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 덫... - 36부

야누스2-36(덫...)



그런데 민수형이 이번엔 음식을 살짝 바닥에 던졌다. 그러더니 나에게 윙크를했다.

" 누 누님.. 아이참 음식을 좀 흘렸네요..... 좀 딱아주세요.....부탁해요...."

"......아.......알았어......."

".....어어...누님...걸레가 거기있잖아요...저 저위에도 네 그 위..........."



엄만 완전히 취한듯했다. 엄만 무릎을 꿁고선....수건으로 바닥을 딱고있었다. 엄마의 엉덩이는

정말로 커보였다. 상대적으로 허리가 잘록해서인가.......나는 정신이 바짝 났다.

엄마는 걸레질을 하다가 천천히 일어나려다가 그냥 주저앉았다. 그러더니 버둥데면서 자꾸만

일어나려했다. 그러자 민수형이........

" 누님 가만히 계세요...많이 피곤하신 모양이네....성면아 엄마좀 안마해 줘라...."

"......나! 괜 찬 은 데......"

" 아니에요 누님 ! 괜찬아요......누워 보셔요..... 아니 가슴과 배를 바닥에 대고서......"

엄마는 민수형이 시키는데로 바닥에 배를 대고 두손을 모아 얼굴을 받치곤..................

민수형이 나에게 손짓을 했다. 미치겠다 무엇을 어떻게 해야하는거지.....???.......

민수형이 혀를 끌끌차더니....엄마의 치마를 살짝 들춰서보여준다. 그런데도 엄마는....

민수형이 엄마의 엉덩이를 두손으로 가볍게 주무른다. 엄마는 잠시 몸을 움직였을뿐...

나는 민수형의 손에 이끌려서....엄마의 엉덩이에 손을 올려놓았다. 부드러웠다. 부드러운 느낌이....

폭팔하듯 나의 가슴에 불을 지폈고......그것은 엄청난 전율이 되어 나를 몰아부쳤다.

한참을 그렇게 엄마의 엉덩이를 주무르고 있으려니 민수형이 나를 살짝 밀어낸다. 그러더니 엄마의

허리를 잡고 살짝 들어올려서.....엄마가 무릎끓고 엎드린 자세가 되게했다. 그리곤 잠깐 엄마의

젖가슴을 매만졌다. 엄마는 잠시 움찔할뿐.....혹시 엄마도 민수형에게.....나처럼 제의 받은것인가??

나는 민수형이 비켜나자 엄마의 뒤에서 손을 뻗어 엄마의 젖가슴을 만졌다. 풍만하고 컸다.

내손하나가득 넘치고도 넘쳤다. 아아아 너무나 부드럽고 너무나 탄력이 있었다. 유두도 느껴졌다.

나는 야설에서 읽은대로 본능적으로 손가락으로 유두를 살살돌려주면서.....그 큰젖가슴도 애무해주

었다. 엄마의 입에서 가벼운 신음소리가 흘러나오는듯했다. 나는 미칠지경이 되어버렸다. 나의

자지가 거세게 부풀어 올라.....자세가 자세인만큼 엄마의 엉덩이를 쿡쿡 찌르고 있었다. 문득, 나는

보고싶었다. 무릎꿇려진 엄마 들려진 엉덩이 이자세라면...... 나는 엄마의 원피스 끝자락을 서서히

들어올렸다. 커다란 엄마의 엉덩이에 걸쳐진 팬티... 이 팬티는 작은것인데...어떻게 이렇게 큰

엄마의 엉덩이를 감출수있는것인지.....어렴풋이 하얀팬티 건너로 엄마의 모든것이 보이는듯했다.

엄마의 그부분은 완연히 갈라진 모양이 선명하고 분명하게 나타나있었고...나는 천천히 엄마의 팬티

를 벋겨내렸다. 생각보다는 손쉽게 벋겨져 내렸다. 이어서 내앞에 드러난 모습..........................

