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금된 어둠!! - 3부

강철웅.. 그는 누구인가?? 그의 안에 어둠은 어떤 존재인가?? 7살 외소하고 작은 아이가.. 한 시골 초등학교에 입학했다.. 그는 부모와 마찬가지로 작았고.. 어머니를 닮아서 그런지.. 촌아이답지 않게 새하얀 피부의 소유자였다.. 그는 어려서 잔병치레로 인해 늘 부모님과 조부모들의 걱정거리였다.. 외아들에.. 장손.. 늘 걱정이 문제였다.. 그렇게 한달간의 학교생활이란 지옥이나 마찬가지였다.. 지금처럼 왕따는 없었지만.. 까맣게 그을린 시골 촌 남아들에겐 유달리 새하얀 피부를 가지고 외소하지만 꽤 준수하게 생긴 도시 도련님 같은 철웅이..



여자애들에게 인기가 있었기에.. 남자애들에겐 늘 따돌림을 당하거나.. 운동을 할땐 거칠게 그를 밀어붙여.. 양기가 눈에 띄게 소진되고 있었다.. 태양과 달이 다른 것이라면 태양은 양기를 비쳐.. 대지를 풍요롭게 하고 지나치면 무성하게 한다. 달은 양기를 뺏어.. 대지를 부드럽게 하며 지나치면 음산하게 해버린다.. 낮이 긴 나라는 덥지만 습기에 따라.. 풍요를 지나쳐 무성한 숲을 만들어버린다.. 사람이 손을 쓸수 없게.. 하지만 달은 습기에 따라 다르지만 아무리 달구어진 뜨거운 대지라도 식히며 어둡게 해버린다..



어느날 그의 집안에 따라.. 한 무당이 와서 굿을 하고.. 쇠약해진 아이를 보더니.. 달의 정기를 타고 났다고 한다.. 음산한 초승달의 기운을.. 그렇게 철웅의 양기를 회복시키기 위해서.. 굿을 하길 몇날 며칠.. 마지막 날의 치성이 끝나고 (본인은 어려서 할머니가 무당이었음.. 하지만 집안의 우안이 겹치자.. 기독교로 개종함..) 철웅은 꿈을 꾼다..



푸른 밤이 가득한 그곳에 하늘하늘 거리는 옷을 걸친.. 왠지 달을 상상하면 떠올리는 상냥함.. 어머니가 같은 여자가 앉아 철웅이 오기를 기다리는 듯.. 철웅이 신기해 다가가자.. "어서오세요 달의 낭군님.. 오늘이 오길 본녀는 기다렸답니다..", "아줌만 누구에요..", "전 달의 정녀랍니다.. 낭군님을 기다리는 천녀죠..". 그렇게 얼마나 이야기 했을까?? 그녀가 주는 달콤함에 취한 철웅이 정신을 차렸을땐.. 그의 발밑에 초승달 모양의 검은 점 같은 것이 생겼다..



하지만 성경에 말하길.. 악마는 천사처럼 다가온다고 했던가?? 그녀는 달의 정령의 탈을 쓴.. 꿈의 요녀였던 것.. 그 이후.. 이상하게도 철웅과 가깝게 지냈던 여자들은 왠지 모르게 아이들이 철웅의 손을 맞잡고 놀다보면.. 아이들이 감기가 걸리거나.. 한여름에 시름시름 앓기 시작했고.. 철웅은 나날이 건강해져서.. 피부가 조금씩 구리빛에 가까워졌다.. 1학년때 가장 작은 키가.. 초등학교를 졸업할땐.. 170이 넘는 장신이 되었고..



그를 가리치던 아줌마가 되여 음기가 약해져서 양기가 가득한 여교사들이.. 나날이 피부가 탱탱해지며 운이 좋게 여성스러워진 여자들이 있나하면.. 음양이 조화롭던 아이들은 아직 여성의 자각이 없었던지.. 양기를 뺏겨.. 아이들이 몸이 차가워져.. 좋지 못했다.. 하지만 고교때까진.. 그리 크게 문제가 될일이 없었다.. 이미 초등학교때 스치던 아이들과 중고를 거쳐 여교사들이 담임이 되어진 이유모를 까닭으로 철웅은 늘 건강했다..



