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동의 추억 - 8부

D동의 추억



*가능하면 하루에 한편씩 올리려했지만 개인적인 사정으로 약속을 지키지못해 죄송합니다.

당분간은 매일 못올리더라도 양해 바랍니다.(먹고 살려니 어쩔수없어서...)

대신 오늘은 좀 길게 써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가을성운-





안방에서 여철만이 자신을 기다리고있는지 알지못하는 준이엄마는 타올을 두르고 속옷을 한손에

든채 안방으로 들어왔다.

방안에 수경이엄마가없자 준이엄마는 수경이엄마를 불렀다.

"어디있어요?"

"여기 주방에좀.... 기다려..."

준이엄마가 뒤돌아 주방쪽을 바라보는사이 커튼뒤에 숨어있던 여철이 모습을 들어냈다.

"남의 집에서 뭐하시는거죠?"

갑자기 여철이 나타나며 말을하자 준이엄마는 깜짝놀라 뒷걸음치며 소리쳤다.

"꺄~악~! 누... 누구세요? 빨리 나가요. 빨리요..."

준이엄마는 몸을 웅크리며 구석으로 도망갔다.

"여긴 내친구네 집인데 아줌만 누군데 오히려 나한테 누구냐고 묻는거예요? 도둑인가?"

"아.. 아니 난 집보러 같이온사람인데... 수경이엄마~~"

준이엄마는 다급하게 수경이엄마를 불렀지만 대답이없었다.

"아줌마 누군데 도대체 이러고있는거냐구요?"

"저.. 저기... 수경이엄마~ 어디있어요? 대답좀해요~, 수경이엄마~~"

여철은 천천히 준이엄마에게 다가가서 팔을잡고 구석에서 끌어내어 침대로 밀쳐냈다.

"엄마아~! 왜 이러세요? 저리가요, 가까이오지말아요. 소리지를거예요"

여철은 대꾸도없이 준이엄마의 몸을 덮쳤다.

"까아악~ 사람. 웁... 우우웁~~"

준이엄마의 입을 막으며 타올을 벗겨내려하자 심하게 반항하며 몸을 흔들어 빠져나가려했다.

생각보다 반항하는힘이 강하자 여철이 오히려 수경이엄마를 불렀다.

"수경아~ 들어와서 준이엄마 입좀막고 팔도좀 잡아봐"

준이엄마가 부를땐 대답없던 수경이엄마가 여철이부르자 바로 들어오며 준이엄마의 입에 좀전에

빨아서 본인이 들고왔던 팬티를 입에넣어 말소릴막고 두팔을 잡아 위로올려 양 무릎으로 팔목을

눌러 전혀 움직일수없게 하였다.

"으으으우~~ 우으으으우~~ 으으~!"

준이엄마는 수경이엄마의 행동에 놀라 눈을 크게뜨며 뭐라 소리쳤지만 무슨소린지 알수없었다.

"미안해, 준이엄마. 자세한 얘기는 나중에 해줄께. 정말 미안해. 나도 어쩔수없었어...."

수경이엄마는 진심으로 미안한 표정을 지으면서도 팔을 놔주진 않고있었다.

여철도 정강이로 준이엄마의 무릎을 눌러 다리도 움직이지못하게한뒤 가슴부터 허벅지 위까지

가리고있는 타올을 서서히 걷어내었다.

준이엄마는 온힘을 다해 몸부림치려 했으나 그것은 생각일뿐 정작 본인이 움직일수있는 신체는

머리뿐이였다.

타올을 걷어내자 생각보다 좀작은 가슴과 햐얀배부위 아래로 역삼각형모양의 보짓털이

눈에 들어왔다.

여철은 우선 가슴을 두손으로 쥐어보았다.

"어우우우! 으후흐흐흐으~! 으흐! 우흐! 으흐! 으으으으으윽ㅡ!"

준이엄마는 비명이라도 지르는듯 얼굴을 찡그리며 반항하고있었지만 여철이 행동하는데는 아무런

방해도 되지 못하고 있었다.

