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만넷
음란의 서 - 3부
2019.01.29 02:40
#3 윤간 (輪姦 돌림방)
윤간, 윤리적 강간이란 뜻은 아니다. 썰렁한 농담. 미안하다! 돌림빵이 아니라 돌림방이 맞는 표현이랍니다. 읽을 때는 돌림빵. 내가 왜 이런 소릴 하고 있는지. 신이 나서 약간 흥분 상태인가 봅니다.
신문이나 방송을 통해 접하게 되는 강간 피해자 이야기는 대부분 끔찍한 트라우마를 평생 안고 살아가는 것으로 묘사됩니다. 어딘가에서 보니 성폭행 신고율이 채 10%도 안 된다고 하더군요. 아마 상당수의 피해자는 재수가 없었다고 생각하고 넘어가 버리기 때문이겠지요. 좀도둑이 든 것처럼 말이에요. 그리고 신고하지 않은 어떤 사람들은 뜻하지 않게 당하게 된 강간에서 극도의 흥분과 쾌감을 경험했을 지도 모릅니다. 그 일부의 사람들에게 이 글을 바칩니다. 동지여!
나는 게시판에서 강당녀로 불리고 있었다. 강간 당하고 싶어하는 여자란 뜻이란다.
남자들이 후기를 올리고 하면서 유명세도 조금 얻었다.
오늘도 낯선 남자에게 따먹혔다. 남자가 먼저 떠나고 나는 천천히 옷을 정리하고 골목을 빠져 나왔다. 막 모퉁이를 돌아서려고 할 때 갑자기 누군가 내 입을 틀어막더니 골목 안으로 끌고 들어갔다. 너무 놀라서 정신이 하나도 없었다. 몸이 부들부들 떨렸다. 머리채를 잡혀 꼼짝 못하는 동안 다른 남자는 이미 원피스를 걷어 올리고 자지를 쑤셔 넣고 있었다.
"조용히 해."
남자의 차가운 음성. 나는 가만히 고개를 끄덕였다. 나를 붙들었던 손에서 힘이 빠져나갔다. 어느 새 나의 원피스는 벗겨져 바닥에 뒹굴고 있었다. 나체가 된 나는 벽에 손을 짚은 채 자지에 박혔다. 한 명이 뒤에서 박는 동안 다른 두 명은 사이 좋게 내 가슴을 하나씩 주물렀다.
반항하지 않겠다. 시키는 대로 하겠다. 이런 다짐은 할 필요도 없었다.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몸이 굳어서 통나무가 된 것만 같았다. 손이 떨리고 다리가 후들거렸다. 언젠가 윤간을 당하게 될 거란 건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제대로 당할 거라곤 생각 못 했다.
나는 무릎이 꿇려졌다. 두 번째 남자가 자지를 내 입 속으로 밀어 넣었다.. 손에는 다른 두 남자의 자지가 쥐어졌다. 그는 내가 컥컥 거릴 때까지 깊숙하게 자지를 쑤셔 넣었다. 용서는 없다. 남자는 더 빨리 자지를 박아댔다. 참으려 했지만 눈물이 난다. 난 왜 이런 걸 좋아하는 걸까?
나는 바닥에 네 발로 엎드렸다. 세 번째 남자는 내 위에 올라타듯이 자지를 찔러넣었다. 내 몸은 나른하게 지쳐갔다.
세 번째 남자의 사정이 끝나자 그들은 나를 일으켜 벽을 짚고 엎드리게 했다. 그리고는 준비해 온 바이브레이터로 내 보지를 괴롭히기 시작했다. 그들은 보지가 열렸다거나 움찔거린다는 음탕한 말로 나를 수치스럽게 만들었다. 확실히 내 몸은 음탕하게 반응하고 있었다.
나는 그들 앞에 서서 받아 든 딜도로 보지를 쑤시기 시작했다. 내가 자위하는 것을 보면서 그들은 자신의 자지를 만지작거렸다.
