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누나들 그리고 여자... - 단편 8장





오늘도 변함없이 두서없는 글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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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장







최미라 시점





학교 연습실에서 연습을 마치고 친구들과의 약속 장소로 이동하는 중에 관우로부터 전화가 왔다.



“누나 나 지금 영아랑 집에 있는데 누나 신발하고 장갑 영아좀 빌려 주면 안될까? 스크린 한번 하게”



라고 부탁을 해와서 허락을 해 주었다.



고맙다고 하며 들어올 때 과일하고 빵좀 사다달라고 하여



“조금 늦을텐데~~빨라야 10시정도~~암튼 들어갈 때 사가지고 갈게”



말을 하고 전화를 끊고, 친구들을 만나고 저녁을 먹고 수다를 떨면서 호프집에서 시간을 보냈다.



차를 가지고 오는 바람에 술은 입에 못대고 음료수 대신 분위기를 같이했다.



평상시 같았으면 밤 늦게 까지 이어질 자리였지만 술 자리가 생각보다 일찍 끝났다.



집에 오는 길에 제과점에 들려서 빵을, 마트에 들려 과일과 필요한 몇가지를 사가지고 8시 조금



넘어 집으로 왔다.



문을 열고 현관에 들어서니 관우 신발과 영아 신발은 보이는데 둘의 모습이 안보인다.



빵과 과일등 사온 물건을 식탁에 올려놓고 거실쪽으로 이동하는데, 스크린 연습장안에서 사



람형체가 보여 다가 가는니 홀딱 벗고 섹스를 하는 관우와 영아가 보였다.



순간 너무 당황해서 어찌할줄 모르고 잠시 멈추어서 멍하니 바라만 보았다.



스크린룸을 설치 할 당시 방음은 물론 안에서도 밖을 밖에서도 안을 볼수 있도록 중간에 커다란



방탄유리를 설치 하였다.



방탄유리는 내가 가뜩이나 무서워 하고 해서 스크린룸안에 들어가 문을 잠그면 안에서 열어주거나



비밀번호를 알지 못하면 누구도 들어올수 없게끔 특별히 안전룸을 겸해 만들었기 때문이다.



둘다 내가 있는 반대방향의 벽쪽으로 향해 있어 고개를 180도 돌리지 않는한 나를 볼 수 없다.



나도 모르게 내 두발은 도둑 고양이처럼 허리를 숙여 조심스럽게 룸으로 다가간다.



룸으로 들어가는 입구쪽 방탄유리로 고개를 내밀어 조심스럽게 안을 들여다 보았다.



소리는 들리지 않았지만 관우의 자지가 영아의 보지속을 휘져으며 왔다 갔다 하는게 보인다.



커다랗고 굵은 관우의 자지가 들어갔다 나올때마다 영아의 보지는 화산분화구 입구처럼 관우의 자지를



따라 같이 올라왔다가 안으로 들어가는게 보인다.



그러더니 영아의 갈라진 틈사이로 하얀액체가 줄줄흐르면서 영아는 엎드린 자세가 무너지며



늘어지는 듯 했다.



내 아랫배가 갑자기 살살 아픈 듯 하며 통증이 온다.



관우가 움직여서 영아의 몸에서 관우의 자지를 빼낸다.



정말 크고 굵으며 배쪽으로 곧고 길게 뻣어 있다.



영아가 관우 쪽으로 돌아서는 바람에 하마터면 놀라서 넘어질뻔 했다.



조용히 뒷 걸음질로 둘의 동태를 살피며 신발을 들고 현관을 조심스럽게 빠져 나왔다.



방음이 되어 있어 소리가 안들린다는 사실도 잊어 버리고 현관문도 소리 안나게 조심스럽게 닫고,



신발을 싣었다.



놀란 가슴이 진정이 안된다.



공원 산채길을 따라 이동하다 편의점에 들러 음료수 하나를 마시고 나니 이제야 진정이 된다.



공원 벤치에 앉아 있는데 스커트안으로 불어오는 바람이 느껴지면서 약간 차가운 느낌이 들어



주변을 살피며 팬티아래쪽을 만져보니 젖어 있다.