하지만 여자들이 순간 순간 길지 않은 철웅과의 생활이 득이되어.. 여성의 기쁨을 알게 된 것은 두말할 것없었다.. 아직 어린 여자애들만 조금의 아픔을 겪었겠지만.. 한 일화를 소개하자면.. 아주.. 양기가 충만하고 아직 결혼은 하지 않았지만.. 남성의 기쁨을 모르지만 남성다운 여교사가 있었다.. 그녀는 그 남성다움이 있었지만 천성이 다정해서일까?? 교사시절 아이들을 아끼고 사랑으로 교편을 잡은 여성이었다..



그녀는 늘 아이들과 가까이 있던지라.. 자연히 철웅과.. 가깝게 지냈고.. 이제까지 30나이에 남자들이 목석같다며 스쳐지나간 남자만 세명인 그런 여자였다. 독특한 중성적 매력에 가까이 왔던 남자들이 잠자리에 재미 없는 그녀를 오래 견디지 못하고 떠나갔고.. 그녀는 그런 불만이 쌓였지만.. 그래도 아이들에겐 늘 친절하고 자상하고 따뜻한 매질을 하는 몇 안되는 제대로 된 교사였다..



그렇게 철웅이 공부도 잘하고 자신의 지도에 잘 따르길 한 학기가 지나고.. 여름방학.. 보충수업이 끝난 3학년에 학급소집일로 나온 철웅과 함께 자신이 일이 많아 도움을 받았던 그날.. 7시가 다되어 저녁을 시켜먹고.. 철웅가 함께 있길 10시간 소지민은 어찔한 현기증과 함께.. 자신의 몸안에 있던 음란한 음기가 보지를 꿈틀거리기 시작했다.. "으흠.." 그저 어찔해서 내뱉은 음성이 자신이 한번도 내보지 못한 여성스러운 탄성임을 깨닭은 지민은 철웅에게.. "철웅아.. 선생님 잠시만 화장실 좀 다녀올께.. 으흑..", "네.. 아네.. 그러세요..".



왠지 모르게 철웅이 남자로 보이면서 덥치고 싶은 충동에.. 그녀는 철웅에게 그리 말하고.. 화장실로 가서.. 바지를 내리고.. 교사 화장실 여자용이라 변기가.. 네개 중 두개는 신식 화장실에 변기 뚜껑을 내리고 앉아.. 흠뻑젖은 팬티를 내리자... 음란한 물이 허벅지를 타고 흘러내릴 지경이다.. 그녀의 특유의 선생기질의 도덕심이 없었다면 이미 그녀는 철웅을 덥쳤을 것이다.. 하지만 정말 마지막까지 궁지에 몰린 그녀의 도덕심의 승리..



그녀는 그렇게 변기에 앉아.. 멍하니.. 자신의 보지에 손을 가져다 되었다.. "아흑.. 이게.. 으흥.. 아항.". 사실 남자들이 한시간을 빨고 만지고 부벼도 이렇게 흐른적이 없었고.. 겨우 조금 작은 자지를 가진 남자들만 겨우 겨우 삽입해 쌀 정도였다.. 지금처럼 모텔마다.. 러브젤이 있었던 시기도 아니고.. 결국 조루인 남자만 싸고 나서 자신의 정액을 애액삼아 몇번을 했을뿐... 조금 컸던 남자는 결국 몇차례 시도 끝에 실패.. 그녀의 손과 입으로 싸곤했고.



그런 이유로 그녀는 단 한번도 오르가즘을 느껴본적이 없었다.. 생전 처음 느낀 오르가즘으로 허덕이며.. 미친듯이 보지를 손으로 자극하며.. 신음을 흘리길 30분 거의 진이 빠질때로 빠진 그녀는 힘겹게.. 교무실로 가.. 철웅에게.. "아흑.. 철웅아.. 선생님이.. 읍.. 몸이 좋지 않으니.. 먼저가렴..", "네 선생님.. 그럼 저먼저..", "헉..", "선생님 괜찮으세요.. ", "으으.. 응.. 괜찮아.. 빨리..가 빨리..", "네네.. 그럼 수고하세요..".



