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만드는 세상 - 10부

10부 : 인간의 조건



울창한 산 속 바보 4총사 중 두명인 본부장들이 나무 그늘에 앉아 수다를 떨고 있다.

떨어진 바나나에 머리를 맞아 아직도 얼얼한지 연신 인상을 쓰며 바나나를 계란삼아 머리를 문지른다.



"에잇!!이놈의 바나나 보기만 해도 치가 떨리네~~에잇~!"



들고 있던 바나나로 상처 부위를 문지르다 아직도 분이 안 풀린지 저 쪽 풀숲으로 휙 집어 던진다.



"에헤이..한본부장님 그 어떻게 딴 바나나를....이 바나나가 말이죠. 알고보면 아주 휴자에요 효자"



"효자는 무슨 효자요. 내 돌아가면 다시는 바나나 먹나 보자"



"이게 그래도 배고플때 먹기 좋고 다 먹고 바나나 껍질로 이 닦으면 미백효과 있는거 모르시죠?

그리고 껍질을 말려서 담배처럼 말아피면...아주 뽕이에요 뽕...흐흐흐"



씩씩거리던 한본부장의 눈이 동그래진다.



"이본부장님~그게 사실이에요?"



"아~제가 없는 소리 합니까. 껄껄껄...궁금하시면 한대 말아 펴 보시죠.ㅎㅎㅎ"



"흠......껍질도 잘 모아 놔야겠네...나중에 저기 사람들도 한대씩 말아 피게 합시다.

아주 그냥 볼만 하겠는데요 ㅎㅎㅎ"



"그래요!!저기 도우미 아가씨가 이쁘던데.한본부장님은 미진씨 맡으실거죠?껄껄껄"



생각만 해도 침이 꼴깔 넘어가는지 온갖 상상의 나래를 펼치며 아침에 봤던 미진씨의 물에 젖은 모습을 떠올린다.



저 산 뒤에서 그 둘의 모습을 보며 청각을 증폭시켜 그들의 대화를 다 엿듣고 있다 갑자기 좋은 수가 떠올랐다.



"환각을 느껴보고 싶다면 내가 이뤄 드리리다.이놈들 어디한번 당해봐라"



그둘의 주변으로 떨어진 바나나에 엘릭서의 기운을 가한다.

어느새 엽록체가 파괴되고 시커멓게 변하더니 수분이 몽땅 증발한듯 말라비틀어졌다.



"자 어디 한번 마음껏 느껴봐. 환상을 펼쳐 줄테니......"



말라 비틀어진 바나나를 그들이 알지 못하게 슬쩍 던져준다.



"아 무인도가 좋은점은 있네요.우리 다음에 이런 섬에다 리조트 하나 세우봅시다. 컨셉은 무인도로 하고 어때요?"



"거참 묘수십니다ㅎㅎㅎ여직원들은 벗겨놔야 겠네요 껄걸껄"



웃고 떠드는 사이 한본부장의 눈에 뭔가가 들어온다.

떨어진 바나나들 사이로 시커멓게 말라 비틀어진 바나나 한개



"이본부장님...저거 시커먼거 바나나 아닌가요?말라비틀어진진 꽤 오래 된거 같은데...저 정도면...."



"어디 한번 봅시다!!! 그래요~~딱 이거에요.이 정도면 잘 빻아서 말아 펴도 되겠습니다.

어디보자..옳지 저게 좋겠군"



바나나 나무 주변에 있는 누렇게 마른 잎을 따서 작게 잘라낸다.

수분 말라 담배잎의 용도로는 안성맞춤이었다.



"자 여기다 놓고 살살 으깨서 가루를 만들고...

요렇게 요렇게 말아 놓고....."



잘 말아 둔 뒤 겉면에 혀로 침을 발라 꽤 괜찮은 시거를 만든다.



"한본부장님~저기 가셔서 불붙은 장작 하나만 가져와보세요"



"그건 어디다 쓰시게요?"



"아 불을 붙여야죠~저기서 필 순 없으니..아 빨리요!"



