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 기억 - 6부

여친의 거부하는 모습 때문인지

아니면 귀에 들려오는 신음 소리 때문인지

섹스 보다 더 긴장되는 상황이 오감을 자극 했습니다.



본능을 거스르며

자신을 통제한다는게

얼마나 힘든 일인지 이때 깨달았던 것 같은데



짧은 시간

침대에 묶여진 여친을 보며

과연 이게 정답일까 생각 해봤지만

이미 머리속은 에셈으로 가득차 있었기 때문에



결국

고개를 흔들며 거부하는 여친에게

조금만 참으면 익숙해질거라는 말만 속삭이고

본격적으로 여친 다리 사이에 앉아 스팽을 시작 했습니다.



인간의 사고가

정말 무서운게

일단 결정을 내리고 나니

모든 문제들이 합리화 되고 마음이 편해졌습니다.



제 손의 움직임도

점점 풀 스윙으로 바뀌고



스팽을 피하려는 골반을 고정시키려고

항문에 볼펜을 꽂고 비틀 정도로



본능에 충실하며

가학적 욕구를 채우느라 정신이 없었습니다.



조금이라도 반항하는 모습이 보이면

보지를 때리며 볼펜을 비틀고



질 속에 손가락을 넣어

항문의 볼펜들을 확인해 볼 정도로

여친 몸을 학대하며 장난감처럼 가지고 놀았습니다.



왜 이런 모습들이 나타 났는지

후에 자연스럽게 이해하게 됐지만



결국 이때의 기억들이 머리속에 남아

플을 할때마다 많은 영향을 미치게 됐습니다.



나름 강도를 조절해 보려고

허벅지와 배 다리를 돌려가며 스팽 했던것 같은데



어느 순간 여친이 작정한듯

재갈이 물려진 입으로 소리를 지르기 시작했습니다.



약간 화가 난 모습처럼 느껴졌는데



순간 너무 당황해

침대에서 일어나

체중을 실어 여친 보지를 밟게 되었습니다.



밟았다는 표현보단

찼다는 표현이 어울릴정도로

가랭이 사이에 발 뒷꿈치를 던지며

볼펜이 꽂혀 있는 다리 사이를 밟았는데



여친은

그만 하자고 신호를 보내 본건데

가랭이를 발로 차는 모습에 너무 놀라

눈치만 보며 조용히 눈물만 흘리게 됐다고 했습니다.



순응하는 모습이

대담한 행동을 만들어 준 것 같은데



갑자기 잠잠해진 모습에

항문에 꽂혀있는 볼펜들을 뽑아낸 후 여친 옆에 앉아

본격적으로 유방을 비틀며 보지를 스팽하기 시작 했습니다.



가슴까지 진동이 느껴질정도로

세게 때렸던것 같은데



어느 순간

여친의 몸에 힘이 빠지면서

시트와 베게에 허리와 엉덩이를 밀착시키며 축 늘어진 상태가 되었습니다.



그때 부터

허벅지 근육의 움직임이 사라지고

재갈이 물려진 입으로 신음 소리만 내며 조용히 스팽을 받아 들였습니다.



오줌을 싼건지

아니면 몰이 계속 나오는건지

팬티가 촉촉하게 젖어 있던 기억이 나는데



손이 닿을때

느껴지는 촉감은

성적인 감성을 자극 할 정도로

스팽의 강도를 높여 주었습니다.



한 동안

쉬지 않고 팔만 움직이다 보니

어깨가 아파오면서 결국 스팽을 멈추게 됐습니다.



긴장이 풀려

잠시 가슴에 머리를 대고 누웠던것 같은데



귓가에 들리는 거친 숨소리와 심장박동 소리가

여친에 대한 성취감과 정복감을 느끼게 해주면서

다시 성적 환타지와 오르가즘에 대한 환상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인간의 가학성이 정말 무서운게

머리는 여친의 몸을 걱정을 하면서

행동은 전혀 다른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었습니다.



일단

불을 켜고

땀으로 젖어 있는

여친 몸을 살펴 봤습니다.



가위를 가져와 팬티를 잘라 보니

질과 다리 사이의 모든 부분이 벌겋게 부어 있었습니다.



정상적 사고라면

결박을 풀어줄 생각을 먼저 해야 하는데

이미 손가락을 질속에 넣고 욕구를 채울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책꽃이 위에 있는 콘돔에 손이 가고

부어 있는 질 입구를 강제로 벌려

삽입을 해봤습니다.



뻑뻑한 느낌이 들었지만

오르가즘을 느끼기기에는 좋은 상태인것 같아

여친을 학대하듯 피스톤 운동을 반복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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