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의 팸섭조교 - 5부

여기서 중기에 대해 간단하게 소개를 하고자 한다.

중기는 결혼을 하기 2년쯤 전에 우연히 일본에서 한국으로 교환교수로 와서 서울의 모 여자대학교에서

일본어 강사를 하던 제일교포 2세를 대학 후배와 식사자리에서 만나게 된다…10년도 더 된 오래 전 일이다.

그 여성과 중기는 2년여 동안 만나 섹스를 즐기면서 자연스럽게 중기는 그 여성으로부터 SM을 접하게 된다.

사실 처음에 중기는 그게 SM인줄도 모르고 즐겼다. 지금처럼 SM용품점이나 인터넷도 없을 시절

두 사람은 철물점에 가서 쇠사슬이나 노끈을 구입도 하고 애견샾애서 목줄도 구입하고 그렇게 플레이를 즐겼다.

그렇게 SM을 접하고 그 제일교포 2세와 SM에 빠져 있을때 교환 교수 임기가 끝나고

결국 그 여인은 일본으로 돌아갔다.



그렇게 돌아가고 중기는 혼란에 빠졌었다. 다른 일반 여성과 섹스를 하면 그때 기억만 계속 나고 흥분이나

감도가 달랐기에..



그렇게 시간이 흐른 후 중기는 지금의 아내를 만나서 결혼을 했다.

신혼 초 아내에게 중기는 자신의 경험을 솔직하게 이야기 했고, 아내 그런 섹스를 하는 사람이 있는지…

욕을 듣고 맞으면서 흥분을 할 수 있는지 반신반의하면서 중기의 요구에 응해주면서 SM을 조금씩 부부간에

하였다.

지금 생각해 보면 아내는 싫었고 즐기지도 않았지만 남편이 원했기에 맞춰준것이였다.

그렇게 2년 가까이 부부는 아무 문제없이 SM비슷한 플레이를 즐기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첫아이를 임신하고 병원을 중기와 함께 다녀온 아내가 이제 더 이상 SM을 못하겠다고 이야기

했다.

태교에만 신경을 쓸 것이고.. 솔직히 자신은 그런 성적 성향이 아닌 것 같고 중기의 성적인 성향을 모두

이해하니까 정히 하고 싶으면 밖에서 자기 모르게 하라고…그렇게 해도 외도라고 생각하지 않겠다…

단지 성향 때문에 하는 것이라 생각할 것이고 중기가 그렇게 만나는 팸섭은 여자가 아니라

단지 성향적으로 노예라고 이해하겠다고 말을 했다. 그래서 그건 외도나 바람 피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해 보겠다고….



그때부터 중기는 한번도 아내에게 SM이야기를 한적이 없다

그리고 아내는 중기에게 밖에서 혹시 누굴 만나냐고 물은 적도 없는 둘만의 건들지 않아야 하는 불문율이 되었다.

그렇다고 중기가 아내와 문제가 있거나 불화가 있은 적은 없다. 흔한 부부 싸움도 없을 정도로 화목했고

중기는 가족을 위해서 최선을 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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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직장인이나 다들 그렇지만 바쁜 월말이 정신 없이 지나갔다.

그렇게 정신 없는 월말이 나가는 동안 중기는 퇴근길 딱 한번 아지 오피스텔로 가서 플을 했을 뿐이다.

그날은 지난번 처럼 아지의 눈을 먼저 가린 후 바닥에 개처럼 기게 하고…소음순과 유두에 집게로 하는 니플과

양초로하는 왁싱을 했고, SM플을 할 때 그남자는 지난번처럼 숨어서 구경을 했고

그날도 여지없이 바닥에는 그 남자의 자위 흔적이 남아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그 남자로부터 저녁 식사 한번 하고 싶다는 연락이 왔다.

같이 조용한 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그 남자의 권유에 따라 지난번 그 단란주점으로 가서

지난번처럼 아무도 방에 못 들어 오게 하고 두 남자가 마주 앉았다.



그 남자는 애인인 아지가 팸섭 성향임을 나중에 아지가 자신이 전에 만났던 애인 이야기를 하면서

말을 했을 때 자신도 애인처럼 충분히 흉내를 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고 시작을 했는데

내가 조교를 하는 것을 보면서 그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았다고 했다



그 이유는 의외로 자신은 자신의 애인인 아지가 중기에게 조교를 받는 것을 보면서 중기의

조교 기술을 배운 것이 아니라, 그렇게 흥분하는 아지를 보면서 자신이 자꾸 아지에게 대입되는….