아하~하며 한본부장이 불때는 곳으로 허둥지둥 뛰어간다.



"캬~~이거 말로만 들었지 막상 펴보려니 긴장되네ㅎㅎ효과가 좋으면 여직원들도 하나씩 돌려야지ㅎㅎ"



저멀리서 한본부장이 혹시라도 꺼질까 조심조심 불붙은 장작개비를 들고 온다.



"어허~불 꺼지겠어요.조심조심"



이본부장의 닥달에 한본부장은 한숨을 쉬며



"말도마요. 영감쟁이가 의심은 많아서 그건 왜 가져가냐고 성화라 돌려 말한다고 진땀좀 뺐어요"



"그래서 뭐라고 하시고 가져오셨나요?"



"뭐라긴요~~벌이 많아서 벌 쫓는다고 가져간다니 더는 뭐라 안하던데요?허허허"



"캬~~~정말 한본부장님 최고 브레인 아니시랄까봐.대단하십니다"



"껄껄~과찬이십니다. 자 이럴게 아니라 빨리 불붙여 봅시다"



바나나 담배를 입에 물고 조심스레 불을 붙인 후 한 모금 빨아본다.

지켜보던 한본부장이 바짝 다가가 유히 살핀다.



잘 모르겠다는 듯 고개를 갸우뚱 하더니 다시 한번 깊게 빨아 마셔본다.



"음.....조금 어지러운것도 같고...한본부장님도 빨아보시죠"



이본부장이 한대로 입에 물고 깊게 들이마신다.빨리 환각증세를 느껴보려는 듯 눈을 지긋이 감은채로..



"이제 슬슬 시작해 볼까나.나와라 엘릭서....현자의 돌~저들의 뇌에 허상을 만들라~"



엘릭서의 기운이 붉게 물들고 밝게 빛나는 현자의 돌이 그 기운을 뽑아 두 본부장의 뇌를 조종한다.



"어~~어~~온다 온다~~~날아간다~~~"



엘릭서의 힘을 빌려 그 둘은 하늘을 훨훨 날고 꽃밭을 뛰어 놀고 있을테다.



"신아야~ 저 둘의 세계에 들어가서 진정한 공포를 심어줘..대신 각각 다르게 해야해"



-네 주인님.



"신아야~"



-네?



"제대로 조져~~"









신아의 힘이 그 둘의 뇌파에 연결 된다.

하늘위를 날던 한본부장은 갑자기 쿵 떨어지고 어딘지 모를 장소에 홀로 남겨졌다,



"어이쿠 간 떨어 질 뻔 했네...생각보다 효과가 좋잖아? 그럼 어디 내가 바라는대로 상상을 해볼까.

미진씨 미진씨~~우리 이쁜 미진씨 어디 있나요~~~"



잠시 후 어두은 적막을 뚫고 미진씨가 한본부장의 눈앞에 나타난다.



"하아~~미진씨..이리와 날 거부하지 말아줘 ㅎㅎㅎ"



평소의 미진씨랑 다른 분위기 그녀의 손에는 시커먼 채찍이 들려져 있다.



"흐흐흐 미진씨 이런거 좋아하는구나...좋아 어디한번 해봐ㅎㅎㅎ"



어느샌가 한본부장의 손발이 묶여 있다.힘을 써봐도 당최 풀리지가 않는다.



"본부장님...한본부장...너 이 개새끼"



그 고운 신아의 입에서 욕이 나오고 힘차게 채찍을 내리친다.



"아악!!!!!!!!!왜 아퍼!!이게 왜 아프냐고!!!"



한본부장의 외침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채찍이 그의 등을 훑고 간다.



철썩~~~~~~~!!!!!!!!!!!



"아아아아아악~~아파~~그만 미진씨! 환각인데 왜 진짜 아프냐고!!!"



다시 한번 철썩 철썩.

채찍이 한번씩 지나갈 때마다 온몸에 붉은 그림이 그려진다.

이젠 거의 실성을 하여 신음도 나오지 않는다.

채찍이 지나갈 때마다 눈만 까 뒤집어져 경련만 일으킬 뿐..