철웅은 아직 순진했다.. 그는 이전보다 남들의 괴롭힘을 받지 않았을뿐.. 친구도 그다지 없었고.. 지금처럼 인터넷이 있는 시대도 아니다보니.. 친구로부터 전해 보는 빨간책조차 보지 못한 촌놈이었다.. 대부분 그의 담임이나 주변 인물은 남편이 있던 어른들이 대부분이라.. 스치며 근처에 있던 여성들은 그날 남편을 죽일듯이 잡아 먹는 날이 가끔 있었다.. 그날은 초승달이 뜨는 날.. 지민이 이렇게 된 이유다..



왠지 모르게 초승달이 뜨는 날은 그가 여성으로만 얻을수 있는 양기를 빨아들이는 마력이 심해졌다.. 성인이 되어 섹스로 여성의 양기를 뺄수 있다면 모를까.. 그가 평상시에 자신의 안에 머문 요녀에게 주는 양기는 적었고.. 초승달이 뜨는 날 능력이 넘치는 요녀는 자신의 힘으로 철웅의 마력을 상승 시켰던 것... 만일 철웅의 아버지가 산에서 뱀이니 약초성분이 많은 산나물이나 논에서 개구리니 미꾸라지니.. 이런 것을 잡아서 먹지 않았다면 철웅의 아버지나 어머니 할머니는 요절했을지도 모른다.. 그런 것을 좋아하는 철웅의 아버지기에 작은 몸이지만 양기가 넘쳤고.. 양기가 조금 모자란 어머니는 힘들었지만.. 남편과 한번을 하고 나면 보약을 먹은듯 가쁜했었던 것이다..



그렇게 철웅이 자리를 떠나자 조금은 편해졌지만.. 지민은 왠지 모르게 허무하고.. 아직 채워지지 않은 음심으로 괴로워하고 있을때.. 그날 당직을 하러 온 고릴라 같이 생긴 190에 거구인 노총각 체육선생이.. 출근을 했고.. 주간 당직인 지민과 교대를 하기 위해서 왔다.. 지민은 사실 외모중 미모는 평범하지만.. 큰 가슴에 튼튼한 허리(가늘지도 그렇다고 굵다고도 하지 못하니.. 이렇게 표현함)에 풍만한 엉덩이가 매력적인 여성이었다.. 그녀의 행동이 약간 남성적이라 그렇지...



노총각 체육선생.. 오도식과 그런 그녀가 마음에 들었지만.. 그녀보다 뛰어난 외모의 처녀 선생만 쫒아 다녔을 뿐이었다.. "안녕하세요. 소지민 선생님 교대하러 왔. 으으으 읍..". 인사가 끝나지도 않은 도식을 덥치는 지민.. 그의 머리를 잡고 거칠게 입맞추는 168의 지민의 행동에.. 어이가 없어.. 멍한 도식에게.. 키쓰를 멈춘 그녀가.. 도저히 교무실에선 할수 없겠는지.. 그의 손을 끌고.. 숙직실로 향한다...



190에 90키로 거구가.. 168에 60키로 정도의 지민에게 멍해서 질질 끌려서 반항도 못한체.. 감미롭고 야성적인 키스를 당해.. 끌려가고 있었다.. 어디서 그런 힘이 나왔을까?? 소지민이 그를 방바닥에 던지자.. 체육선생답게 유도의 지식대로 낙법을 해서 아프지만 다치지 않을 정도로 넘어졌다.. 짧은 박스티에.. 체육복식 면반바지.. 지민이 달려들어.. 자신의 티셔츠를 찢고.. 거칠게 반바지를 벗기려고 하자.. "헉.. 왜 이러세요... 지민씨.. 이러지.. 말고.. 짝.. 헉..", "오선생.. 나 급해.. 아흑.. 한번만 응.. 흑.. 한번만해줘..", "이러지말고 말로.. 윽..". 반바지가 찢기듯 나가 떨어지고 삼각팬티를 슬쩍 벗기자.. 팅겨져 나오는 거물.. 벌써 여자랑 해본지가 꽤 오래된 오선생...