"앉아!"
내가 한 차례 오르가슴을 느끼고 비틀거리자 기다렸다는 듯 명령했다.
무릎을 꿇자 세 남자는 차례로 내 몸에 소변을 뿌렸다. 나는 변기가 되어 그저 묵묵히 그들의 소변을 몸으로 받아냈다.
그들은 나를 버려두고 유유히 떠나버렸다. 일어나 원피스를 집어 들었다. 몸에서 소변 냄새가 진동한다. 대충 옷을 걸치고 근처 화장실로 가서 소변을 씻어냈다. 발가벗고 세면대 앞에 서 있는 여자를 보고 놀라고, 당황하고, 의아해 하는 사람들이 있었지만 개의치 않고 그저 내 할 일만 했다. 부끄럽지가 않다. 오히려 내가 윤간을 당했다는 걸 알아채길 바랬다.
집에 도착하니 긴장이 풀리면서 다리가 후들거리고 손이 떨려왔다.
샤워를 하며 머리채가 잡혀 끌려가던 순간, 목구멍까지 들어온 자지에 숨이 막혀 컥컥 거리던 때, 내 몸에 쏟아지던 소변의 뜨거움, 보는 사람이 있는데도 아무렇지 않게 알몸이 되어 더러운 몸을 씻던 거울에 비친 내 모습을 천천히 곱씹어 보았다. 떨리던 손도 서서히 진정되었다.
조금전까지만 해도 온몸이 덜덜 떨렸습니다. 이제 좀 진정이 되네요. 깜짝 놀라고 무섭기도 했지만 정말 짜릿했습니다. 행복합니다. 깜짝 선물해주신 세 분 감사합니다.
내일 OO시 OO근처 윤간해 주실 세 분 찾습니다. 쪽지주시면 정확한 시간과 장소 알려드리겠습니다.
나는 생각할 겨를도 없이 신청 글을 올렸다.
이 날 이후 나의 별명은 강당녀에서 돌림녀로 바뀌었다.
cafe.sora.net/SM4Life
윤간, 윤리적 강간이란 뜻은 아니다. 썰렁한 농담. 미안하다! 돌림빵이 아니라 돌림방이 맞는 표현이랍니다. 읽을 때는 돌림빵. 내가 왜 이런 소릴 하고 있는지. 신이 나서 약간 흥분 상태인가 봅니다.
신문이나 방송을 통해 접하게 되는 강간 피해자 이야기는 대부분 끔찍한 트라우마를 평생 안고 살아가는 것으로 묘사됩니다. 어딘가에서 보니 성폭행 신고율이 채 10%도 안 된다고 하더군요. 아마 상당수의 피해자는 재수가 없었다고 생각하고 넘어가 버리기 때문이겠지요. 좀도둑이 든 것처럼 말이에요. 그리고 신고하지 않은 어떤 사람들은 뜻하지 않게 당하게 된 강간에서 극도의 흥분과 쾌감을 경험했을 지도 모릅니다. 그 일부의 사람들에게 이 글을 바칩니다. 동지여!
나는 게시판에서 강당녀로 불리고 있었다. 강간 당하고 싶어하는 여자란 뜻이란다.
남자들이 후기를 올리고 하면서 유명세도 조금 얻었다.
오늘도 낯선 남자에게 따먹혔다. 남자가 먼저 떠나고 나는 천천히 옷을 정리하고 골목을 빠져 나왔다. 막 모퉁이를 돌아서려고 할 때 갑자기 누군가 내 입을 틀어막더니 골목 안으로 끌고 들어갔다. 너무 놀라서 정신이 하나도 없었다. 몸이 부들부들 떨렸다. 머리채를 잡혀 꼼짝 못하는 동안 다른 남자는 이미 원피스를 걷어 올리고 자지를 쑤셔 넣고 있었다.
"조용히 해."