여철은 가슴한쪽을 입에 넣고 빨면서 한손을 밑으로 가져가 보지둔덕을 쓰다듬다가 손가락을

보지 안으로 부드럽게 밀어넣었다.

"오~오옥~! 오우우옥~~~ 우흑! 어오...... 흐흐흐흐~~~ 오오오~~ 으......"

보지속으로 여철의 손가락이 들어가자 고개를 위로 세우며 더욱 강한 반항을 보였지만 오히려

여철의 손가락은 한개에서 두개로바뀌어 보지속을 휘졌고있엇다.

시간이 조금흐르자 준이엄마의 보지에선 자신의 의지와는 관계없이 애액이 흐르기 시작했고

여철의 손가락은 더욱 부드럽게 보지속을 쑤시고 있었다.

이제 반항하던 준이엄마도 힘이 다 빠져 더는 몸부림치지못하고 눈물만 흘리고있었다.

여철은 그것을 파악하고는 준이엄마의 다리를 누르고있던 자신의 다리를 빼서는 준이엄마의 허벅지 사이로 들어가 자신의 하의를 벗고 오래전부터 발기되있던 자신의 좆을 보지로 밀어넣엇다.

"퍼~억!"

"우욱!"

"수경아 인제 입속에서 팬티 꺼내줘라. 팔은 아직 놔주지말고..."

수경이엄마는 여철이 시키는대로 준이엄마의 입에서 팬티를 꺼내어 옆으로 던져냈다.

"푹~! 푸욱! 퍽! 푸억! 푹...푹푹... 푹푹푹푹.... 퍽! 슉! 퍽!슉! 쓕쓕쓕! 척척척! 푸슉! 푸쓕......"

"어으아! 아흐흐! 아흐흐흑! 으으아앙~! 어흐흑! 어흐흐~응! 흐흐흐~흑! 흑흑흑~ 어어어ㅡ흐엉!

흐흐흑......"

준이엄마는 신음소리와 울음소리가 섞인 소릴내며 여철의 좆을 받아들이고 있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온몸으로 전해오는 흥분과 자신도 이해못할 오르가즘에 교성소리가

더 커지고 있었다.

"아흐아아! 아아! 아~아앙! 아항! 아항! 아아아항! 아앙~항! 아아~~아아학! 아흐흐흐.... 아아아아..."

준이엄마의 상태를 보고 수경이엄마가 두팔을 놓아주자 본능적으로 여철의 목을 감싸안으며

오르가즘의 절정으로 치닫기 시작했고 여철도 사정이 임박했음에 더욱 힘주어 빠르게 좆을 박아넣어 준이엄마의 허리가 휘어지게까지 하고 있었다.

"푹푹푹... 쑥쑥쑥... 퍽퍽퍽퍽.... 척척척척척...... 우우욱! 퍼억! 퍼억!... 으우우우웅~! 퍼~어~억! 으흐~~ 후우~~ 음~....."

"아으! 아으! 아아하아! 아앙! 허으으~어엉! 아아아앙~ 아아아아.... 어흐~어어엉! 아아악ㅡ! 아아....

흐우우엉~~ 으응~~ 흐...."

여철이 정액을 준이엄마의 몸안에 쏟아넣으며 몸위로 쓰러지자 준이엄마도 약간의 떨림이 있은후

강간당한 충격이였는지 그대로 정신을 잃고말았다.

여철이 준이엄마의 보지에서 좆을 빼고 옆으로 내려오자 언제 준비했는지 수경이엄마가 물수건으로

여철의 좆을 정성스레 닦고 몸도 닦아주고 있었다.

"준이엄마 어땠어?... 나보다 좋았어?... 솔직히 말해봐, 응?"

수경이엄마는 불안해서인지 아님 호기심때문인지 계속 대답을 요구했다.

"글쎄... 잘 모르겠어. 나도 좀 긴장했는지 이번엔 느낌을 잘 모르겠네. 좀있다 한번 더해보고 정확히 얘기해줄께."

"한번 더할꺼야?"