사실 30초반까진.. 그나마 자신의 야성미에 반한 여성들이 꽤 있었지만.. 나이가 들어 30중반을 넘어서면서 여자구경은 정말 돈을 들고 사야만 했다.. 하지만 직업여성들도 그 큰 대물에 건장한 체격의 체육선생을 견디지 못해 쫒겨나기 일수였다.. 침을 흘리며 자신의 자지를 거칠지만.. 뜨겁게 빨아들이는 지민을 보며.. 신음을 흘리는 것 밖에 할일이 없어진 도식..



"어흑.. 허윽.. 이러지.. 아악... 헉헉.. 소선생.. 악.. 아악..." 자신의 의지와 달리.. 지민의 음란한 기운에 서버린 자지.. 그녀의 입속에서.. 헤엄치다.. 자신의 바지를 벗어버리고.. 올라탄.. 그녀의 보지속에 들어가버린 자지를 조여오는 굉장한 느낌에.. 그 큰 덩치가.. 마치 아이처럼 소리를 질러 버렸다.. 그렇게 거칠게 몸을 흔들며 자신의 자지를 스치며 조여오는 느낌에.. 십분의 광란의 시간이 지나자.. 보통 아무리 뛰어난 직업녀도 30분간 좃질을 해도 싸지 않던 그가.. "아흐흐흐흑..". 소리를 지르며... 싸버리고 만다..



아직 상의를 벗지 않은체.. 그의 땀이 흥건한 가슴에 쓰러져버린.. 지민.. 이성도 뒷일도 생각할 겨를이 없이 엑스터시를 만끽하고 있었다.. 사실 보통 여자가 붙어오면 남자는 황당하지만 왠 떡이냐 하지만.. 이렇게 거칠게 당해버리면 아무리 남성다운 남자라도.. 어이가 없어 창피할지경이 된다.. 그렇게 십분간.. 조금 작아진.. 그의 자지가 아직 왠만큼 서있었고.. 방바닥은 오물조물 물어주는 여운의 보지가 흘린 애액과.. 양많은 정액이.. 밀려나와 어지럽히고 있었다..



보통의 여성이라면 절정을 느끼고 얼마간 조이다 말고.. 명기라도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질근육이 긴장이 풀리면서 멈추지만.. 이 날의 평범한 아니 목석같은 여자가.. 아직도 여운에 빠져 조이고 있었고.. 그 느낌이 자지를 흥분시켜 빠지지 않은체 커지고 있다.. 요염하고 위함한.. 미소.. "오선생님 더 하실수 있죠..", "아뭐.. 그렇긴하지만.. 그만하시죠.. 윽..", "어머 이리 커지고선.. 무슨 소리에요.. 아흑..". 오선생의 본능은 느꼈다.. 오늘은 위험하다고.. 하지만 간절하고 요상스런 부탁에.. 남자로써 물러설순 없었다..



그녀를 눕히고.. 미끄러움을 느끼지만.. 허리를 빼어들어.. 다시 좃질을 시작한 오선생.. "헉헉.. 지민씨 부탁이라면 헉헉.. 이한몸 불싸질러.. 큭.. 보져..", "아흑.. 아응.. 더.. 으흥.. 더..". 끊임없는 더를 외치는 그녀를 안고 열심히 이리저리 박아대는 오도식.. 그렇게 정액이 말라 나오지 않을 정도인 여섯번의 격정적인 섹스가.. 새벽까지 이어졌고.. 결국.. 한꺼번에 많은 양기를 뿜어낸.. 오도식은 쓰러져 피골이 상접해 잠이 들었고..



