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윤이야기(실화) - 6부

6부 입니다.



회원님들이 제 글 많이 기다리고 계신다는 거 알고 너무 좋았습니다.



회원님들의 덧글과 추천이 글쓰는 원동력인것 같아요^^



또 실화다 보니까 글쓰기가 쉬웠던게 장점인것 같구요..



아무튼 너무 감사하구요.....



이번엔 저번처럼 돌아간것 같아요 섹스신도 많이 나옵니다. 역시 후반에...

















미나가 다녀간 뒤로 계속 마음이 찝찝하다.



소윤이 한테도 미안한 마음 뿐이다.



이럴땐 소윤이랑 계속 있으면서 마음을 잡아야 할것 같다.



소윤이 한테 전화했다.



"소윤아 ,아직 일하고 있니?"



"응,오빠 조금 있으면 마쳐"



"응..마치면 바로와"



"알았어 오빠^^"



편의점 앞으로 나가서 20분 정도 기다리니까 소윤이가 달려온다.



"오빠!!!!"



"응,소윤아 오늘도 수고했어요~"



"네에~^^"



"배고프지? 가서 밥먹자"



"응^^"



지체없이 우리 단골집으로 갔다.



저번에 효경이 하고 왔을때 나한테 웃음짓던 종업원이 보였다.



생까고 당당하게 들어갔다.



사실 조금 찝찝했지만..



"아저씨~,우리 늘 먹던 걸루요~^^"



소윤이가 종업원한테 웃으면서 귀엽게 말한다.



"소윤아 많이 먹어"



"응 오빠도 많이 먹어, 오빠 좀 야윈것 같애"



좀 찔린다. 그동안 내가 좀 신경써서 그런가...



저녁먹고 소윤이 옷구경 한다고 좀 돌아다녔다.



왜 여자들은 쇼핑을 이리도 좋아할까?ㅠㅠ



다리 아프다.



소윤이는 높은 힐을 신었는데도 잘도 돌아다닌다.



신기하다.



"오빠, 나 멜빵바지 하나 살까?"



소윤이가 멜빵바지 입으면 귀여울 것 같다. 하지만..



"안돼, 넌 청바지가 젤 잘 어울려."



"청바진 벌써 3벌이나 있단 말이야~"



"그러냐^^"



"오빠 때문에 내가 못살아"



"^^나중에 오빠가 한벌 사줄게"



"정말? 정말이지~? 약속해"



"알았어^^"



소윤이 한테 옷 한벌 사줄려고 생각은 하고 있었다.



다만 가격대 때문에 무얼살까 좀 고민됐다.



"오빠 우리 베스킨라빈스에 가서 아이스크림 사먹자"



"안 춥냐?"



"응 괜찮아^^"



"소윤이 너 아이스크림 너무 좋아하는거 아냐? 살쪄. 봐봐 너 엉덩이 커졌어"



"괜찮아, 내 엉덩이는 누가 봐도 이쁜 엉덩이니까^^"



"^^졌다, 가자"



"응 오빠^^"



뭐 소윤이는 자기가 알아서 자기몸 관리 잘하니까 뭘 먹던지 상관없었다.



"오빠 나 이거"



소윤이가 조금은 커다란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골랐다.



"다 먹을수 있냐?"



"응^^"



소윤이랑 케이크를 사들고 내 자취방으로 향했다.



"소윤아."



"응?"



"내일 일요일인데 어디 놀러가지 않을래? 경주라든가.."



"응 경주가자 오빠 경주 가본지도 오래 됐네^^"



"그래 이그..우리 귀여운 소윤이"



집에 가는길에 아무도 없길래 소윤이 엉덩이를 살짝 주물렀다.



"나 귀여운거 이제 알았어?^^"



이렇게 날 좋아하는 소윤이를 미나 때문에 놓칠 수 는 없었다.



한번 떠난 미나는 받아주지 않는것이 모두에게 좋을것 같았다.



물론 미나는 아프겠지만.



"소윤아 언제까지나 내 옆에 있을거지?"



"그럼..오빠만 내 옆에 있으면.."



소윤이가 날 보면서 내 손을 꼭 잡았다.



키스해 달라는 표시였다.



골목을 살펴 아무도 없길래 고개를 숙여 소윤이에게 키스해 주었다.



그래도 골목길이라 다행이지 작년엔 버스정류장에서 키스해 달라고 그래서



당황했었다.



안할려고 하다가 아주머니 한분밖에 없어서 소윤이에게 키스했었다.



아주머니는 일부러 다른곳을 보고계셨었다.



"빨리 가자 오빠 아이스크림 다 녹겠다."



"알았어요~~"



"^^"



방안에 들어서자 마자 소윤이는 아이스크림부터 챙겼다.



"오빠 접시랑 포크..빨리 빨리"



"알았어^^"



소윤이가 조금 잘라서 날 주고는 나머지는 자기가 다 먹는댄다.



"아이스크림이 그렇게 좋아? 나보다?"