촤아아아악



서늘한 느낌에 눈을 뜨니 미진씨가 차가운 물을 끼얹었다.

정신이 번쩍 든다.



"미진씨 그만....제발...아니..환각 그만 이제 깨어날거야~~~~근데 저건....뭐지?"



미진씨의 손에는 작은 막대기 같은게 들려져 있고...

많이 보던 물첸데....



"잠깐~~!!!뭐하는거야!!거길 왜?!!!!"



쪼그리고 있는 한본부장을 벗기고 엎드리게 한 후 그 물체가 점점 다가온다.

가까이 보니 뭔지 알 거 같다.



"헉~~~디....딜도??!!!"



가차없이 그의 항문에 박힌 후 진동이 온몸으로 퍼진다.



"끄아아아아아악!!!!그~~그만!!!!!!!!"



항문이 파열되는 고통도 잠시 내장을 후비는 그 진동에 어떻게든 벗어나려 하지만 몸이 말을 듣지 않는다..



"하하하하학~~~~끄아아아아아악!!!그만!!멈춰줘!"



입에서 거품이 나온다.

항문 깊이 박힌 딜도에서 전해져 오는 짜릿한 느낌이 처음 느껴보는 후장의 따임을 맛보여 준다.

아찔한 느낌을 받으며 항문에서 뭔가 스멀스멀 기어나오는게 느껴진다.



"흐으으으으으으윽.....................아아아아아앙....이...이제 그만..............."



진동이 멈춘다.

어디선가 똥냄새가 나는듯 하다.



"미진씨 이제 됐어..나 이제 깨어날래...나좀 깨워저~~~"



냉정한 얼굴의 미진씨가 항문에 박힌 딜도를 뽑아버린다.

흑인용의 제일 큰 사이즈가 박혔던 항문은 커더란 동굴이 되어 아직 닫히지 않고 뻥 뚫려 있다.

미진씨의 뒤에 뭔가 시커먼 물체가 나타난다.



"이.......이번엔 또 뭐야..........설마~~~아악!!!!"



시커먼 물체가 서서히 다가온다.

엄청난 덩치의 개........세퍼트였다.

천천히 한본부장의 뒤로 가더니 항문에서 흘러나오는 똥을 혀로 살짝거리며 핥는다.



"저리가!!이개새끼야!!!저리가!!!!!!!!!!!"



발버둥 쳐도 소용없다.

설마 하던 한본부장의 생각대로 앞발을 들어 그의 허리를 단단히 고정한다



"저리가!!!죽여버릴거야!!!이개새끼가 누굴 따먹,,,,,,,,,윽!!!!!!!!"



뚫려 있던 그의 항문에 거대한 무언가가 꽂혀버린다.

아까의 딜도와는 차원이 다른 사이즈

딜도보다 크기도 컸지만 진동만 있었던거에 비해 항문을 박아대는 개의 그것은...

무엇보다 허리를 빨리 움직이며 박아대는 스피드에 숨도 쉬어지지 않게 했다.



"허어어어어어엉....어어어어어엉...."



기관총처럼 개의 자지가 항문에 박힐때마다 오장육부가 쥐어짜지는 느낌이다.

순간 개의 허리놀림이 빨라지더니 깊이 한번 박히고는 동작이 멈춰지고 부르르 떠는 떨림이 뒤에서 느껴진다.



울컥울컥~~~~~~



엄청난 양의 정액이 한본부장의 항문을 가득 채우고는 허벅지를 타고 흘러 내린다.



"너 이 개새끼~~~~~주~~죽여버리겠어~~~~~~"



이제 끝이겠지 생각하고 있는데 웬일인지 개가 뒤에서 내려오질 않는다.

그놈의 물건이 줄어 들 생각도 안한다.



"서....설마.........끄악~~~~!!!!!!!!!!!!!!!!"



잠시 헐떡이던 개는 다시 한번 앞발로 그의 허리를 움켜쥐고 가쁜 숨을 몰아 쉬며 허리를 움직인다.