자기가 저렇게 조교를 받아 봤으면 하고 상상을 했다는 것이다.



SM이 뭔지도 모르면서 아지가 SM이야기를 해서 둘이서 흉내를 내면서 플레이를 할 때

왜 아지가 에널 딜도로 자신의 애널을 공력할 때 왜 사정을 했고 더 흥분을 했는지 이제야 할 것 같다고

그러면서 자신의 애인을 조교하면서 틈틈이 자신도 조교를 좀 해주던지, 아니면 자신을 조교해줄

팸돔을 소개해달라고 정말 진지하게 부탁을 하였다.



중기는 “좀 더 생각해보자.”

그리고 팸돔을 소개해 주는 것은 어렵지 않지만 그 이전에 아지에게 본인의 성적인 취향을 먼저 이야기하고

서로 상의를 하면서 서로 해결 방법을 찾아보길 바란다는 이야기를 하고 헤어졌다.



중기가 지금까지 SMer로 생활하면서 몇몇의 부부나 커플을 조교 했던 적이 있었다.

대부분은 남자가 초보라서 자신의 아내나 애인에게 조교를 좀 해달라는 것이고 그러면서 자신들이

배워 나가는 유형이 대부분이였다.



그런데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 중기도 솔직히 고민이 많이 되었기에 일단 그 자리를 피하고 좀 더

깊은 생각을 해볼 여유가 필요했던 것이다.





다음 날 중기가 출근을 하고 메신져 접속을 했는데 한 통의 메일이 도착해 있었다.

거의 1개월이 넘게 연락 한번 없던 플라워로부터 온 메일이였다.



너무 힘들고 고민이 되던 차에 아이가 방학을 해서 함께 미국에서 생활중인 남편에게 가있다는 것과

남편과 함께 미국에서 한동안 생활 하다가 귀국할거라는 내용이였다

그리고 남편과 섹스를 하면서도 자꾸 그날의 중기와의 SM플이 생각이 나고

남편과 섹스를 하면서도 그대는 기억하고 상상하면서 남편과 섹스를 한다는 내용이 였다.

그리고 한달쯤 뒤에 귀국 하면 연락 주겠다는 내용이 였다.





플라워야 한달 쯤 뒤에 귀국하면 처음부터 시작을 하던지 없던 일로 하던지 결정이 나지만

가장 궁금 한 것 은정이였다.

그동안 SM도 아닌 SM이긴 하였지만 나름 SM 을 즐겼고 사실 가장 성향이 확실해 보였으며,

혼자 살기에 몸에 상처나 멍자국 등등을 걱정하지 않아도 되고,

어찌되었건 기혼 여성을 섭으로 조교하면서 느끼는 혹시 걸리지나 않을까 하는 부담과 가족에 대한 미안함 없이

즐길 수 있는 사람이 은정이 였기 때문이였다.



문자를 해볼까 말까 고민을 하던 어느 날 회사 일로 오후 늦게 은정의 커피숍 근처 거래처를 갔다가

그냥 혹시나 해서 은정의 가게에 들렸다.

그날 따라 빈자리 하나 없을 정도로 손님이 많았고, 저녁에는 커피뿐만 아니라 Bar처럼 술도 하는

그런 곳으로 탈바꿈을 해 있었다.



항상 오전에 갔기에 중기는 낮에는 커피를 팔고 저녁에는 양주나 와인을 파는지 몰랐던 것이다.



아무래도 안되겠다 싶어 뒤돌아서 계단을 내려오다가 은정이와 중기가 마주쳤다.

아무말 없이 중기가 미소를 보이자 은정이 다가와서

“주인님 내일 뵐 수 있을까요?” 하는 것이다.



“왜?” 하고 중기가 묻자



은정은 얼굴을 붉히면서

“주인님에게 보여드릴 것이 있구요. 주인님의 섭이 되고 싶습니다.”하는 것이다.



중기는 은정에게 “ 그래 알았다. 만날때 주인님에게 드리는 글을 편지로 써와라.”