아직 자위한번 해 보지 않았는데 섹스장면을 보고 몸이 반응을 한 것 같아 창피한 생각이 들었다.



잠시후 전화벨이 울린다.



벨이 한참 울린후에 전화를 받으니 폰 저너머에서



“누나 어디야? 언제와?”한다



“응 이제 다와가~~ 끝어 금방 도착해~~”라고 대답하고 잠시후 집에 들어갔다.



현관에 들어가니 관우가 안보인다.



순간 빵과 과일이 생각나서 식탁을 보니 그대로 있다,



“혹시 관우가 보았을까?”하는 생각을 하며 과일을 냉장고에 넣고 옷을 갈아입고 티비를 거실서



보고 있으니 잠시후 샤워를 하고 관우가 나온다.



얼굴을 똑바로 못 보겠다.



몇마디 하고 피곤하다하고 샤워를 하고 속옷을 갈아입고 일찍 침대에 누워 잠을 청하는데



눈은 감었는데 잠은 올 생각은 안하고 오히려 정신이 더 또렸해져 온다.



관우가 스크린룸 안으로 들어가는 것을 실눈을 뜨고 쳐다 보고 다시 눈을 감고 뒤척이다 잠이 들었다.









이수정대표 시점





나날이 너무 바쁘다.



관우씨 얼굴 보기 힘들 정도로 하루 하루 스케쥴이 빡빡하다.



상반기 결산을 마친 결과가 작년의 매출 4배가 넘었고, 국내 시장 점유율은 이제 의미가 없어져 버렸다.



스크린골프를 찾은 일반인들의 선호도가 95%를 넘으면서 자연스럽게 독점아닌 독점 사업이 되어버렸다.



특허의 위대함과 무서움을 몸소 느끼며 관우의 능력또한 다시 한번 생각을 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그리고 얼마전에 코스닥에도 상장되었는데, 이대로 간다면 코스닥을 이끄는 대표종목이 되겠다고



다들 말할정도다.



미국, 중국, 일본, 영국,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캐나다 G7국가와 중국에 지사 설립과



특허신청도 마쳤다.



미국과 중국은 앞으로 진행할 사업의 전초기지 역할을 전담하기 위해 많은 공을 드렸다.



미국과 중국은 지사와는 별도로 믿을만한 현지인을 통해 법인을 설립하여 독립된 사업을 추진



할수 있도록 하였다.



미국법인은 내가 지금 개발하고 있는 인공지능AI와 통역프로그램과 무인자동차 제어프로그램을



특허등록하고 추후에 사업을 진행하기 위한 필요한 사전작업을 할수 있게 하였다.



수정이와 나의 막대한 수익은 모두 재투자되어 예전과 크케 다름 없는 생활은 한다.



관련회사의 주식 매입과 인수합병에 주력하도록 별도의 법인을 세웠다.



중국은 아직 외국자본은 받아들지고 있으나 내국인이 아니면 자유롭지 못한 여러 규제로 인해 중국인과



결혼해서 중국에 살고 있는 수정이 외삼촌부인명의로 특허와 별도 법인을 설립했다.



이제 좀 숨을 돌릴 여유가 생겼다.



빨리 올 한해가 가고 내년이 왔으면 좋겠다.



관우씨 목소리가 듣고 싶어 전화를 걸었다.



“고생했어~~,올해 까지만 고생좀 해줘~~”



몇일 만에 듣는 그의 목소리가 내 귓가에 전해온다.



“내일 모래 시간좀 내 줄수 있어요?”



“이주는 안되고 다음주는 가능한데? 어쩌지~~” 조금 서운하긴 하지만 다음주 된다는게 어디인가?



“다음주 토요일에 1박2일로 여행가자”그의 말에



“정말요? 가능해요? 정말이지요!!!!”하늘을 난다는 기분이 지금 내 기분일 것이다.



일주일이 한 일년은 되는 시간만큼 느끼지며 흘러서 드디어 올 것 같지 않은 시간이 왔다.



제주도를 향해 날아가는 비행기 안에서도 관우씨는 지금 책과 씨름중이다.



