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스에 미친 녀석 - 1부 3장

" 호호호...정말이야? 그렇게나 커? "



두 여자의 웃음소리가 내 귓가를 때린다.

아무래도 내 얘기를 하는가보다.

우씨....

나가서 아는척을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이다..

아무래도 나가서 아는척이라도 해야겠다 싶어서 일어났더니 왠걸 난 알몸이다.

우씨 방안 구석구석을 둘러봐도 내 속옷이나 옷은 보이지도 않고...

어쩔 수 없었다..

이대로 그냥 더 자는척 하는 수 밖에...



" 어떻할거니? 저녁 같이 할래? "



" 됐네... 나는 이만 조용히 사라져 주련다... "



" 그래? 그럼 나가자 나 장 좀 보려고 "



" 어머 이 나쁜 지지배 봐라... 젊은 서방님 생겼다고 친구를 괄세하네.. 간다니까 말리지도 않아 "



" 호호호...얘는... 얼른 가자 "



" 그래... 알았다... 잘해보셔... 참 나가서 시동 걸어놔 얘... 난 화장실 좀.... 바로 나갈께 "



" 알았어... 얼른 내려와 "



그리고 현관문 여닫는 소리가 들린다..

잠시 후 화장실에서 물(?) 떨어지는 소리가 시원스레 들리더니....

이윽고 내 방문을 여는 소리가 들린다..

잽싸게 자는척....

이 아줌마가 소변봤으면 얼른 나갈것이지 방엔 왜 들어와...

뭘 찾으려고 하는거지? 얼른 찾을거 찾아서 나갈것이지 이건 뭐하는짓이야..

왜 내 이불은 내리는 건데?

우씨 ....

암것도 안입었는데 쪽팔리게... 근데 쪽팔려도 눈을 뜰수가 있나... 이거 원..

우씨...게다가 이녀석이 바딱 서버렸는데 어떻하라구... 미치겠네.. 왠 쪽팔림이야..

암튼 그녀 눈앞에 내 우람한 물건이 딱 펼쳐졌을텐데...



" 하~~~~~~악 "



얼레 왠 신음소리까지? 내 물건이 그렇게 놀랄만 한건가.. 암튼...

이여자 이불 덮어줄 생각은 않하고 계속 쳐다만 보는것 같다.

그렇게 정지상태로 있기를 5분여....

따뜻한 감촉이 내 자지를 감싸온다..

그녀의 손인것 같다...

한참을 그렇게 조심스레 만지더니... 이번엔 촉촉한 느낌까지?????

아무래도 입인것 같다..

난 눈을 살짝 뜨고 아래를 쳐다봤다...

아니나 다를까 그녀가 내 물건을 할짝거리며 빨아대고 있다....

우씨~~~~~

미치겠네... 어떻해야하는거지?

아니 이여자들은 어디서 빠는것들만 배워왔나... 하나같이 왜이리 잘빠는건데...

암튼 미칠지경이었다...

한참을 그렇게 빨아대는데 우씨 도저히 견딜수가 없었다..

그녀의 입에 한껏 쏟아부었다...



" 으윽~~~~~~~"



하얀 정액이 그녀의 목구멍을 찌를듯 강타했고 그녀는 그것을 모두 받아 마셔버렸다..

그리곤 고개를 들어 날 쳐다보더니....



" 어때? 좋았어? "



난 아무말없이 고개만 끄덕였다...



" 이건 과부돼서 외로웠던 내친구 잘해준 보답이야.... "



" 그리고 자기도 어젯밤에 좋았을거 아냐... 안그래? "



" 네..... "



" 그럼 나한테도 보답을 해줘야지... 좋은경험 하게 해준 댓가.... "



뭐야... 이것도 무슨소리야?



" 어떻게요? "



" 호호.... 좀 이따 다시올께 기다려야해 "



이여자 살짝 웃더니 내 자지에 키스를 하더니 나가버린다...

이건 또 어찌 돼가는거지?



다음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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