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꽃 향기-제6부 - 단편

처음 쓰는 글이라 아직 서툴지만 이쁘게 봐주세요.



제6부-밤꽃 향기



나는 도로가에 차를 세웠다.

그녀는 차에서 내려 가게에 들어가더니 아이스크림과 커피를 사들고 왔다.

늦은 시간이라 사람들이 많지는 않았지만 무릎에 바지로 덮고 긴장한 채 앉아있다.



그녀는 먼저 아이스크림을 내밀었다.

나는 다시 차를 몰아 빗속으로 미끄러져 달렸다.

가로등이 환한 도로를 지날 때마다 나의 다리사이로 검은 숲 속에는 팽팽하게 몸을 일으키는 그 무엇이 있었다. 검은 숲을 헤치고 꿈틀대며 기지개를 켠다.



감추어진 몸체를 완전히 일으켜 세우자, 자기 몸의 몇 배로 팽창한 거대한 독버섯이 잔뜩 독을 품고 폭발의 때를 기다리는 것처럼...

그녀는 저절로 부풀어 오른 방망이가 귀엽다며 놀려댄다.



“엉큼한 아저씨네...., 저렇게 무서운 무기를 감추고 다니다니....“

“호호호, 귀엽기도 해라....., 창수씨, 징그러워요...“

“하이~참, 어지간히 놀리세요.“

“창수씨, 화내니까 엄청 크네요, 그렇게 큰 것 처음 봐요? 혜연씨가 좋아하겠네요... “

“크면 좋은 가요?“



“크면 꽉 차니까, 아무래도 마찰의 힘이 클 것 아녜요?“

“그렇겠죠?“

“그 밀리는 마찰에 의해 쾌감이 절정으로 가지요“

“연구 많이 하셨네요... 전문가 같아요.“

“말로만... 호호호.“

“하하하...“

하단 오거리에서 신호등에 잡혔다.



그때 그녀가 나의 물건을 손가락으로 살짝 움켜쥐었다.

나는 놀란 척했지만, 사실 그렇게 해주길 이미 오래 전에 기다렸다.

짜릿한 쾌감이 발끝까지 내려갔다.



그녀의 손가락은 나의 음경보다 훨씬 부드럽게 느껴졌다.

하지만 두 손은 운전대를 잡고 신호등이 끝나길 기다렸다.

전율은 온몸을 타고 뜨겁게 흘렀다.



차가 다시 진행하자 그녀는 귀두를 허벅지로 구부리더니 탁 놓자 반대쪽 허벅지에 퍽 소리를 내며 튕기었다.

다시 신호등이 바뀌어서 차는 좌회전하여 다대 배후도로를 질주한다.



늦은 시간이라 그런지 도로에는 오가는 차가 보이질 않았다.

“희진씨, 이건 너무 심한 고문입니다.“

“흥, 어제 밤 창수씨가 나에게 비슷한 고문을 했지요, 그 대가입니다.“



그녀는 재미있다는 듯이 지켜보면서 놀려댄다

“고놈도 힘이 세네요.“

나는 할말을 잃었다.



그 물건은 이미 방망이를 꼿꼿이 세운 채 상하로 끄덕대고 있었다.

그녀는 색녀처럼 얼러 댄다.

“제 혼자서 끄덕대는 것이 밉상이네요."

그렇게 말하면서 그녀의 눈가에도 정염이 흐른다.



그런데 어찌 된 것인지 그녀가 보면 볼수록 더욱더 끄덕대며 허공을 매질한다.

“신기하네요, 저렇게 오랫동안 끄떡이면 힘들텐데....“

그녀의 부드러운 눈빛이 이미 나의 물건을 어루만지며 핥아대고 있는 것 같다.

나는 손으로 나의 물건을 진정시키고 싶었지만 그녀가 옆에 있으니,

그렇게 해결할 수 도 없고 발산해야할 욕망의 찌꺼기는 팽창한 검은 물건 끝에 모여 발산할 기회를 보고 있다.



그녀의 정염 어린 눈독에 끄떡이던 음경에는 어느새 투명한 액이 흘러내리고 있었다.

그녀는 아직 애액이 흐르는 것은 모르는 듯 했다.