“관우씨~~참고서 보는 모습 보니 고등학생이 맞긴 맞네요~~헤헤”



착륙이 가까워져서 안전벨트싸인이 떨어져서 책을 가방에 넣는 모습을 보며 한마디 했다.



공부를 방해않기 위해 조용히 음악을 들으며 한시간 가까운 시간을 옆모습만 지켜보다



처음 말을 꺼낸 것이다.



“그럼 아직 고삐리입니다, 이수정 대표님~~~”웃으며 말하는 그의 모습이 너무 귀엽다.



볼에 살짝 뽀뽀를 했다.



벨트를 확인하러 다가 오던 스튜어디스가 우릴 보더니 입가에 살짝 미소를 지으며



“벨트 확인하겠습니다, 좋은 여행 되십시요“라고 말하고 다른 좌석으로 이동한다.



도착하여 랜트카를 인수받고 근처 맛집이라란 곳에서 갈치조림을 먹고 호텔로 이동을 했다.



이곳 하얏트호텔은 대회참가로 몇 번 와봤지만 못해본게 딱하나있어서 여기로 잡었다.



실내 수영장은 여느 호텔과 비슷하지만 여기는 수영장과 연결되어서 동굴처럼 만들어 놓은



수중빠가 있다.



항상 대회때만 와서 술을 마실수가 없었고, 또한 연인과 온적이 없기에 관우씨와 가고 싶었다.



‘만 18세(이소설에선 법적으로 술도 가능한 나이)‘



관우씨도 이젠 어디든 가능하기 때문이다.



짐을 풀고 수영복으로 환복하고 실내 수영장으로 나왔다.



관우씨는 흰색과 밝은 하늘색이 번갈아 가며 있는 트렁크형 수영복이다.



심볼이 큰 관계로 삼각 수영복은 좀 불편하단다.



난 가슴 중앙은 흰색이고 두 가슴을 나누는 아랫부분은 붉은색의 끈으로 나비매듬이 되어 있으며,



그 주변을 W모양 으로 감싸면서 목끈으로 이어지는 진청색의 상의이고, 하의는 전체적으로



진청색이며 맨위 밴드부분이 1CM정도만 흰색으로 둘러진 비키니수영복이다.



“와우~~수정이 비키니 잘 어울리네~~”



“고마워요~~관우씬 더 멋져요~~”



서로 장군멍군하면서 예약한 파라솔 그늘밑의 비취의자에 앉았다.



“관우씨 맥주 한잔 할래요?”



“한잔 하지뭐, 날도 더운데~~”



그렇게 시원한 맥주 한잔을 마시고 물에 들어가 장난도 치고 놀았다.



“나는 신체에 2개의 트라우마가 았다. 그중하난 지금 없어졌다. ”



항상 골프 때문에 양말을 신고 골프화를 신어서 월래 하연 피부인 나는 발목만 하얀색이여서



이런 수영장에 오면 항상 신경이 쓰였다.



‘박세리 선수가 1998년 US오픈 우승시 양말벗고 맨발로 스윙하던때의 발을 상상하면 될 것이다“



‘또 다른 하난 지금 하의안에 숨겨져 있는 그곳에 있다.‘



내몸 구석구석 관우씨의 손길이 와 닫는다.



“오일을 발라좀 발라 주실래요~~”한 내 이야기에 내 몸이 호강을 하는 중이다.



“여기도 해줄까?”



하며 누워있던 나의 엉덩이를 치며 장난을친다.



“바를 자신있으면요?”



당당하게 난 이야기했다.



“쎈데”하며 한발 물러서는 관우씨의 모습이 귀엽다.



“이번에 제가 해 줄게요!!”



하며 그의 잔근육이 잘 발달된 몸에 내손으로 오일을 바른다.



그렇게 즐거운 오후 시간을 보내고, 저녁을 먹고 주변 산책을 잠깐했다.



“관우씨 우리 한잔하러 가요”



우린 다시 수영장을 찾아서 내려왔다.



이번엔 커플 수영복으로 입고서, 흰색 바탕에 밝은 연두색과 회색으로 여러 가지 도형모양이 그려진



관우씨의 트렁크 수영복, 나는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서 말이다.