어느정도 채워진 욕정의 끝에 정신을 차리고 온몸이 가뿐한 지민은 수건을 빨아와.. 도식의 몸을 서방님 몸 닦듯 딱아내고.. 걸래를 몇번을 헹궈와. 방에 흩어진.. 정액과 자신의 씹물을 닦아 내곤 새벽에 도식의 몸에 홑이불을 덮어주고.. 조용히 학교를 빠져나와 오랜만에 깊은 잠에 빠졌다..



그리고 나이 많아 이젠 야간당직을 못하는 노교사가.. 교무실에 당직교사가 없자.. 숙직실에서 아직 자나 싶어 가보니.. 널부러져.. 이불을 덮고 자는 도식을 보고.. 깨우자... 부시시.. 일어나는 도식의 알몸을 보곤.. "하하.. 어제 어디 여자라도 데리고 왔나.. 아직 능력이 좋구만... 오선생.. 얼른 옷입고.. 업무교대하지..", "아.. 네.. 강선생님 오셨어요..", "아니 얼마나 해댔길래.. 그렇게 기운이 없나.. 젊다지만 적당히 하게.. 부럽군.. 허허..". 그렇게 강선생이 나가고.. 자신의 옷을 찾지만 입을 정도가 아니다..



하지만 숙직실에 상비해둔 자신의 체육복을 입고.. 나와 하품을 하며.. 뻑쩍지근한 몸을 이끌고 강선생과 교대를 하고 집에가서 지쳐.. 쓰러져.. 내리 이틀을 자버렸다.. 일어나서도 왠지 모르게 허전해서.. 고기집에가서 쇠고기 15인분을 먹고.. 것도 모자라.. 약국에 자양강장제.. 댓병을 먹고서야... 왠지 모를 충만함에.. 기운을 차린듯 했다..



그렇게 며칠뒤에 있어야 할 여성의 한달에 한번오는 손님이 안오자.. 급해진.. 지민이.. 오도식을 만나.. 지우겠다고 잊어달라고 했지만.. 그날이 두려웠지만 남자로써 책임감과.. 이렇게라도 결혼을 못하면 진짜 결혼을 못할것 같은 느낌?.. 그리고 왠지 묘하게 윤기나며 탱탱해져.. 사랑스런 여성으로 환골탈퇴한 그녀를 놓치면 후회할거 같은 느낌에.. 애원해서 급하게 한달만에 결혼을 하고 겨울 방학에 신혼여행을 가기로 한다.. 그렇게 한번 철웅의 마력에 빠져서일까?? 초승달이 뜨는 날.. 어둠의 마력이 강해진.. 철웅의 곁에 가기만 하면 음심이 끌어 올랐고..



이미 임신을 한 상태지만... 수업중에도 수업을 내팽겨치고.. 운동장에서 수업을 하거나 교무실에 앉아서 업무를 보는 남편을 찾아.. 빈 음악 교실.. 음성영상실.. 체육물품창고등.. 거칠것 없이.. 남편을 끌고가 음심을 채웟고 이런 일이 한달에 두번씩 있다보니.. 늦게 배운 도둑질에 날새는줄 모른다며.. 혹은.. 중이 고기맛을 알면 절간에 이도 남지 않는다며.. 수근되는 선생들과.. 가끔 운이 좋아 그들의 씹질을 훔쳐보는 학생들의 소문에 소문이 퍼져.. 철웅이.. 졸업을 하는날.. 거의 만삭의 몸에 가까워.. 졸업식장을 내평겨치고.. 남편을 끌고 집으로 간후.. 부끄러워 출산이란 이유로 학교를 떠난다...



그후 몇년뒤 가까운 중학교에 재 체용전까진.. 그렇게 썩 어울리진 않지만.. 지금까지도.. 지민과 오도식은 잘 살고 있다. 슬하에 아이 셋을 둔체...



그렇게 대학을 들어갔지만.. 경영학과 답게... 여학생이 몇 없었고.. 촌놈에 쑥맥이라.. 여자와 말도 하기 쉽지 않았지만... 많은 여학생이 있던 곳이라 그런지.. 요녀는 양기를 맘껏 식사했고.. 초승달이 뜨는 날이면 애인이 있는 여자애들은 대낮에도 남친을 끌고 모텔.. 여관.. 비디오방을 드나들었고.. 없는 여자애들은 화장실 조퇴등 자신의 손으로 자신을 달래는 날들로 대학가는 물란해졌다..



