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찾아온 행복 - 27부

동영상의 내용은 그야말로 충격적이였다... 모텔로 보이는 방안 그곳에서 가운을 입은 하영이 김윤수라는 남자로보이는 남성에게 거침없이 안기더니 곧 그를 자기라고 부르는것이였다.... 곧 남자가 하영이의 가운을 벗기더니 하영을 침대에 눕힌다...



아잉... 오늘 왜이렇게 급해 천천히해 천천히....



우리자기를 보니 참을수가 있어야지.."



하영은 남자에게 애교를 부렸고 남자는 바로 하영에게 달려들었는데 하영이의 반응이 충격적이였다...



아앙. 자기 오늘 너무 급한것같아 서두르지 않아도되잖아 하앙.."



남자의 행동을 거부하기는 커녕 오히려 그를 반갑게 맞이하는것이아닌가... 곧남자의 입술이 하영의 입술을 덮었고 하영이는 눈을감았고 곧 두사람의 혀가 서로 엉키어 키스에 몰두하기시작했다...



하영이가 저리변할줄은... 몰랐다 아무리 두달가까이 못본사이라지만 어찌 저럴수가있단말인가... 물론 민정이와 사귀고있는 내가 할말은아니였지만..



곧 남자의 손이 하영의 다리를 벌리더니 곧 하영의 질을 문지르다 비비기시작했고 하영은 키스를하면서도 신음을 흘리기시작했다.



흐,,,응,,,하앙..."



챠챠챱 챠챱 츕 쯔읍.,...



....하영은 한두번 겪어본 상황이 아닌듯 남자가 질을 문지르는와중에도 남자에게 혀를 내주고있다..



쯔...항...좋아"



남자가 키스를 멈추고 하영의 다리사이로 얼굴을 박고 하영의 그곳을 핧기시작한다..



챠읍챠릅 쭈..웁..



하응.. 아으...하앙.."



하영의 두손이 남자의 머리를 잡더니 하영은 쾌락의 도리질을하고있다.. 제대로 흥분한 상태같았다..



곧 남자의 좆이 하영의 질안으로 들어가고 하영이 남자의 등을 두팔로 끌어안더니 곧잉 두다리로 허리를 감싼다..



하악 하윽 하아



아응 하앙 아앙...자기야 더 세게 하앙"



더 충격적인건 하영이 더욱더 그남자의 좆질을 원하고았다는것이였다,,, 하영이가 어쩌다 저리 변한것인지...



하윽.. 그렇게좋아?? 내좆ㅇ 하악.



좋아 너무 좋아서 미칠것같아!!!!!!!"



하영의 대답은 거침이 없었다... 마치 성에 노예라도된양 거침없이 대답하는 하영이였다...



...엄마가 친구분을 만나러 나가신게 다행이라면 다행일까?? 도대체 이상화을 뭘로 설명한단말인가...



그때 내게 전화가 걸려와 난급히 동영상을 정지시키고 전화를 받았다.



여보세요??



후훗 어떤가요 잘 감상하고계신가요??"



김윤수라는 남자였다 도대체 이걸 보낸 목적이뭘까?.



...당신 대체 나한테 이걸 보낸 목적이뭐야??



후 글쎄요 전에 말씀 드리지않았습니까?? 하영이가 누구의여자인지 알려드리겠다고 말이죠."



대체 하영이한테 무슨짓을한거야??



무슨짓이라... 난 그저 하영이를 무너트려서 하영이 동의하에 관계를 가진죄밖에없는데??"



김윤수는 말투를 바꿔 반모로 들어갔다... 자신은 하영을 무너트려 하영의 동의하에 한죄밖에없다는것이다..



니녀석 말을 믿으라고??



내말을 맏든 안믿든 그건 전적으로 네가 하기 나름이고 난 사실을 말했을뿐이야"



그래서 이걸 보낸 목적이뭔데??



동영상을 보낸 목적을 묻는 영민의 질문에 윤수는 비열한 웃음을 흘리다 말을이었다.



이제 좀 지겹거든? 임하영이 그러니 ㄴ가 다시 찾ㅇ가라고 흐흐"



하영이가 지겹다며 비열하게 웃으며 애기하는 녀석의 말을 들으니 어쩌지 화가난다..



지겨워? 넌 여자를 그러게밖에 생각안하는모양이지??



후후 내철학이 뭔줄알아? 절대 한여자는 한달이상 만나지 않는다야 그러니 슬슬 지겨울법하지"



이자식이 듣자듣자하니까 싹수가 노란놈이구만?



후후 너도 그영상보면서 꼴린거 아니고? 크크"



날 니녀석처럼 보지말았으면 좋겠는데??



흐흐 그래 뭐 어찌되었든 임하영 돌려줄테니 어디 잘 지내보라고 하하하하"



김윤수는 그말을 남기고 전화를 끊어버렸다,,, 이자식 그동안 하영이를 갖고놀았다는 애기잖아??



하영이가 이사실을 알면 어찌나올지... 걱정된다... 아니... 이제 나랑은 상관이없는여자다... 이미 내스스로 먼저 하영이를 버리지않았던가.. 이미 민정의 마음을 받아준 내가 무슨 낯으로 다시 하영이를 본단말인가..하지만...



난 결국 아침에 엄마에게 일이생겨 부산에다녀온다 말하고 부산행 기차를 탔다....









PS;영상이 더 이어지기를 바라셔을테데 죄송하니다... 이런장면에서 저의한계를 느끼게되네요... 이거 괜히 소설을 연재하는건아닌지 하는생각도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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