하지만 투명하고 끈적이는 점액이 욕망의 침처럼 끊이지 않고 길게 질질 내리는 것을 보고 그녀는 다시 놀려대기 시작했다.



“아니, 그것도 입이 있나요? 침을 질질 흘리네.“

“먹고 싶은 것이 있나봐요....“



나도 맞장구를 쳤다. 이제는 창피한 생각 보다 욕망이 이글거리며 꿈틀댄다.

“뭘 먹고 싶은지 물어봐요?“

“희진씨를 먹고 싶다네요.“

“그놈 참 발칙하네요“

“희진씨도 이놈처럼 흐르는 것 아니 예요?“

“넘겨짚지 마세요.“



나는 어떻게 하면 정희진을 놀려 줄까 싶어 고민하고 있을 때, 5월 3층 옥상 생각이 났다.

어둠 속에서 내리는 비는 밖이 보이질 않을 정도로 두들겨 댄다.

“희진씨, 사실 희진씨의 붉은 입술을 나는 이미 봤어요.“

“입술은 항상 보고 있잖아요.“

“아니, 계곡사이 붉은 세로입술...“

“녜?“



그녀는 놀란 듯이 즉각 반응이 왔다.

“언제요? 거짓말이죠? 그럴 리가 없는데...“

“5월 지난번 우리 집에 오던 날, 3층 옥상에서...“

나는 그녀의 약점을 잡아 반전의 기회라도 삼으려고 대강의 이야기를 틀어 놓았다.

“그럼, 다 봤단 말예요?“



그녀는 분명 흥분하고 있는 듯 했다.

“그럼요, 그때 당신의 세로 입술을 보았어요.“



나는 기분 좋게 일격을 가한 기분이 되었다.

“물이 가득 머금은 붉은 꽃잎은 너무 아름다웠어요.“

“흥, 이거 왜 그러세요, 그런다고 벌칙이 없어 질줄 아세요“

그녀는 뜻 밖에 반응이 왔다.



“그때, 세상에 그렇게 예쁜 것도 있구나 싶었어요,

검붉은 살점이 가득 머금은 애액이 줄줄 흘러 내렸어요, 지금 이 불기둥에서 솟아 나는 샘처럼...“

그녀의 눈독 때문인지 벌떡거리며 찧어대던 방망이 끝으로 샘이 솟아나듯 줄줄 흘러내리며 끄덕인다.



낙동강변을 따라 한참동안 내려가다가 다대포해수욕장으로 들어가는 길목의 가로수 아래서 차를 세웠다.

가로수에서 후드득거리며 떨어지는 빗소리가 정겹게 들린다. 검은 바다에는 먼 불빛이 외롭게 깜빡인다.

그녀가 준 아이스크림이 약간 녹아있었다. 나는 의자를 뒤로 젖히고 아이스크림을 입에 넣고 빨았다.



“후루룩, 쯥,,,,,쯥...., 후르륵.....“

나의 물건은 꼿꼿이 선 채 여전히 아래위로 방망이 질이다.

그녀는 염정에 이글거리는 눈길로 나의 방망이를 아이스크림 빨아먹듯이 핥아 대고있었다.

나는 나의 뜨거운 방망이는 어쨌든 해결하지 않고는 견딜 수가 없었다.

“희진씨, 도저히 못 참겠어요, 아... 이런 경우는 처음...“

“차 몰고 다대포로 가요“



“희진씨, 해결 좀 해주세요? 너무 힘들어요“

나는 사정하듯이 그녀에게 애원했다.



하지만 그녀는 아무런 말이 없다.

나는 할 수 없이 오른손으로 끄떡이는 방망이를 잡고 아래위로 흔들었다.



“아~, 희진씨~....“

그녀도 한 손으로 자신의 가슴을 움켜지고 허벅지를 밀착시켜 비벼 꼬고있었다.

그녀는 숨소리도 제대로 내지 못한 채 나의 자위에 흥분의 나락으로 빠져 들고있었다.

나는 좀 더 빨리 쏟아 내려고 더욱 빠르게 흔들어 댔다. 마침 하얀 물총에서 막혔던 물이 시원스럽게 발사되듯 쭉 뿜어져 나왔다. 그 순간 나는 방향을 그녀에게 돌리고 찌~이~익! 갈겼다.