아까보다 더 빠르게, 더 강하게,

개도 쾌감을 느끼는지 이빨로 한본부장의 엉덩이 살을 잘근잘근 깨문다.



퍽퍽퍽퍽~



창자가 요동치고 거대한 자지가 내장을 헤집는다.



퍽퍽퍽퍽~~~~으르르르르릉!!!



개도 좋은지 신음 소리를 내며 더욱 빠르게 허리를 놀린다.



푸슉~~~울컥울컥~~~

아까보단 양이 많지 않지만 다시한번 개의 정액이 항문을 가득 채우고 주르륵 흘러 내린다.

개는 만족했다는 듯 혀로 항문을 핥은 지 저 쪽으로 사라진다.



"아학아학~~살려줘!누가 없어?!나좀 깨워줘!!!!!!!이본부장 이새끼 죽여버릴거야!!!!환각이 아니라 환장하겠다!!!"



이를 부득부득 갈고 있을때 쯤 저 뒤에서 다른 그림자가 다가온다.

이번엔 더 크다.



"또 뭐야!!!!뭐......!!!으아아아아악!!!!!!"



검은 말 한마리가 한본부장에게 걸어 오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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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본부장이 처음으로 따이고 있을때 이본부장은 꽃길을 거닐고 있었다.



"캬 경치 한번 좋구만....꽃도 꽃이지만 이쁜 아가씨 하나 나왔으면 좋겠구만...우리 행사도우미 같은 아가씨로..흐흐흐흐"



순간 꽃길 뒤편에서 신아의 모습이 보인다.



"캬아~~~~우리 행사 아가씨~~~이거 효과가 장난이 아닌데??흐흐흐"



느물거리는 이본부장 앞으로 천천히 다가가는 신아.

간호사 복을 입고 병원 침대를 끌고 이본부장 앞에 선다.



"환자분 누우시죠.제가 치료해 드릴게요~~~"



섹시한 미소를 지으며 침대로 이끄는 신아의 자태에 침을 질질 흘리며 침대에 눕는다.



"자 그럼 치료 시작할게요~먼저~"



이본부장의 옷을 하나하나 벗겨주는 신아의 고운 손이 스쳐 지나갈때마다 황홀한 눈빛으로 바라본다.

그리곤 침대에 고정된 밧줄을 다리부터 허리,팔까지 꽁꽁 묶어 꼼짝도 하지 못하게 만든다.



"간호사님~~부드럽게 해줘요~~~처음이란 말이야~~흐흐흐흐"



앞으로 다가 올 일들을 예상 못하는 이본부장이 살아생전 마지막 미소를 짓는다.



"환자분. 이제 치료 시작할게요. 자....먼저........"



신아가 메쓰를 집어든다.



"어...?어????뭐...뭐하는거야?끼아아아아아아악!!!!!!"



명치에 푹 박히더니 그대로 배꼽까지 그어져 내려간다.



"아아아아악~~~뭐~~~뭐야!!!!끄아아아아아아아악"



환각이라 생각했지만 실제 생살이 찢어지는 고통이 느껴진다.

정신만을 또렷해져 눈앞에 자기의 배가 갈라지는것까지 똑똑하게 보인다.



"끄아아아악...악악..........사...살려....끄아아아악!!!!!"



신아의 손이 뱃속을 헤집는다.

손에 뭔가가 들려져 나온다.

길게길게 뽑아내니 수미터가 넘는다.



"끼아아아악!!아악!!!그만~!!!!!!!!!그만!!!!"



갈라진 배에서 장기가 끄집어지는걸 눈앞에서 보며 그 고통을 생생하게 느끼고 있는 이본부장의 입에서 절규에 가까운 부르짖음이 나온다.



"환자분~엄살떨지 마세용..호호호~배 아픈건 다 치료했고....

자~~~눈이 안보이신다 하셨죠???"



신아의 메쓰가 다시 한번 들려지고 점점 이본부장의 눈을 향해 간다.



"아아아아아악~~~뭐하는거야!!!살려줘!!!!!!!!!끄아아아아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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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도의 바나나 나무 옆 두 본부장이 쓰러진채 뭐라뭐라 소리를 지르며 울부짓고 있다.