그렇게 군대에 가서.. 요녀의 발버둥은 심해졌고... 첫휴가에 철웅이 강하게 끌린 여성을 만나기전엔.. 꽤 심했다.. 남성의 양기는 직접 받아들이지 못하는 철웅 안에 요녀는 남성의 양기를 가득 품은.. 직업여성에게.. 꽤 많은 양기를 얻었고.. 그로 인해.. 철웅은 그녀에게 요녀로 인해 끌렸고.. 얼마간.. 군을 마치고 대학에 복학할때까지 버텼다..



그리고 사회생활에 와서 결국 일이 터졌다.. 이미.. 여성을 알아버린 몸이 문제였고.. 더 많은 양기를 요하는 요녀의 발버둥으로 인해.. 그는 강간마가 된 것이다.. 사실 강간당한 여성들이.. 대부분 안전한 날이 아닌데도 임신을 하지 않은 이유가 있다.. 보통 남자는 사정을 하게 되면 많은 양기를 소비하고 만다.. 하지만 철웅은 반대로 그안에 양기를 얻고.. 음기를 분출해버린다.. 하지만.. 대부분 남자를 많이 타지 않은 혹은 처녀기에.. 큰 양기를 얻지 못했지만.. 유부녀와 엮기면서 요녀가 버티지 못할 양기로 인해..



결혼후.. 자매에게 임신을 할 정도의 양기를 분출했고.. 그 막내인 딸은 양기가 부족해.. 딸이 된 것이다.. 태어난 해에 따라 남녀를 가리지 않고 그 몸에 연결되어 머무는 요녀.. 그 요녀가 머문 사람은 오래 살지 못했다..



그 요녀가 여자에 몸에 머문 때는 희대의 요부가 태어나.. 형장의 이슬이나.. 수많은 여자들에게 몰매를 맞아 죽곤 했다.. 이제 요녀는 더 많은 양기를 원하고.. 남성인 철웅이.. 양기를 얻기 위해선.. 양기가 충만한 여성을 품어야 한다.. 하지만 최근까지.. 자기와 관계한 여성이.. 자매 뿐이기에.. 이미 양기가 고갈될 때로 고갈되고도 이상하게 살아나망.. 적은 양이라도 양기를 주고 있긴 하지만.. 요녀가 원하는 만큼의 양이 되지 못했다.. 결국 다시 어둠이 깨어나.. 여러명에 남자에게 한달이나 당해 임신해버린.. 어린아이를 급하게 원한 이유가 거기에 있는 것이다..



여성이 양기를 취하는 것은 타고나거나.. 아니면 남자에게 얻는 것이다.. 이것은 그저 섹스가 아니라도.. 애정이나 옆에 눕기만 해도 얻어진다.. (이것은 정확한 것이 아닌 작가의 생각에 의한 창작적 생각임) 그래서 옛날 양반들은 성기능이 사라졌지만.. 동정녀와 동침한 이유가 거기 있는 것이다.. 남자란 생물은 양기가 없으면 죽은 시체나 마찬가지기에.. 노쇠하여 많은 사람과 같이 한 깨끗한 여자애가 보양에 좋다고 해서 품고 잔다고 한다..



#하지만 학술은 노인이 될수록 어린 영계에 끌린다니.. 뭐니 여러 이야기가 있지만 위에 생각은 작가만의 생각임#



산부인과.. 수많은 여성들이 남성과의 문제로 찾아오는 곳.. 행복한 문제도 있을 것이고.. 불행한 문제도 있는 곳.. 이제 그곳은 요녀의 먹이감이 득실거리는 사냥터가 되어가고 있다..



미와 희 자매가.. 많은 관계속에서 무사한 것은 나중에 이유가 있으니 올릴 예정입니다.. 거의 이 이야기가 올라오게 되면 마무리가 되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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