"그럼 . 한번으로 돼나? 공들인게 얼만데... 깨어나면 그얘기해주고 한번더 즐겨야지. 그래야 뒷탈없고... 참! 수경아, 그거했어?"

"응, 했어. 걱정마. 그거 없으면 우린 둘다 큰일날수도있는데 그걸 빠뜨릴순없지"

"그래. 잘했어. 역시 넌 내가 사랑할만한 여자야. 이따가 준이엄마랑 한번더하고 그담에 너도 한번 해줄께. 알았지?"

"알았어. 어.. 준이엄마 깨어나려하네."

두사람은 준이엄마의 양쪽으로 나란히앉아서 정신을 차리기 시작한 준이엄마를 바라보고있었다.



"으으응~~~ 흐흥~ 웅~~"

준이엄마는 정신은 들었지만 몸은 움직이지 못한체 두사람을 번갈아보며 말했다.

"당신들... 도대체 나한테 왜이런거야?, 수경이엄마, 어떻게 같이 이런일을 꾸밀수가 있어?....

그러고보니.... 넌..."

"그래요, 앞집에사는 여철이예요, 이제 알아보는군요. 크크큭..."

준이엄마는 자신을 강간한 사람이 여철이란 사실에 한번더 놀라며 그제야 시트로 몸을 가리려하고있었지만 여철은 그러지못하게 시트를 빼앗아 수경이엄마에게 건네주었다.

"이미 볼거 못볼거 다봤고 몸도 가졌는데 새삼스레 뭘 가려? 수경아, 이제 네가 얘기해"

수경이엄마는 그동안 준이아빠와 자신과의얘기,또 여철과의 얘기, 그리고 왜 오늘 준이엄마가

이곳에서 여철에게 몸을 뺐기게되었는지를 모두 이야기해주었다.

준이엄마는 믿을수없다는듯 멍하게 있다가 고개를 저으며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다.

"울지말고 당신 남편의 잘못으로 일이 시작된것이니까 준이엄마도 같이 즐기자구..."

여철은 손을 뻗어 준이엄마의 가슴을 다시 만지려하자 옆으로 피하며 말했다.

"안돼! 그리고 싫어. 난 당신들의 더러운 관계에 끼어들지않을거야, 절대로..."

"크크큭! 글쎄... 과연 그럴수있을까? 수경아, 그거 이리줘봐"

수경이엄마는 여철에게 사진기 한대를 내밀었다.

"이게 뭔지알아, 준이엄마랑 나랑 쎅스할때 장면을 찍은거야. 내몸은 아주 일부분만 찍혔지만

준이엄마는 누가봐도 알수있게 찍었거든.... 이걸 남편하고 동네사람들에게 보여주면..."

준이엄마는 안색이 하얗게 변하며 몸까지 약간 떨면서 넋나간듯 아무말도 못하고 있었다.

"어떻게... 그래볼까 준이엄마? 그럼 참 재미있을거야,안그래?"

"그... 그 그건안돼요. 제발 그건 안돼. 그럼 우리 가족은 모두 끝장이야, 절대안돼..."

"그래... 되고 안되고는 준이엄마하기에 달렸어. 그러니까.... 이리와..."

여철은 준이엄마를 끌어당겨 안으며 입술을 덮었다.

준이엄마는 아무런 행동도 하지못하고 여철의 키스를 받아들이고 있었고 여철은 가슴을 주무르기 시작했다.

"쪼~옥! 음~ 쪼오옥! 쪼~~옥! 우흠~~ 쪼~오~옥! 우우흐흠~ 쭈~우웁..... 움...."

곧 여철은 그자세로 준이엄마를 눕히고 키스와 가슴 주무르기를 계속하면서 수경이엄마에게

눈짓으로 좆을 빨라는 신호를 보냈다.

수경이엄마는 마치 기다렸다는듯 여철의 좆을 잡고 입안으로 깊숙히 넣으며 빨기 시작했다.