그 주변엔 소리를 듣고 모여 든 이들이 그 둘을 흔들고 뺨을 때려가며 진정시키려 한다.



"아아아아ㅏㄱ 살려줘!!!그만!!!!!!!!!이 말새끼!!죽여버릴거야!!!"



그 옆의 이본부장 역시 비명을 질러댄다.



"끄아아아아아악!!1죽여줘!!!제발 날 죽여줘!!!!!!"



"이봐!!당신들 왜그래!!!정신좀 차려봐!"



회장염감도 소리치지만 들리지 않는지 게속 고통의 비명만 질러댄다.

한본부장의 엉덩이에선 고약한 냄새를 풍기며 바지가 불룩하니 젖어간다.



"이러지 말고 누가 물이라도 떠와.끼얹으란 말이야!"



나와 기태씨가 달려가 바나나잎으로 고깔을 만들어 물어 떠서 두 사람의 얼굴에 뿌린다.



"어허허허허헉!!!끄아아아아아악!!!학학~~~~~~~~~~"



"신아야~그만 깨워라 이것들..."



-네



비명을 질러대던 그 둘의 외침이 수그러들더니 천천히 눈을 뜨며 주위를 살핀다.



"옳지~~물을 끼얹으니 효과가 있구만.정신이 들어?"



멀뚱멀뚱거리며 주위를 살피다 신아의 얼굴을 본 이본부장이 다시 한번 비명을 지르며 기겁을 한다.



"자네들 대체 왜그러나!!정신을 차려!!!!!"



회장영감이 호통치며 뺨을 몇번 찰싹거리니 그제서야 정신이 돌아오는지 숨을 크게 내쉰다.



"이....이게....어찌............"



말을 잇지 못하는 이본부장이 한본부장의 얼굴을 보며 실성한 표정을 짓는다.



"어흑~~~냄새~~~한본부장님 똥 쌌어요??"



코를 막아쥐며 인상을 찡그리는 유아영 실장이 한심하게 그 둘을 내려다본다.



"흐흐 효과가 좋은데??신아 너 어떻게 했길래 이 사람들이 이러냐..담엔 나도 좀 초대해줘ㅎㅎㅎ"



-그냥 뭐...각각 두사람이 좋아하는 취향이 있더라구요...원하는대로 해준거 뿐이에요.



두 본부장은 서로를 바라보며 여전히 얼이 빠져 있고 둘 다 아무말도 하지 못한다.

주변의 사람들 역시 처음엔 이들을 걱정했지만 지금은 한심하게 바라보며 혀를 끌끌찬다.



"허어........내가 이런 사람들을.......앞으로 회사에 변화가 좀 필요하겠구만..."



무인도 2일째도 이렇게 저물어 간다.



나무로 불도 피우고 바나나로 식량도 조달해가며

어떤 이는 가슴속에 숨겨 둔 아픔을 털어내어 눈물도 흘리고

어떤 이는 위로의 말과 함께 달콤한 키스의 행운을 얻고

또 다른 이는 처음으로 자기 위 사람에게 반항이란것도 해보며 쾌감을 느꼈고

다른 두 사람은 평소 상상해오던 판타지를 몸으로 직접 느꼈을 것이다.



다 내가 만들어 놓은 세상에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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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을까요??

신고들어오는거 아니겠죠?

하긴 ** 자체가 불법인데ㅎㅎㅎ

두명의 본부장들

대충 물에 빠트리거나

산에서 구르게 하려고도 했는데...

장르의 맛을 살려

동물도 나오고 채찍도 넣어 봤습니다.



저....

천재

같아요....



제가 쓰고 제가 감탄하네요









분량이 적어 작가의 말 길게 하는거 아니에요











떡신은 언제 넣어야 하나요











신아랑은 대충 몰래 하면 되지만



다른 여자들이랑 갑자기 꽂고 빨고 할 순 없잖아요









꼴림의 부족함은 한본부장과 동물의 SM에서 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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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꾸벅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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