"응,오빠 보다 좋아^^"



"그래그래 많이 먹어라"



"^^"



TV를 켜니까 야구가 하고 있었다.



삼성과 현대가 붙고 있었다.



"아~한국시리즈 한다더니..좋았어!"



소윤이는 아이스크림만 먹고있다. 아무말없이.



베개를 꺼내 소윤이 옆에 누워서 야구를 보았다.



소윤이가 아이스크림 다먹더니 방 이곳 저곳을 돌아다닌다.



"오빠 이거 재밌어? 식스티 세컨즈"



소윤이가 테이블 위에 있는 비디오를 가져왔다.



"아? 그거 아직 안봤어, 석주한테 빌린거야"



"이거 보자 응?"



"안돼. 오빠 야구봐야해"



"에이 야구가 뭐가 재밌어? 나보다 야구가 좋아?"



"응 너보다 좋아^^"



사실 야구 그렇게 좋아 하는건 아니지만 조금전의 복수를 하고싶었다.



"치~~~"



"알았어 임마, 보자"



"응^^"



보다 보니까 멋진 차들이 많이 나왔다.



내용보다는 다음에 무슨차가 나올지가 더 궁금했다.



"오빠 저차 그...뭐더라..."



"응 페라리야"



"응 맞다. 페라리.저거 너무 이뻐 그치?"



"괜찮지"



"저거 많이 비싸지?"



"응 좀 하지..오빠가 나중에 살 차야"



"에~~~~~"



"^^"



"오빤 무슨 차가 좋아? 국산걸루"



"겔로퍼"



"겔로퍼?"



"응 겔로퍼 이노베이션이라고 조그만 짚차있잖아"



"아~"



"돈 벌면 그거 살거야"



"난 옵티마가 이쁘던데"



"그래? 소윤인 보기보다 그런차 좋아하는구나"



"응^^"



"그럼 코란도는 됐고 옵티마로 살까?"



"그래라 오빠야^^"



"중고^^"



"괜찮아 돈없는데 중고 사야지^^"



"그래^^"



"소윤이 빨리 면허증 따야지"



"괜찮아 오빠가 운전하고 난 뒤에 탈거야 사장 사모님처럼"



"^^그래라"



보다 보니까 안젤리나 졸리가 많이 이뻐 보였다.^^



갑자기 소윤이를 만지고 싶었다.



근데 소윤이를 보니 영화에 빠져 들었는지 한마디도 안하고 영화에



집중하고 있었다.



옆에서 살짝 소윤이를 안았다.



그래도 눈깜빡 안하고 영화만 봤다.



손을 살짝 올려 소윤이의 가슴을 주물렀다.



"오빠 가만있어, 영화 좀 보게"



"응 ㅠㅠ"



그냥 안고 있을수 밖에 없었다.ㅠㅠ



영화는 왜 그렇게 긴지...



안젤리나 졸리고 뭐고 다 싫다.ㅠㅠ



"아~재밌었다 이쁜 차도 많이 나오고 그치? 오빠?"



"응ㅠㅠ"



"왜그래?"



"아냐^^"



"오빠 아까 하던거 이제 해"



"응?"



"아까 나랑 할려고 나 건드렸잖아^^"



"응? 응^^"



눈치 빠른것, 영화보면서도 내가 신경쓰였나 보다.착하다^^



"소윤아 아이스크림 맛있게 먹었어?"



"응 맛있었어^^"



"그럼 난 소윤이를 맛있게 먹어야지"



"^^;"



소윤이에게 키스를 했다.



내 혀를 소윤이의 입안으로 넣어 소윤이의 혀를 애무했다.



소윤이도 혀를 돌리면서 내혀를 빨아주었다.



소윤이가 옷을 벗을려고 하자 난 그대로 하자고 했다.



"소윤이 정장 입은채로 하고 싶어"



"오빠 옷버려~"



"안 버리도록 할게"



"오빠 변태같애^^"



"아냐^^,소윤아 뒤로돌아 엎드려"



"변태오빠^^"



소윤이가 엎드리자 난 소윤이의 정장스커트를 소윤이의 허리위로 걷어올렸다.



소윤이의 조그만 팬티를 벗기자 예쁜 소윤이 엉덩이와 엉덩이 사이로



소윤이의 뒷보지가 보였다.



너무 섹시했다. 소윤이는 보지에 손가락 넣는것을 싫어했다.



병원에서 근무해서 일까 비위생적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그래서 나는 소윤이의 엉덩이에 내 얼굴을 파뭍고 소윤이의 보지를 빨았다.



"아~아...오빠...좋아...아.."



"소윤아 니 보지 너무 섹시해, 좋아..훕...훕..."



"아....오빠..좀 더 세게 빨아줘...아..."



"훕...훕...알았어..쪽...쪽.."



"아..오빠 거기...아..거기...아...."



"여기?...좋아...훕...훕..."



"응...거기...아.....좋아..오빠...."



소윤이는 늘 하던대로 신음소리를 크게 내었다.