"오음~~ 쭈~웁! 움~ 쭈우웁! 쭙! 쭙! 쭙! 쭈옵! 쭈옵! 움~~ 쪽쪽쩝쩝! 후르릅! 헤릅헤릅! 쭙! 웅~"

수경이엄마는 정신없이 좆을 빨며 준이엄마와 여철의 쎅스를 지켜만 봐야했던 야속함을 얼마나마 덜어내고있었다.

그사이 여철은 준이엄마와 키스를 끝내고 수경이엄마가 여철의 좆을 빠는것에 못지않게 준이엄마의

양쪽가슴을 강하게 빨고 깨물고있었다.

"아움~ 쩌~업! 쩝! 엄~ 쪽쪽! 쭙쭙쭙쭙! 암~ 헤룹헤룹! 움~ 오오옴~ 쭈우훕! 쩌~어업! 훕쭈훕쭈...."

"아흐흥~ 아으흥~ 아~아암~ 우우으어엉~ 아...앙.. 아윽! 아파! 아! 깨물지마아~ 아아으! 아파~아!"

준이엄마는 여철이 가슴을 빨아주면 신음소릴 내다가 젖꼭지 주변을 한움큼 물면 비명을 지르며

고통스러워했지만 이상스레 보지에서는 애액이 철철 흐르고있었다.

여철은 손으로 준이엄마의 애액이 가득한것을 느끼고 가슴은 두손으로 계속 주무르며 준이엄마의 무릎을 올린후 벌리며 허벅지부터 혀로 핥아가기 시작해 점차 보지속으로 빠져들어갔고 수경이엄마는 여철의 무릎사이로 들어와 잠시도 쉬지않고 고환부터 좆끝 귀두까지 열심히 빨아먹고 있었다.

"헤룹! 쭙! 헤룹! 쭈~우웁! 웅~ 쭙쭙! 쪼~옵... 쭉! 쩝쩝! 후루룹! 아웅~쭈우웁! 헤릅헤릅후르릅!"

"쭈~욱! 쩌~업! 쭙쭙쭙쭙! 음~쩝쩝쩝...쭈~우웁! 쭈~우웁! 아움~ 쩝쩝쪽쪽~ 아훔~ 자기암~쭈웁.."

"아으으흐~ 하아하학! 어으아앙~ 흐으으앙! 아흐흐흑! 아우~ 아으오어허허헉! 아우앙~ 하학ㅡ 우~

하으~ 아아아앙양~ 아욱! 그만~ 거긴~아아으~흐허헝! 오오후흑! 악~ 아! 흐흑! 거긴 빠아알지~아! 아으~ 제발~ 거긴.. 그으윽! 그으마안.... 하흐~ 아악!"

방안에는 두사람의 성기를 빨고 핥는 소리와 준이엄마의 절규에 가까운 신음소리로 가득했으며 특히 준이엄마는 여철이 클리토리스를 꼭꼭 입술과 이빨로 물어줄때마다 몸을 비틀며 비명을 지르고 여철의 머리를 붙잡고 어쩔줄 몰라하며 오르가즘을 느끼는듯 신음소리가 가끔 끊기기도 했다.

여철도 흥분이 되었기에 수경이엄마의 입에서 좆을 꺼내어 준이엄마의 다리를 어깨로 걸치며 애액이 흥건한 보지로 좆을 박았다.

"추~욱! 퍽! 푸쓕! 푸걱! 쑤걱! 쑤걱! 푹쑥! 푹쑥! 푸억! 푸억! 퍽퍽퍽.... 푹푹푹푹.... 쑥쩍! 쑥쩍!......"

준이엄마의 애액양이 많아서인지 좆을 넣고 뺄때마다 게속 다른 소리가 나는듯했다.

"어웅! 아하학! 아흐! 아흐! 아아흐~앙! 아아아... 어으어엉~ 아아하아! 아앙! 아앙! 아아아~아앙!

허우우헝~어으! 아우! 아으! 아아으으... 아앙...아으우우우앙! 아흐와아앙~ 아으윽! 아아....흐아..."

준이엄마는 쉬지않고 교성를 지르며 정신이 혼미해지는지 헛소리까지하며 오르가즘으로 치달았다.