아직 어두워 지진 않았는데도 수영장엔 별로 사람이 없었다.



두쌍의 연인과 어린이를 동반한 세가족이 전부였다.



“우리 저 동굴빠에 가서 한잔해요~~”



관우씨 손을 자고 약간 어두우면서 화려한 조명이 설치되어있는 수중동굴빠에는 40대의 남자와



20대 초반으로 보이는 한쌍이 술을 마시고 있었다.



두연인?은 우릴 힐끔 힐끔 쳐다본다.



“자기 뭐 마실래?”라고 묻자



“난 바카디 151 한잔먼저”



“여기 바카디 151 더블잔으로 하나하고, 섹스온더비치 하나씩 주세요~~”라고 주문했다.



바텐더도 불륜같은 연인도 우릴 다시 쳐다본다.



“바카디엔 불붙여 주세요”라고 바텐더에게 관우씨가 말한다.



관우씨랑 방학전에 빠에 갔다가 맛만 보라는 관우씨의 말에 살짝 마신 바카디 151에 목이타는듯한



느낌에 기침하고 혼이난 경험이 있는 나로써는 75.5%의 그술을 마시는 관우씨가 대단하다 느꼈다.



더블잔에 나온 바카디 151을 원샷한다.



“한잔만 더요”라고 바로 말하며 잔을 밀어 바텐더 앞으로 가져다 놓는다.



옆에 있던 한쌍이 그모습을 보고 잠시후에 자를 떠난다.



“자긴 그러고 보면 술이 엄청 쎄~~, 나도 웬만큼은 먹어도 그건 도저히 못 마시겟던데”



“이걸 마시면 술을 먹는다는 생각이 진정들어, 식도를 타고 내려가는 그 알싸함이란...”



나도 주문한 칵테일 몇 모금 마시다 관우씨가 좋아하는 글렌피틱 몇잔을 주문해서 마셨다.



이제 주변이 조금 어두워 졌다.



수중빠도 이제 문을 닫아야 한단다. 8시 반인데...



“여기 계산요. 그롤쉬 스윙탑 두병을 주시고요”



두병을 받아 수영장으로 나왔다.



주변에 사람이 아무도 없는 수영장에 가로등 몇 개가 어두운 수영장의 몇곳을 밝히고 있다.



반을 조금더 마신 맥주 뚜컹을 막고 물위에 띄어 놓고 관우씨 목에 두팔을 감으며 키스를 요구했다.



내허릴 잡으며 관우씨가 나의요구에 응해준다.



약간 깊은 이곳은 173cm인 내가 섯을 때 가슴이 잠긴다.



다른곳에 비해 어두워서 주변에서 자세히 보지 않는 이상 눈에 잘 띄지 않는 곳이다.



물 속으로 손을 넣어 관우씨의 트렁크 수영복안으로 손을 넣었다.



“여기서 괜찮겠어?”관우씨가 물어본다.



“응 나 지금 하고 싶어!!!”



물에서 더군다나 여러사람이 머물다 간 이 수영장이 여자의 생식기엔 안 좋을 거란 생각이



들지만 지금은 그런 생각을 하는 머리보단 몸이 관우씨를 원한다.



두손을 이용해서 관우씨 트렁크 앞 지퍼를 손으로 내렸다.



발기된 자지를 지퍼 사이로 끄집어 내어 손으로 앞뒤로 마찰을 가했다.



“관우씨 잠깐만“하고 말하곤 크게 심호흡을 하고 손으로 관우씨 몸을 더듬어 내려가는데



얼굴에 무언가 닿는다.



한손으로 자지를 잡고 두다리는 관우씨 다릴 감싸면서 앉았다.



캄캄하기도 했지만 두눈을 감고 있었던 나는 본능에 따라 관우씨의 자지를 입에 넣는데



어려움이 없었다.



숨이 차 올라 다시 물위로 나오자 관우씨가 키스해준다.



받은 키스에 보답하듯 다시 물아래로 내려가 좀전보다 쉽게 그리고 오래 입에 넣고 오물거렸다.