“거창하게 노예 계약서 뭐 그런게 아니라 지금의 마음 자세와 주인님을 어떻게 모시는 섭이 되겠다는

스스로의 다짐을 편하게 일기처럼 써오길 바란다. 하고 미션을 주었다.



다음날 중기와 은정은 커피숍에서 커피를 한잔하고 장소를 옮겨서 지난번 그 모텔로 갔다.

이번에는 중기 손에 중기의 SM플 도구가 가득 담긴 가방이 들려 있었다.



지난번과 달리 은정은 방에 들어가자 말자 현관에 무릎을 꿇고 중기의 신발을 가지런하게 정리를 하고 방에 들어와서는

중기가 벗는 옷을 모두 받아서 옷걸이에 걸고 속옷은 아주 보기 좋게 정리를 했다.

뿐만 아니라 중기의 양말을 모두 벗기고 정리를 하는 것이였다.



그리고는 중기에게

“ 주인님 먼져 씻고 와도 되겠습니까? “ 하고 묻고는 중기의 허락을 받고 샤워를 하고는

중기가 씻고 나오길 무릎을 꿇고 샤워실 입구에서 타월을 들고 기다리고 있었다.



중기가 몸을 대충 닦고 의자에 앉아서 담뱃불을 붙이면서

“ 나에게 보여 주고 싶다는 것이 무엇이지?”

은정이 얼굴을 붉히면서 서서리 일어서는 것이다.

은정의 엉덩이에는 “Slave E..J” 이라는 글씨와 강아지 모양이 타투가 있었다..

그리고 은정의 클리와 유두에는 작은 링 피어싱이 되어 있었다.



“ 주인님을 모시기 위해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지금까지처럼 그냥 장난 삼아 SM을 하지 않고 정말 팸섭으로서 주인님을 잘 모시겠다는

스스로의 다짐입니다. 이 모습을 보여 드리고 싶었습니다 주인님”



은정이는 피어싱 상처가 아물기를 기다리느라 그동안 연락을 못했다고 했다.



중기가 보기에도 너무도 이쁜 모습이 였다.

몸매가 아니라 주인님을 정말 팸섭으로 복종하고 존경하면서 모시겠다는 스스로 다짐을 하면서

타투와 피어싱을 하고 나타난 팹섭이 멜돔 입장에서 안 이쁜 수 있겠는가.



중기가 이야기를 했다.

“ 넌 날 위해 그렇게 하고 왔지만 난 너만을 위한 멜돔이 아니다”

“무슨 뜻인지 알겠니?” 하고 이야기 하자



은정은 무릎 꿇은 자세로 “전 주인님이 몇 명의 섭을 두시던지 상관하거나 질투하지 않고 진심을 다해

주인님을 모시겠습니다 “ 하는 것이다.



그리고 은정은 자신의 핸드백에서 순수 작성해온 주임님께 드리는 글을 읽으면서 자신이 앞으로 어떻게 주인님을

모실 것이며, 주인님은 자신을 이렇게 다루어 주셨으면 좋겠다는 내용의 계약서를 읽어 내려갔다

그리고 가장 마지막에 계약 기간은 오늘부터 죽을때까지라고 적혀 있었다.



그렇게 주종이 시작 되었다.



중기는 앞으로 은정이 자신을 주인으로 모시면서 주의해야 할 말들 행동들 그리고

섭으로서 항상 잊지 말아야 것들 등등 주의 사항들이 하나 하나 이야기를 하였다.



그리고. 오늘 주종 기념 첫 플을 시작한다.



중기는….

은정의 목에 개 목줄을 걸고 침대 기둥에 로프로 은정을 “大”자 모양으로 묶었다.

그리고는 은정의 애널에 관장약을 하나 짜 넣었다.



“ 그 동안 네년이 애널로 받은 좆물들을 상징적으로 모두 버렸으면 좋겠다”

그렇게 말하고는 관장약을 넣은 애널에 애널 플러그를 꽂아 버렸다.



은정의 뱃속은 요란하고 욺직이기 시작하였다.

꼼짝 못하게 묶인 은정이의 가슴과 보지 근처를 중기는 저온초의 촛농을 떨어 드리기 시작했다.