남자의 차가운 음성. 나는 가만히 고개를 끄덕였다. 나를 붙들었던 손에서 힘이 빠져나갔다. 어느 새 나의 원피스는 벗겨져 바닥에 뒹굴고 있었다. 나체가 된 나는 벽에 손을 짚은 채 자지에 박혔다. 한 명이 뒤에서 박는 동안 다른 두 명은 사이 좋게 내 가슴을 하나씩 주물렀다.
반항하지 않겠다. 시키는 대로 하겠다. 이런 다짐은 할 필요도 없었다.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몸이 굳어서 통나무가 된 것만 같았다. 손이 떨리고 다리가 후들거렸다. 언젠가 윤간을 당하게 될 거란 건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제대로 당할 거라곤 생각 못 했다.
나는 무릎이 꿇려졌다. 두 번째 남자가 자지를 내 입 속으로 밀어 넣었다.. 손에는 다른 두 남자의 자지가 쥐어졌다. 그는 내가 컥컥 거릴 때까지 깊숙하게 자지를 쑤셔 넣었다. 용서는 없다. 남자는 더 빨리 자지를 박아댔다. 참으려 했지만 눈물이 난다. 난 왜 이런 걸 좋아하는 걸까?
나는 바닥에 네 발로 엎드렸다. 세 번째 남자는 내 위에 올라타듯이 자지를 찔러넣었다. 내 몸은 나른하게 지쳐갔다.
세 번째 남자의 사정이 끝나자 그들은 나를 일으켜 벽을 짚고 엎드리게 했다. 그리고는 준비해 온 바이브레이터로 내 보지를 괴롭히기 시작했다. 그들은 보지가 열렸다거나 움찔거린다는 음탕한 말로 나를 수치스럽게 만들었다. 확실히 내 몸은 음탕하게 반응하고 있었다.
나는 그들 앞에 서서 받아 든 딜도로 보지를 쑤시기 시작했다. 내가 자위하는 것을 보면서 그들은 자신의 자지를 만지작거렸다.
"앉아!"
내가 한 차례 오르가슴을 느끼고 비틀거리자 기다렸다는 듯 명령했다.
무릎을 꿇자 세 남자는 차례로 내 몸에 소변을 뿌렸다. 나는 변기가 되어 그저 묵묵히 그들의 소변을 몸으로 받아냈다.
그들은 나를 버려두고 유유히 떠나버렸다. 일어나 원피스를 집어 들었다. 몸에서 소변 냄새가 진동한다. 대충 옷을 걸치고 근처 화장실로 가서 소변을 씻어냈다. 발가벗고 세면대 앞에 서 있는 여자를 보고 놀라고, 당황하고, 의아해 하는 사람들이 있었지만 개의치 않고 그저 내 할 일만 했다. 부끄럽지가 않다. 오히려 내가 윤간을 당했다는 걸 알아채길 바랬다.
집에 도착하니 긴장이 풀리면서 다리가 후들거리고 손이 떨려왔다.
샤워를 하며 머리채가 잡혀 끌려가던 순간, 목구멍까지 들어온 자지에 숨이 막혀 컥컥 거리던 때, 내 몸에 쏟아지던 소변의 뜨거움, 보는 사람이 있는데도 아무렇지 않게 알몸이 되어 더러운 몸을 씻던 거울에 비친 내 모습을 천천히 곱씹어 보았다. 떨리던 손도 서서히 진정되었다.
조금전까지만 해도 온몸이 덜덜 떨렸습니다. 이제 좀 진정이 되네요. 깜짝 놀라고 무섭기도 했지만 정말 짜릿했습니다. 행복합니다. 깜짝 선물해주신 세 분 감사합니다.
내일 OO시 OO근처 윤간해 주실 세 분 찾습니다. 쪽지주시면 정확한 시간과 장소 알려드리겠습니다.
나는 생각할 겨를도 없이 신청 글을 올렸다.
이 날 이후 나의 별명은 강당녀에서 돌림녀로 바뀌었다.
cafe.sora.net/SM4Life
인기 야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