자지를 입에 물고 입안에 있던 수영장 물을 내 입술과 밀착된 자지를 불어 날리듯 하며 입안의



물을 뿜어 입 밖으로 보내고 열심히 양치질 하듯 입안이 터질듯한 느낌을 참으며 움직였다.



숨이차서 다시 올라왔다.



“힘들어 그만해”라고 말하며 나를 꼬옥 안아주는데 그 느낌이란 이루 말할수 없다.



“내가 진정 사랑 받는 사람이구나” 이런 느낌



진정한 사랑을 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겪었을 느낌이다.



그의 목에 매달려 진하고 긴 키스를 하는데 허리를 왼손은 내 가슴을 오른 손은 내 엉덩이를



쓰담쓰담해준다.



부드러우면서도 때론 강하게..



오른손이 엉덩이를 주물르며 왼손이 털없는 둔덕을 지나 계곡으로 내려간다.



바짝 붙었던 내 몸과 관우씨의 몸이 서로 멀어진다.



그러자 관우씨가 나를 돌려 백허그 자세를 취하며 다시 한손은 가슴에 다른손은 털없는 계



곡속의 주변과 구멍을 찾아 손가락을 이용해서 나를 자극한다.



오른손 약지가 구멍으로 들어오고 검지로 클리토리스를 자극해 온다.



몸이 짜릿해 오며 나도 모들게



“아~~음~~아~~”



내손으로 내 입을 막았다.



내 팬티를 아래로 내리는 걸 도와 발로 벗어 손으로 옴긴다음 관우씨 엉덩이 사의의 밴드



안쪽으로 걸치듯 넣었다.



잠시후 그가 나를 돌려 두 손으로 나를 들어 내 다리가 그의 허리를 감싸게 만든다.



“지금 넣어도 괜찮겠어?”



“응, 난 괜찮아”



그의 목에 매달린 손을 내려 자지를 잡고 내 보지구멍에 맞추어 주곤 다시 그의 목을 감싸 안았다.



그가 내 양쪽 엉덩이 바로 아래 사타구니를 잡고 나를 당기고 본인은 엉덩이를 밀어 결합을 시도 한다.



묵직하고 빡빡한 느낌이 온다.



그도 약간 심한 마찰을 느꼈는지 나를 보며



“괜찮아?”하고 물어 온다.



말대신 고개를 끄덕였다.



크고 묵직한 그의 자지가 서서히 들어온다.



“아~~아~~음~~아~~”



신음이 나온다.



난 급히 입을 관우씨에에 덥었다.



소리가 관우씨 입으로 들어가며 내혀도 같이 들어간다.



몇 번의 움직임에 보지에서도 충분한 애액이 나와 통증은 크게 없다.



아니 약간 뻑뻑한 느낌이 오히려 더 짜릿하고 흥분된다.



내 보지는 관우씨 자지를 빨아먹고 있고 관우씨는 내 혀를 빨아먹고 있는 형태다.



키스중간 중간에 소리가 새어나오지만 주변에 신경이 쓰여 소릴 참는데 이게 더 자극적이다.



우리 둘 사이를 중심으로 물결이 주변으로 친다.



마치 고요한 호수가에 돌을 던지면 돌이 떨어진 중심으로 하여 주변으로 원을 그리며 물결이



치는 형상이다.



점차 내 속에 들어 있는 관우씨의 물건이 뜨거워진다.



“아!~~아아앙~~아~~항~~나 어~떻게~~아~~아항~~아~~”



“사랑~해~~으~~음~~으음~~”



“나 한다~~나 아하~~나~~좋~~아~~아~~나~~먹~~어~줘~~나~~하~~으응~~하~~악~~악~~”



그만 오르가즘을 느끼며 두 발로 관우씨를 감싸며



“하아~~하아~~흐하~~하~~하”



숨을 몰아쉬었다.



그가 나를 감싸 안아주면 키스해 준다.



“자긴 안해”라고 하자



허리뒷춤에서 내 수영복 하의를 꺼내 앞뒤를 찾아서 나를 입혀준다.