뜨거움 보다 촛농이 뜨거울 것이라는 공포가 더 심했다.

양쪽 젖 가슴 모두가 붉은색 촛농으로 뒤 덮였고…보지털을 모두 면도한 은정의 보지 두덩도

그렇게 되었다.



그러나 은정은 이제 스스로 알게 되었다

그런 학대와 SM플을 하는 동안 자신의 보지는 벌렁거리다 못해 물이 엉덩이 골짜기 아래로

흘러 내린다는 것을...........



그렇게 한참이 지나고 은정이 도저히 참을 수 없을 상황이 되자

중기는 묶었던 로프를 풀고 은정을 개처럼 네발로 걷게 하면서 화장실로 데리고 갔다.

그리고는 자신이 보는 앞에서 은정 스스로가 막았던 애널 마개를 뽑게 하고 자신이 보는 앞에서

변기에 똥을 누게 하는 것이다.



은정은 정말 이 상황을 어떻게 해야 할지 주인님을 처음 주인님으로 모시는 자리에서 그런 모습을

보여준다는 것이 너무도 부끄럽고 수치스러웠지만 그런 것을 걱정할 만큼 은정에게는 여유가 없었다.



은정이 마개를 뽑자 마자 큰 소리와 함께 쏟아져 내리는…….



중기는 그런 은정의 모습을 보면서

“너는 나를 주인님으로 모시는 동안 여자가 아니다. 그리고 나와 동등한 인격과 권리는 가진 사람도 아니다”

“너는 단지 주인님을 모시는 노예일뿐이다. 여자라는 생각을 버려라 “

“나는 여자를 만나서 바람 피러 온 것이 아니다. 섭을 만나서 조교를 하기 위한 주인으로 너를 만나는 것이다”

“그러기에 이런 모습을 보였다고 부끄러워 하면 안 된다. “



다 끝이 나자 중기가

“깨끗하게 씻고 촛농도 털고 와라” 하고는 자리로 돌아가는 것이였다.



지난번 기억으로는 은정은 메죠 성향이 다분히 있어 보였기에 오늘 중기는 그 확신을 얻기 위해

조금 하드한 스팽과 플을 해 보아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일단 은정이 씻고 나오자 중기는 은정의 가슴 본디지를 시작했다.

아주 타이트 하게 가슴 본디지를 마친 중기는 가슴 앞으로 해서 로프를 모텔 방안의

창문 근처에 비상 탈출용 로프를 거는 고리에 걸고 은정의 발 뒷꿈치가 들릴 정도로 바싹 들어 올려서 묶었다.

그리고 은정의 양손도 묶어서 같은 고리에 매달았다.

이제 은정은 욺직일 수 도 손으로 엉덩이를 가릴 수 도 없게 되었다.



먼저 중기는 채찍을 꺼내 들었다.

사실 스팽에서 채찍이 많이 사용되지는 않는다

단지 SM의 상징성이고 “짝~ 짝~” 하는 소리가 좋아서 사용을 하는 것이다.



“자 채찍에 맞을 때 마다 숫자를 세라 내섭이 과연 될 수 있는지 보자 30 대다”



“:짝~”………………….”하나~”

“짝” ……………………… “ 두~울”



그렇게 30대가 되자 은정의 엉덩이와 등쪽은 채찍 자국으로 붉은 줄이 그려져 있었다.

30대 동안 은정은 미동도 신음소리도 없이 견뎌 내었던 것이다.



중기는 은정의 보지를 오른손으로 만져보았다.

역시 물이 축축하게 흘러 내리기 시작하고 있었다.



다시 이번에는 준비한 등나무 케인을 꺼내 들었다.



“이번에는 케인이다. 30대다 …몇대?” 하고 묻자

은정은 “ 30대 입니다 주인님”



등나무 캐인이 공기를 가로지르는 “휙” 하는 소리와 함께

“짝” 하는 소리가 들리자 채찍 때 보다는 조금 힘겨운 목소리로 “하나” 하고 은정이 숫자를

세기 시작했다.



30대쯤 되었을 때 이미 은정의 엉덩이는 붉게 피멍이 들어있었다.



그도 그럴 것이 중기는 장난스러운 스팽은 스팽으로도 생각하지 않는 하드한 스팽커는 아니지만

한번 스팽하면 제대로 하는 그런 멜돔이였고, 보통 대한민국 평균 남자들보다 키도 훨씬 컸다.