소윤이의 섹시한 신음을 들으니까 더 이상 참을 수 가 없었다.



"소윤아 박아줄께"



"오빠..빨리..."



난 내자지를 꺼내 소윤이의 히프로 달려들었다.



난 내 자지를 소윤이의 뒷보지에 푹 하고 박아넣었다.



"아....오빠...."



"아..소윤아....."



두손으로 소윤이의 잘록한 허리를 잡고 다시한번 자지를 소윤이의 보지에



깊게 박아넣었다.



"아....."



"소윤아..아...."



정장을 입고 있는 소윤이의 신음소리를 들으니 더 흥분되었다.꼭 회사경리 강간하는것 같았다.



"소윤아..나 정말..흥분돼.."



"...그래?...그럼 세게 한번 해봐^^..아.."



"..알았어"



난 소윤이의 말대로 점점 세게 소윤이의 보지에 박아넣었다.



퍽퍽..퍽...퍽퍽..



"아....좋아...오빠...아..."



"소윤아..아...."



"아..오빠..더 세게...해..줘..아...아...거기..아.."



"그래...아....소..소윤아...아.."



소윤이의 신음을 들으면서 더세게 박아넣었다.



치마에 가려 반만보이는 소윤이의 히프가 더욱 섹시해 보였다.



난 흥분에 못이겨 더 세게 더세게 박아넣었다.



퍽...퍽...푹..푹...푹....



자취방에 소윤이 엉덩이에 떡치는 소리와 신음소리가 가득했다.



"아...오빠....아.좋아...아..미칠것 같애..아...좋아.오빠..."



"그래 니보지에 더 세게 박아넣고 있어..아...좋지?....아.."



"좋아...오빠.아...."



"나도....좋아...아...소윤아....아..."



"아...오빠...이제 옷....벗을게..아..."



"그래....소윤아.."



소윤이는 자기의 보지에 내 자지를 물고 있는채로 상의를 벗어버렸다.



치마만 입고 있는 소윤이가 더 섹시해 보였다.



"아...소윤아..너..너무 섹시해..."



"아....이제..알았어?..아...오빠..."



난 더욱 흥분해서 소윤이의 가슴을 마구 주물렀다.



"아...오빠....아....아.악...아."



소윤이의 젖꼭지를 꼭 잡고 돌리니까 소윤이는 아예 죽을려고 했다.



"아...오빠......아....아....아...좋아..아악..아.악..."



소윤이 히프에 떡치는 소리보다 신음소리가 몇배는 더 컸다.



"아...오빠..좋아..좋아..아..나. 미칠것 같애..아.."



소윤이가 흥분에 못이겨 허리를 마구 흔들었고 그에 따라 소윤이의



히프도 마구 돌아갔다.



소윤이가 히프까지 돌리니까 난 더이상 참을 수 가 없었다.



"소..소윤아..오빠..나올것 같아...아..."



"아...오빠..좀 더... 박아주면.. 안돼?"



"소윤아 아...못참겠어...아..."



"아...알았어..오빠...안에다 싸도 돼...오늘..아...오빠..아..아악.."



"아..알았어..소윤아..아...악...."



난 흥분에 못이겨 소윤이의 보지속에 정액을 분출했다.



"아....소윤아..아..좋았어.."



"오빠..나도..좋았어.오빠.."



난 소윤이를 바로 눕힌 뒤 소윤이에게 키스를 했다.



소윤이는 섹스후에 내가 키스해 주는걸 좋아했다.



밑을 보니 소윤이의 보짓살 사이로 내 정액이 나오고 있었다.



휴지를 꺼내 소윤이의 보지를 먼저 닦아주고 그대로 내 자지를 닦았다.



"오빠..사랑해.."



"나도 우리 소윤이 사랑해."



소윤이가 내품으로 파고 들었고 난 꼭 안아주었다.



"오빠 우리 피곤해서 내일 경주 갈수있을까?^^"



"못 가면 다음에 가면 되지.우리 소윤이가 있는데.. 언제 든지..."



소윤이가 귀엽게 웃는다.



귀여워서 머리를 쓰다듬어 주었다.



소윤이랑 있으면서 미나생각을 한번도 안한것 같다.



앞으로도 소윤이만 생각하고 싶다.



그대로 30분정도 누워있었다....



"소윤아.집에 가야지..늦겠다."



"응 오빠^^"



소윤이를 집앞 놀이터까지 데려다 주었다.



"소윤아..피곤하면 늦잠자..경주는 다음에 가도 되니까."



"알았어 오빠^^..언제든지 일어나면 바로 전화할께"



"그래 소윤아 들어가봐"



"응 오빠..사랑해..잘가^^"



"그래,나도 사랑해.얼른 들어가^^"



집으로 돌아오면서 정말 소윤이가 내 사람인걸 느꼈고 다른 누구와도



바꾸거나 비교할 수 없다는 걸 알게 되었다.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해요^^



그럼 또 이벤트가 생기면 7부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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