“난 올라가서”



“나만해서 미안해요”



아마 사정을 하면 정액이 물에 흩어진다는 생각을 하지 않앋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공용으로 사용하는 곳인데~~그생각을 하자 갑자기 몸이 움츠러들면서 부끄러움이 몰려왔다.







주인공 시점



“죽을때까지 공부를 해야 하는건가?”



제주도행 비즈니스석에 않아 참고서를 펼치고 공부를 하다 문득든 생각이다.



옆에는 수정이가 나를 위해 조용히 해드폰으로 음악을 들으며 앉아있다.



언제나 나를 0순위로 생각하는 사람, 나를 배려하며 아낌없는 사랑을 쏟아붙는 다는 것을 머리와



가슴으로 느끼게 하여 주는 사람이다.



영아가 깜직 발랄하고 달콤한 사랑이라면, 수정이는 엄마처럼 포근하고 완숙미가 넘치는



사골국 같은 사랑이다.



“별장으로 갈걸 그랫나? 자기 신경쓰이지 않겠어?”



점심을 먹고 호텔로 이동하는 차안에서 수정이가 묻는다.



“괜찮아”라고 짧게 답해주었다.



“제주도에서 호텔은 별로 와본적이 없어서, 항상 별장에서 머물다 갔었거든”



변속기 위의 내 손을 잡으며 오른쪽 어께에 살포시 기대는 그녀에게 한마디 더 했다.



“사실 하얏트로 잡은 이유가 있거든, 자기랑 꼭 해보고 싶은게 있어서..나의 연애 로망중 하나야”



“연애로망? 그게 뭔대?”라고 묻자



“거기 수중 동굴빠가 있는데 거기서 자기랑 둘이 술 한잔 하는거”



“그게 로망이야? 헐~~”하며 웃어 주었다.



호텔에 도착해 가볍게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잠깐하고 선텐도 하는데, 주변사람은 그리 많지



않았으나 우리가 눈에 띄는지 사람들의 시선이 등에 뒤통수에 느껴진다.



“수정이 알아보는 사람 많은가봐? 뜨거운 시선이 온 몸을 찌르는데!!”



“에이 그건 자기가 너무 멋져서 자기 보는라고 그러는거야, 잘 봐봐 저 복받은 년은



누구지 하고 쳐다보는 시선”



라고 하면서 자신은 낮추고 나를 띄워준다.



그녀의 로망이라는 동굴빠에서 술을 한잔했다.



그다지 운치 있어 보이진 않았지만 나름 괜찮다는 생각은 들었다.



아무도 없는 어두운 수영장에서 그녀가 도발을 해 왔다.



“혹 수중 동굴빠가 로망이 아니라 수영장섹스가 로망아냐?”하고 살짝 놀려주기도 했다.



생각보다 삽입이 쉽지 않았으나 스릴과 흥분이 좋았다.



자지에 느껴지는 뻑뻑함이 새로운 느낌의 쾌감을 주었으나 수정이의 생식기가 상처입을 것



같은 걱정이 앞섰다.



오르가즘을 느낀 그녀가 나에게 안기며 키스해 온다.



그녀의 물었다.



“자긴 안해”



“난 올라가서”하면돼 하고 2차전을 예고했다.



그런 나에게



“나만해서 미안해요”라며 정말 미안한 표정을 짓는다.



방에 올라와서 샴페인 한병을 주문했고 잠시후 도착해서 둘만의 축배를 했다.



코스닥 상장, 회외 지사 건립등을 위해



키스를 하고 입을 떼니 달콤한 샴페인의 향이 입안을 맴돈다.



그녀의 바스가운을 벗기니 탐스러운 가슴이 그대로 드러나있고 손바닥만한 팬티가 털없는



둔덕을 감싸고 있다.



샴페인잔의 남은 술을 그녀의 배꼽에 부었다.



“앗~~” 차가워서 그런건지 놀래서 그런건지 짧은 단어를 내 뱉으며 나를 본다.



티스푼 하나정도의 샴페인이 배꼽에 고여있다.



“수정이 배꼽이 지금부터 술잔이야, 움직이지마 술 흘러”장난기 있는 말투로 말을했다.



“그럼 나도 자기잔으로 마셔도 되지?”하고 반문한다.