자주 스팽을 하지는 않지만 섭이 잘못을 해서 체벌을 한번 시작하면 눈물이 꼭 빠지도록….



그렇게 스팽을 마치고 중기는 부드러운 손길로 은정의 엉덩이를 쓰다듬어주었다.

그리고는 미리 냉동실에 넣어두었던 젖은 수건을 은정의 엉덩이 위 위해 정성스럽게 대어주었다.



“ 많이 아팠지?”

“잘 참았다” 하고 중기가 말하자

“ 감사합니다 주인님” 하면서 은정이 대답을 했다



어느 정도 엉덩이 통증이 가신 듯 하자

중기는 일어나서 아직도 고리에 묶에 있는 은정을 돌려세워 꼭 옥 안아주었다.

중기는 나직하게 은정을 안은 채 머리를 쓰다듬으면서 “이쁘다 내섭….”



은정은 매를 맞을 때는 고통스러웠지만 지금 주인님이 안아주는 이 행위로 모든 것들이 녹아버렸고

주인님에 대한 복종과 존경이 더욱 깊어짐을 느꼈다.



중기가 은정을 안고 한손으로 은정의 보지에 손을 넣었다.

역시나 ….

완전히 젖다 못해 정말 무릎아래로 물이 질질 흐르고 있었다.



“ 이년봐라….이년아 너 물이 너 발 아래로 흘러 내린다”

“이년 맞으면서도 질질 흘리는 것을 보니 완전 메죠구만…”

하는 음란한 중기의 말에 은정은 얼굴을 붉히면서도 더 흥분되고 있는 자신의 육체를

느낄 수 있었다.



중기는 첫날 첫플은 이쯤에서 마무리를 하는 것이 좋을듯했다.

근데 복도에서 사람 방을 돌면서 청소하는 종업원들의 소리도 들리고 막 엘리베이터에서 내려 방으로

찾아가는 여자 구두소리도 들리고 하는 것이였다.



중기는 뭔가 새로운 생각이 난 듯…

은정을 고리에서 풀어주고는 개줄을 잡고 개처럼 방 입구로 가서 방문을 열고 현관으로 나갔다.

현관으로 나가자 현관 센서가 감지했는지 불이 켜졌다가 이내 다시 캄캄해졌다.



중기는 은정의 목줄을 현관 문고리에 묶고는 우람한 자신의 좆을 은정이 보지 속에 넣었다.

“헉~” 은정의 신음 소리가 들렸다.



아마도 클레토리스에 피어싱 한 것으로 인해 더욱 자극이 되는 듯했다.

중기는 본디지한 로프를 고삐처럼 잡고는 뒤에서 계속 펌프질을 하면서

한손으로는 은정의 엉덩이를 때리기 시작했다.



은정은

“ 주인님 저 미치겠어요~~~~~~헉……헉”

“ 주인님 은정이는 주인님의 암캐입니다 더욱 엄하게 다뤄주세요….헉~~~~”

하면서 울부짖기 시작했고 그 울부짖음이 극에 달했을 때

중기는 은정을 돌려세운 후 은정의 얼굴에 사정을 했다.



중기의 좆물이 은정의 얼굴과 머리 그리고 이곳 저곳에 튀었다.



중기는 실신한 것처럼 축 늘어진 은정을 안고 침대로 돌아와서 나란히 누웠다.

그리고는 은정의 엉덩이를 마사지해주던 수건으로 은정의 얼굴에 묻는 좆물을 대총 닦아 주었다.



“주인님 감사합니다 너무 좋았습니다”

은정이 다시 일어나 무릎을 꿇고 머리를 조아렸다.



중기는 “ 은정아 나도 널 갖게 되어서 너무 행복하다 앞으로 항상 팸섭의 자세를 잊지 말길

바란다” 하면서 은정을 꼬옥 안아 주었다.



은정은 너무도 행복했다.

이제서야 완전한 팸섭이 되었고 주인님의 노예가 되었다는 것을 실감하게 되었다.



오늘 모텔문을 나서는 둘은 기쁜 미소를 얼굴에 가득 띄우고 있었다.



중기와 은정의 주종은 이렇게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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