숨이 막혔다. 하얀 박같은 엉덩이 사이의 깊은 계곡....천천히 내려가다가......검고도 짙은....꽉막힌

동굴하나....그밑의 작은 수풀.......그 밑에는......마치 잘익은 밤속이가 쫙벌어지듯.....그렇게 엄마의

보지가 자리잡고있었다. 정말로 잘익어 쩍벌어진 밤송이라는 표현외엔는 달리........시뻘건...보지속

저곳이 자지가 들어가는곳.....단지 그것만 보일뿐......나는 정신이 하나도 없어 멍해져버렸다.

나는 순간 벌떡 일어났다. 그리곤 민수형을 바라보면서 한마디 했다.

" 나 못해......정말로 못해......아니 안해.......정말로 안해......"



그리고는 민수형을 노려본다음...내방으로 성큼성큼 들어와 버렸다. 그리곤, 문을 잠궈 버렸다.

내가 이 내가.....그런데 이 내마음에 아쉬움이 남는것은 무었이지??? 이건 아니다...이건 술취해

정신없는 엄마를 강간하는것이다. 내가 바랬던것은 이런것은 적어도 아닌것이다. 내가...내가...

이래도 되는건가???? 이러긴 싫었다. 하지만, 나는 잠시 망설이다가 문을 살짝열어보았다.

그 그런데 민수형이.....엄마는 무릎을 꿇고선 쇼파를 잡고있었고.... 민수형은 그런 엄마의 뒤에서

엄마의 옷은 벗겨저 허리에 걸쳐져있었고.....엄마의 하이얗고 풍만안 엉덩이 속으로...민수형의

자지가.... 엉덩이의 움직임에 따라 모습이 나타났다 사라졌다 할뿐이였다. 예의 살과 살이 부딫

히는 소리와 찔꺽이는 소리.....그리고 엄마의 교성이 거실에 울려퍼지고있을뿐이다.

" 아아...아아아아......어흐흑.......어흑.......으으음........"

" 퍽 퍽....... 퍽... 퍼퍼퍽........ 퍽..........."

" 찌일꺽 찔꺽...찔꺽............찌일꺼덕........"

이런 씨팔..엄마는 송장처럼 누워있어야되는것 아닌가....저 소리와 저 움직임은 무엇이라는 말인가?

엄마는 엉덩이를 강하게 움직이면서 몸부림치고있었고.... 민수형은 엄마의 엉덩이를 잡고서 세차게

팍팍 박아대고 있었다. 잠시 나와 눈이 마주쳤다. 하지만, 민수형은 씨익하고 한번 웃더니....엄마의

치마자락을 살살 올린다. 엄마의 부라자가 보인다. 민수형은 그 부라자를 젖가슴위로 제껴 올리더니

엄마의 풍만한 젖가슴을 두손으로 강하게 쥐어잡으면서....허리를 더욱 강하게 움직여댄다.......

새하얀 엉덩이.....가느다란 허리.....풍만한 젖가슴......묘한 교성들이 더욱 크게 울려퍼진다....

이이익.......미치겠다. 엄마는......엄마는.......................



(고모의 관점)

후후후후...내가 왜이러지...그만 봐야되겠다. 아무래도 중독이 될것같다. 하긴 중독되면 또 어때

나는 컴퓨터를 껐다. 왠지 목이 말랐다. 냉장고에서 물을 꺼내 마시는데....깜짝이야....민수가 어두움

속에서 나를 보고있었다. 내가 모르는척하자......민수는 슬며시 내게 다가온다. 이제는 아예........

솔찍히 싫지는 않다. 나를 뒤에서 앉더니.....나의 젖가슴을 주무른다. 그렇게 좋은가???나는 내비러

두었다. 원하는대로.....나는 식탁에 손을 짚고있었다. 민수 이녀석...나의 젖가슴을 아프게 쥐어준다.

아픔속에 쾌감이 밀려온다. 나도 이제 변태가 된건가....가학성인가....하지만, 나의 팬티를

벗겨낸다. 나를 더욱 구부리게한다. 후후후 뭘하려는거지.......이런......내다리를 활짝 벌리더니.....