나의 자위하는 모습을 보고 그녀도 흥분의 도가니에 몸부림 치고있었다.

첫 번째 것은 예상을 못한 듯 그녀의 가슴으로 날아가 붙어 버렸고, 다음 몇 번 날아간 것은 손으로 막아 손바닥에 흥건히 고여있다.



그리고 울컥 울컥 하얀 점액을 나의 배와 허벅지에 쏟아 내었다.

다 나올 때까지 나는 흔들어 짜내었다.

그리고 냅킨으로 그녀의 옷에 묻은 점액을 먼저 닦아 주었다.

“미안해요, 옷을 더럽혀서...“



“이제 고민이 해결 됐나요?“

“예, 해결된 것 같네요, 이제 희진씨 고민을 해결해 드릴까요?“

“예?“

“알고있어요, 이미 샘물이 가득 고여 있을 거여요, 제가 목이 마른데 마셔드릴게요“

“안돼요, 이것이나 좀 닦아주세요.“

하면서 그녀는 옷과 배에 묻은 하얀 점액을 가리켰다. 나는 냅킨을 몇 장 빼자

“아니오, 창수씨의 것이니까, 입술로 닦아주세요“



그녀의 의자를 뒤로 밀고 완전히 넘겨 젖혔다.

그리고 그녀의 티를 약간 걷어 올렸다. 가슴까지는 올리지 않았다.

그리고 그녀의 배 위로 묻은 나의 정액을 핥아대기 시작했다.

차안에는 온통 남자의 정액냄새로 가득 찼다. 밤꽃 향기처럼 은은하기도 했다.



입술로 배 아래위를 더듬어 핥아 대고있는데,

그녀는 티를 가슴까지 올려놓았다.

그곳에 애무해 달라는 뜻이겠지.



그녀의 몸이 한껏 달아있는 것을 느꼈다.

숨소리가 거칠어 가고 있다.

누드브라의 색상이 가슴의 색깔과 똑같았다.

나는 브레지어에 손을 대지 않고 혀끝으로 조금씩 밀어 올리며 젖무덤을 먹어가고 있었다.



나의 양손을 그녀의 허벅지를 짚고 열리지 않는 가슴속으로 혀끝으로만 찔러 넣어본다.

그렇지만 그녀 손으로 브레지어를 열어 주지 않았다.

나는 다시 입술을 아래로 내려 배꼽 언저리에 내려와 바지 벨트라인 속으로 혀끝을 세워 찔러 넣는다.



그리고 배꼽아래 난 검은 털을 핥아 댈 때마다 그녀는 몹시 힘겨운 경련을 일으켰다.

그곳이 성감대일 것이라고 느끼고 다시 가슴으로 핥아 올리다가 브레지어 덮인 가슴을 지나 겨드랑이 아래쪽에서 잇몸으로 깨물 듯이 한입 크게 물었다. 그녀는 간지러운 듯 몸서리치며 흥분의 순간을 감추질 못한다.

“아~~, 하앙~“



봇물이 터진 듯이 흘러나온 그녀의 교성이 나에게 힘을 불어넣듯 조금 전에 쏟아낸 정액이 방망이 끝으로 팽팽하게 다시 몰리기 시작했다.

그녀는 스스로 그녀의 누드브라를 걷어올려 주었다.

하지만 나는 그녀의 가슴은 외면한 채,

오히려 벨트라인 속으로 그리고 옆구리로 깨물 듯이 농락하며 혀끝으로 꾹꾹 찌르고 핥아댄다.



그녀는 더 이상 못 참겠다는 듯 그녀는 젖통을 잡고 아이에게 젖 주는 어미모양 나의 입을 그곳에 옮겨 놓았다. 그곳을 빨아 주길 간절히 원하는 그녀는 이미 다리가 벌어져있었다.

“희진씨, 하나 물어 봐도 돼요?“

나는 그녀의 가슴에 묻힌 채 그렇게 물었다.