“일단 내가 먼저 먹어보고 ~~”



혀 끝으로 살짝찍어 맛을 보고 후루룩 하고 나머진 마셨다.



“으음~~”



몇 번을 그리 마시다 그녀의 팬티를 벗기고 털없는 둔덕을 쓰담으어 보았다.



날씬한 배아래 살짝 솟아 오른 둔덕



매끈거리는 둔덕을 혀 끝으로 시계방향으로 원을 그리듯 애무하며 털이 없어 잘 드러나 있는



크리토스를 살짝 벌려 쳐다보며 입술로 빨아 당겨보고, 혀로 간지럼을 태우며 손으로 구멍을



손가락으로 왕복운동을 했다.



한참을 그녀의 사타구니에 머물며 그녀의 항문, 회음부, 꽃잎, 구멍, 클리토스를 눈으로 확인하고



입으로 그리고 혀로 확인사살했다.



“이제 제 차례에요” 하며 나를 눕히고 내 귀, 입 가슴, 배꼽을 혀와 입술로 애무해 준다.



삼페인을 내 배꼽잔을 이용해 몇잔을 먹더니



“난 술엔 항상 안주가 필요해요”하며 배꼽잔을 마실때마다



내 자지를 입에 놓고 오물거린다.



“나도 그럼 밀린 안주좀 먹어야겠는데”



하면서 그녀의 계곡에 흐르는 애액을 혀로 맛보니 자연스럽게 69자세가 되었다.



“자기야 나 넣어줘~~자기 자지 넣고 싶어~~내 보지에 넣어줘, 날 먹어줘”



그녀의 음란한 말에 자극을 받아 몸을 돌려 그녀의 보지구멍을 찾아 내 귀두를 밀어 넣었다.



“질퍽~~질퍽~~철썩~~철썩~~탁~~타악~~탁~~”



후배위에서 나는 찰진 소리가 거실에 퍼진다.



그녀의 엉덩이와 내 자지주변의 치골 살과 부딪히는 소리



“아응~~아~~하아~~하아~~학~~학~~하~~”



반복되는 움직임에 그녀의 신음이 박자를 맞추고 있다.



몸을 살짝 틀어 일어서면서 그녀의 오른다리를 들어 밑에서 위로 힘차게 엉덩이를 올려서 그녀의



깊숙이 자지가 들어가게 했다.



나의 자지와 그녀의 보지가 결합된 장면을 보고 싶어 좀더 몸을 돌려서 그녀의 두다리를 살짝



굽히게 하여 밀어서 새우처럼 굽게 하여 삽입되어 있는 모양을 살펴 보았다.



털없는 깨끗한 그녀의 보지는 갈라진 중앙에 내 자지가 기둥처럼 박혀있다.



살짝 빼어내자 기둥에는 하얀애액이 묻어 딸려나온다.



반복해서 움직이길 여러번



“자기야 나 할거 같아~~자기 정액 내 안에 ~~내안에~~싸줘요~~”



숨을 헐떡이며 말을 꺼낸다.



그녀의 오르가즘과 내 사정이 맞물려 절정을 맞이하고 그녀의 다릴 내 치골 양 옆으로 내려



놓으며 긴 입맞춤을 하여 주면 긴 후희를 같이 느끼면서 포개져 있었다.



“무겁지, 이제 일어나야겟다”하자



“안 무거워요, 이대로 조금만 더 있어줘요”라고 한다.



그녀와의 지난 일년이 주마등처럼 뇌리를 스쳐 지나갔다.



자신에게는 존대하면서 나에게 하대하라하는 그녀



7살이 많은 연상의 여인



어린 나이부터 운동만 해오다 첫사랑은 아니지만 사랑하였던 사람으로부터 사기를 당하기까지 한 그녀



나의 사랑을 갈구하는 듯 하지만 묵묵히 기다리며 자신의 자리를 지키는 그녀



레슨선생에서 누나에서 사업파트너이자 연인이 되어버린 여인



그녀가 내 육체아래서 나를 느끼며 나를 바라보고 있다.



“오늘과 내일은 관우씨는 내 남자인거 맞죠?”