뒤에서 나의 보지를 입으로 애무해준다... 민수는 아무래도...입으로 하는것을 오랄을 좋아하는모양

이다.. 이 느낌들도 좋지만, 남편과는 한번도 오랄을 해본적이 없는지라.... 느낌이 새로울 뿐이다.

나는 두눈을 감고 이 느낌을 음미하고 있었다. 갑자기 민수의 자지가 내속으로 들어왔다.

민수는 천천히 나를 일으켜세운다. 나의 질속에 들어있던 민수의 자지가 더욱 강하게 나를 짓눌르

는듯 그렇게 강한 압박의 느낌이 밀려온다. 싫지가 않았다. 묘하게도 민수가 뒤에서 삽입한채로..

나를 천천히 걷게한다. 아마도 내방으로 가려는듯하다. 걸을때의 이느낌....괜찬다............

민수는 정력도 좋다. 나를 그자세 그대로 침대를 잡고 앉힌다. 나는 두손으론 침대를 잡고서

무릎을 꿇고 엉덩이를 내민자세가 되었다. 민수는 정력도 좋다. 삽입을 하고 나서도 한참을

움직인다. 나는 점점 흥분이 되었다. 엉덩이가 저절로 움직여졌다. 뜨거운것이 무섭게 온몸으로

퍼져나간다... 아아 가슴을 좀 만져주었으면......아니 입으로 내 목덜미를 깨무는것도 괜찬은데....

나는 스스로 내가슴을 거세게 쥐었다. 나의 입에선 자연스럽게 신음소리가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그래 나는 이것이 좋다. 내가 살아있음을 느끼게하는것...이 마당에...내가 바랄것이 무엇이란말인

가?....... 그런데 얼핏 눈을 뜨고 보니......성면이가 보인다... 반쯤열린 문밖에 서있다. 그렇지만,

지난번에도 보았는데......이번에 본다고 달라질것이 있는가??? 나는 모르는척 내비러두었다...

그런데...지난번처럼.....묘한 쾌감이 마구 마구 번져오르기 시작했다. 아흐흐흑...죽어도 좋다.

이순간 이느낌... 너 너무 좋다. 내 내아들 성면이가......본들 어떠리.........아흐흑

" 아아...아아아아......어흐흑.......어흑.......으으음........"

" 퍽 퍽....... 퍽... 퍼퍼퍽........ 퍽..........."

" 찌일꺽 찔꺽...찔꺽............찌일꺼덕........"

"... 누 누님......조 좀더 세게 조여봐여......아 아아아 그 그렇게 그렇게...아흐흑..."

나는 나의 질구를 강하게 조여주었고... 거기에 맞춰 민수의 신음소리고 울려퍼졌다. 그 것이 나를

더욱 자극했다. 그래서 나는 더더욱...강하게 질구를 조였다 풀었다하면서..민수와 같이 열락의

나락으로 빠져들어갔다. 아아 우리는 정말로 오랜시간 몸을 움직여댔고......속궁합이 맞는지

민수의 사정에 맞추어서...나 역시 오래간만에 정말로 오래간만에 오르가즘을 느꼈다. 온몸에 묘한

전율이 사정없이 몰아 치면서.........민수는 고맙게도 한참동안이나 내등에 기대어있었다.

이순간......나는 누군가 내옆에 누워있는게 좋다. 나를 계속해서 따스하게 어루만지는 손길이 너무

너무 좋았다. 민수가 휴지로 내 보지를 딱아준다. 그러더니...옷을 입혀준다. 나는 침대를 잡은손을

풀고선 후들거리는 다리를 움직여 침대로 와서 누웠다. 그러자 민수가 내등에 기대어서 나를 앉아

준다. 나의 젖가슴을 부드럽게 어루만지면서...만족스럽다. 나는 그렇게 잠이 들었다.



추신: 그렇게 욕하심 섭하지요...........그럼 제가 조금 양보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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