“뭔데요?“

“희진씨, 샘물을 좀 마시고 싶어요.“

“안돼요.“

“그럼, 지금 물이 흐르나요?“

“아응, 몰라요? 창수씨는 정말 변태군요“



“그럼, 이렇게 즐기는 희진씨는 색녀구요“

“아~ 그런... “

나는 그녀가 입에 물어다 주는 젖통은 물지 않고 밸트 아래로 입술을 옮겨 아랫도리를 공략했다.

그녀의 몸은 이미 배배 꼬여지고 있다.

벌여져있던 다리도 한껏 힘이 들어가 다리가 꼬인 채 몸부림 친다.



나는 양손으로 허벅지를 마사지하듯 서서히 주물러 댄다. 그녀의 탱글거리는 가슴은 나의 입술을 간절히 원했다.

하지만 나는 그녀의 옆구리를 끝없이 핥아대며 깨물어 가고있었다.

그녀는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었던 모양이다. 나의 집요한 의도를 눈치 챈듯

“창수씨, 그럼 보기만 하고 삽입을 안돼요“

나는 고개만 끄덕이고 마른침을 꿀꺽 삼켰다.



그녀가 벨트를 풀고, 앉은 채 바지를 벗어 내렸다.

하얀 삼각팬티가 앙증맞게 검은 숲을 감추고 허리에 걸려있었다. 그녀가 실내등을 껐다.

“희진씨, 그럼 샘물을 볼 수가 없잖아요.“

“혹, 지나가는 차에서 보기라도 하면...“

“그렇겠군요, 그럼 어떻게 확인을 하지..., 이 방법 밖에는 ...“

하면서 어쩔 수 없다는 듯이 손으로 삼각팬티 앞쪽을 살며시 더듬어 본다.



확인할 필요도 없었겠지만 샘물은 이미 허벅지까지 흘러 내렸다.

‘그런 것을 놓칠 순 없지‘ 하면서 쾌재를 부렸다.

“희진씨, 허벅지까지 흘러내렸군요, 저는 갈증 나서 죽겠는데, 이렇게 질질 흘려도 되나요?“

하면서 허벅지 흘려 내린 물을 핥아 올라갔다. 살이 오른 허벅지에서 부드럽게 깨물어 주었다.



“아~앙, 헉“

하면서 짧은 신음소리를 뱉어 낸다.

오른쪽 다리를 벌려 세우고 허벅지 깊숙한 곳으로

샘물의 원천을 따라 부드럽게 입술로 눌러대다가 돌기 솟은 혀로 핥아 대며 올라간다.



그녀는 이제 발정 난 한 마리의 암사슴이 되었다.

나의 입술에 따라 꿈틀대며 움직이는

몸짓과 동물적인 허우적거림과 알 수 없는 교성 밖에는 아무 것도 아니었다.



갈라진 다리사이까지 혀끝으로 누비며 올라가서는 혀끝으로 팬티 속을 살짝 살짝 스쳤다.

그 때 마다 그녀는 울음 썩인 신음소리를 질러댄다.

두 머리는 뒤 자석에 가있고, 뉘어진 몸통위로 그녀의 한 손은 가슴을 터질 듯한 가슴을 움켜지고,

다른 한 손으로는 의자 끝을 꼭 움켜잡고 단단히 경직된 채 열락의 고통을 움켜잡고 있었다.



나는 혀끝을 감아 세워 그녀의 음핵인 듯한 곳에 찔러 넣었다. 그녀는 나의 머리통을 잡고 상채를 일으켰다.

“흑!“

“힘들어요? 조금만 참으세요, 희진씨!“

그녀는 다시 몸을 뉘이며 긴 한숨을 몰아 쉬었다.



팬티 위로 음핵의 살점을 혀끝으로 벌려보다가 벌려진 그곳으로 혀끝을 말아 감아 다시 한번 쿡 찔러 넣었다.

그녀는 온 몸에 경련을 일으키며 떨었다.

그녀는 일어나 스스로 팬티를 내렸다.

나는 그녀의 축축한 팬티를 받아 쥐고 나의 주머니에 넣었다.



그녀가 다시 걸 터 누웠다. 팬티를 걷어내자 그녀의 음부가 희미한 간접조명에 드러났다.