누워있다 서서히 일어나며 던진 그녀의 한마디



가볍게 내입술을 찾아 정성스럽게 입술을 포개오는 그녀가 사랑스럽게 느껴진다.



이어 그녀의 애액과 내 정액으로 범벅이 되어 단단함을 잃고 평상시의 모습으로 있는 자지를 손으로 잡으며



입술로 작은 구멍을 만들어서 힘을 잃은 자지를 입에 물고 오물조물 하며 묻어있는 액체들을



말끔히 청소한다.



“자기야 이 느낌 너무 좋아, 이대로 안커지게 할 수 없어?”



서서히 일어나는 나의 분신을 보고 한마디 한다.



“가만히 놓아두면 안커져”라고 하자



“이렇게 멋지고 잘생긴 자기 분신을 보면서 어떻게 가만히 놓아둘수가 있어, 그건 불가능해”



라며 내 분신과 내 얼굴을 번갈아 가면 이야기한다.



잠시후 다시 원래의 크기로 돌아가있는 분신을 다시 입에 물고 조물조물



“정말 이느낌 너무 좋아”



정말 좋은가 보다.



씻을 생각은 하지 않고 그러길 반복하고 있다.



그녀를 욕실로 데리고 가서 정성껏 씻기고 나란히 침대에 누워 잠을 청해본다.



“자기야 일어나봐”



커피향과 그녀의 목소리에 눈을뜨니



“자기 분신은 이렇게 일찍 일어나 있는데 자기는 아직 밤인가봐”



이불을 걷고 내 자지를 손으로 쓰담으면서 이야기 한다.



“이 커피 마시면서 잠좀 깨봐, 난 자기분신 잠좀 재워야겟어.”



“커피를 이러고 마시라고?”



그렇게 모닝섹스를 하고 체크 아웃을 하고 나와 제주도의 명소들을 그녀와 드라이브하며 즐기고



저녁비행기로 서울로 돌아왔다.





3학년이 되면서 월반을 운영하는 우리 학교정책에 의해 40명이 특수반으로 운영되는데 영아를 포함한



오형제 모두 같은반이다.



방학이라고 해봐야 고3이라 일주일정도가 전부다.



2학년에 이어 다같은 반이되어버린 오형제가 오랜만에 모여 농구 한게임을 했다.



학기중엔 틈틈이 쉬는 시간에 스트레스를 해소 하기 위해 타반과 자주 호흡을 맞추어 게임을 하였으나



방학이 되니 학원, 개인교습등으로 인해 서로 시간이 잘 안맞아 날을 잡아 모였다.



모두 대학입시에 대한 초조함이 있다 보니 이번 방학엔 놀러갈 엄두도 못내고 이렇게 잠시 나마



모여서 보게 된 것이다.



특히 태수는 약혼녀라며 우리에게 소개시켜준 이슬비



국내 언론재벌 무남독녀 서울대 언론학과 1학년 이슬비



부모님들에 의해 정략적으로 맺어진 사아리 사실 태수가 그다지 탐탁지 않게 생각하는 여인이다.



160정도의 키에 적당히 보기좋은 몸매에 귀티가 나는 미인형이였다.



태양, 재호, 종하는 1살 연상은 연상도 아니라며 자신보다 생일이 늦은 태수이기 때문에 앞으로



제수씨라 부른다 했고, 영아는 같은 여자라 언니라고 하기로 했다.



난 그냥 슬비씨라 불렀다.



이제 얼마 안 있으면 수시전형과 논술이 주된 내용의 재미없는 이야기가 오가고 각자 해여졌다.



영아와 나는 누나에게 빌려온 차로 드라이브를 하자는 영아의 의견에 파주쪽을 이동 중이다.



도시의 빌딩숲이 아닌 자연의 숲이 보고 싶다는 영아



아직 개원은 하지 않았으나 지인의 도움으로 벽초지문화수목원을 가보기로 하고 광탄면 창만리라는



지역을 네비게이션 안내로 이동중이다.



도착하고 보니 꽤 많은 고목과 관목 그리고 여러 화류들이 눈에 띠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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