"허어어헝~ 으... 아으..... 아흐흐흐.... 다..당시이이잉... 아흑! 여우우욱! 여~어어.. 보우우웅.. 아앙"

준이엄마가의 모습을 바라만보던 수경이엄마는 더는 못참겠는지 여철의 옆으로와 준이엄마 옆에 누워 여철의 한손을 당겨 자신의 보지로 넣었지만 여철이 준이엄마와의 쎅스가 절정에 오른상태라

별 움직임을 보이지않자 여철의 손을 잡고 직접 보지속을 쑤씨기까지하고 있었다.

그러나 곧 여철의 정액이 준이엄마의 보지속에 분출되어 마지막 한방울까지 넣어주고 좆이

보지속을 빠져나오자 수경이엄마는 아직도 정액과 애액이 묻어흐르는 여철의 좆을 아무렇지않게

입에 넣고 마치 어린아이가 녹아흐르는 아이스크림을 핥아 빨아먹듯 하였다.



준이엄마는 계속 가쁜숨을 몰아쉬며 조금씩 흥분을 가라앉히고 있었다.

여철도 준이엄마의 가슴을 주무르며 숨을 고르면서 천천히 준이엄마의 몸전체를 훑어 보고있었다.

여유로이 준이엄마의 몸을 바라보니 가슴은 그래도 보통 사이즈는 되는듯했고 피부는 약간 햐얗고

매끄러워 그런대로 꽤 괜찮은 몸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수경이엄마는 여철의 눈이 준이엄마의 몸을 훑어보는것을 유심히 살펴보고는 슬쩍 말을 던졌다.

"준이엄마 몸매 괜찮지? 나도 키만 좀 더크면 괜찮은 몸맨데..."

수경이엄마는 말을 해놓고 좀 그렇다고 생각했는지 잠시 뜸을 들였다가 갑자기 준이엄마의 보지에서 흘러내리는 여철의 정액을 핥아 먹었다.

"어머! 수경이엄마...."

준이엄마가 놀라며 다리를 오무리려했지만 수경이엄마는 끝까지 다 핥아먹고나서야 얼굴을 들어

여철을 바라보며 말했다.

"그래도 난... 자기의 땀한방울까지 사랑해"

여철은 그런모습의 수경이엄마가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 진한 키스를 해주었다.

"나도 사랑해, 수경아... 나 목 마르다, 얼음물 좀 가져다줘, 얼음 많이넣어서줘"

"알았어, 자기야..."

수경이엄마가 방을 나가자 여철은 준이엄마의 귀에다 조용히 말했다.

"일어나서 샤워하고 저녁은 여기서 같이먹고 갈때는 혼자 가라. 그리고.. 낼 아무도 모르게

오전 11시까지 이집으로 와. 안오거나 다른생각하면 아까 말한 그사진 어떻게 하는지 알지?

자, 어서 일어나서 욕실로가"

여철은 준이엄마를 끌어안아 일으켜 욕실로 보냈고 동시에 수경이엄마가 얼음물을 가지고 들어왔고여철은 한숨에 다들이키고 얼음 두개를 입에 넣었다가 수경이엄마에게 키스로 하나를 건네주었다.

"수경아, 나도 이 얼음처럼 내가 가지고있는것의 반을 너에게만 줄거야. 사랑해..."

수경이엄마는 혹시나하는 의심이 풀리는지 너무 좋아하며 키스를 계속해왔다.



잠시후 준이엄마가 이집에 처음 들어올때와 같은모습으로 들어왔고 여철은 수경이엄마에게

저녁식사를 주문하라고해서 셋이 함께 저녁식사를 하고 준이엄마를 먼저보내며 돌아가서 1시간만

수경이까지 좀 챙기라고 하였다.

준이엄마가 돌아가자 이제 이집엔 두사람만이 남았고 수경이엄마는 어딘가에서 와인 한병을 들고와 두잔을 따라 여철에게 한잔을 주며 오늘 계획이 성공했음을 축하하는 건배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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