나는 충분히 그녀의 모든 것을 볼 수 있었다.

물이 넘치듯 흐른다. 그것을 천천히 마시고 싶었다.

나는 그녀의 자세를 뒤로 돌려 엎드려 눕게 했다.



그리고 두 손으로 그녀의 항문을 약간 버려놓고 혀끝으로 그곳을 간질였다.

그녀는 약간 창피한 듯 그곳을 거절했다. 그러나 한참 지나자 또다시 짐승처럼 교성을 질러댄다.

“아앙, 오, 오오오우~“

그녀는 누운 자세에서 엎드려 앉았다.



그렇게 되자 항문의 골을 따라 내려가면 샘물 넘치는 음부가 있다.

음부는 아랑곳하지 않고 혀끝으로 항문을 두들긴다. 단단히 긴장한 듯 오므려진 항문은 열리질 않는다.

“창수씨, 제발 좀 빨아줘요, 아흑, 아앙“

“그곳에는 넣지 말라면서요.“

나는 슬쩍 약속을 핑계삼아 약속을 지키는 듯이 이야기 했다.



“삽.입.만은...., 입...아~흥“

“삽입은 된다구요?“

그녀의 고통스런 쾌락은 나를 더욱 즐겁게 했다.

“아니..., 입으로.... 좀... 빨아....줘요, 아앙, 아~“

“혀로 찔러 넣어도 되나요?“

나는 항문에서 입을 때면서 그녀에게 물었다.



“그럼요, 창수씨 페니스만 넣지 않으면.....“

“한번만 넣어보면 안될까요?“

“창수씨, 너무.... 하네...요..., 아~ 앙“

“알았어요..“

나도 다시 절정에 오른 듯 벌거벗겨진 아랫도리는 또다시 방망이질 하고있었다.



나는 뒤 자리로 넘어가서 그녀를 돌려 앉히며 그녀의 음부를 벌렸다.

그리고 한껏 고여있는 샘물을 소리나도록 후루룩 후루룩 빨아들였다.

점액이 흘러 미끈거리는 살점을 벌려가면서 혀끝을 깊숙이 밀어 넣었다.



두 손으로 그녀의 음부를 벌리고 혀 바닥으로 천천히 음부의 살점을 핥아댄다.

혀끝으로 아래위를 수도 없이 농락하다가 점점 절정에 오르는

그녀를 위해 음핵의 돌기를 찾아 입술로 빨아주자 그녀는 넘어갈 듯이 헐떡인다.

그리고 클리토리스를 혀끝으로 감아주다가 깔짝이며 간질이자

아랫배를 팽팽히 부풀리면서 그녀는 희멀건 봇물을 왈칵 왈칵 쏟아 냈다.

“아~, 아~, 앙...“



물은 시트에 괴일 정도로 쏟아져 나왔고 그녀의 허벅지와 종아리는 온통 젖어 버렸다.

나의 입 속에도 한입 가득 넘쳐흘렀다. 그렇게 몇 번인가 울컥대며 희멀건 물은 쏟아져 나왔다.

하지만 나는 아랑곳하지 않고 그녀의 음핵 돌기를 혀끝으로 계속 찔러대다가 감아 돌리고 깔짝이고 끝없이 농락하여 들어갔다.



또다시 몸이 팽팽이 굳어지면서 오줌 같은 희멀건 물을 또다시 쏟아 내었다.

“아~, 창수씨....창수씨...., 그..만...아응...흑....“

그녀는 나의 이름을 몇 번이나 부르며 흐느끼듯이 나의 머리를 잡았다.



나는 뒤 자리로 넘어갔다.

그리고 그녀를 나의 무릎에 앉히고 앞 의자를 바로 세웠다.

나는 그녀의 젖통을 감싸듯 움켜쥐었다.

나의 방망이는 그녀의 엉덩이에 대어졌다.



나는 나의 방망이 귀두를 그녀의 항문에 갖다대었다.

양손으로는 그녀의 유방을 주물럭거리다가 그녀의 음핵에 손가락을 넣어 간질인다.

그녀는 또 다시 교성을 질러댄다. 비오는 날 밤 움직이지 않는 차는 요동치며 흔들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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