!! 선생님말을 계속 안듣네!! 좀 맞아야 정신 차리냐!?”



퍽퍽~ 선생님이 매로 머리를 때렸다..



‘아 씨 존나 짜증나네. 한창 상상의 나락에 빠지고 있는데 왜 분위기 깨고 지X이야!!’



그러면서 나는 이 상황을 어떻게는 빨리 보내고 또 상상을 하기 위해서



“선생님 죄송해요.” 라고 말하며 상황을 모면한다.



속으로는.. ‘아 재수없는 것! 너나 처신 똑바로 하고 나한테 뭐라고 해라 재수없다’ 라고 생각할지언정 겉으론.. 한껏 불쌍한 표정을 지으며 선처를 구한다.



“그래 다음부터는 수업시간에 딴 생각 하지 마! 알았지!?”



“네”



이렇게 수업시간은 끝나게 되었다.



하지만 내 머릿속에 다른 생각이 있는데 수업이 머릿속에 잘 들어 올 수 있겠는가?



나는 계속 아까 생각한 것을 생각해본다....



‘여자가 만져주면.......’



‘여자가 만져주면.......’



‘여자가 만져주면.......’



‘맞다! 오늘 외가집 가서 사촌동생 데리고 시험 해봐야겠다!’



나는 이런 음흉한 생각을 가지고 외가집으로 발길을 돌리고 말았다.....



이것으로 인해 내가 타락의 길을 걸어가게 될 줄이야.....

















첫편이라... 내용이 짧네요...



점점 양 늘리도록 할께요.



아 그리구.... 자주 글 올리겠습니다!!!!!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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