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돌이 - 1부 26장







“오른손이 한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



누구 말씀인지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세계에서 가장 많은 팬을 가진 예수님이 하닛 말씀이니까.

정말이지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를 수 있을까? 그동안 광은이를 비롯해 아란, 윤정과의 섹스행각을 딱 한 번 들킨 적이 있다. 교무실에서 윤정과 섹스를 할 때 내 짝인 선우가 본 적이 있다. 다행히 광은이 발견하여 우리의 섹스파티에 선우를 동참시켜서 무마되었다. 그 이후론 조심하고 있어서 다른 사람에게 우리의 섹스를 들키거나 방해받지 않았다.



“아란아. 결혼해서 행복하게 살아야 돼.”



돌아오는 길에 아란이 먼저 내렸다. 곧 결혼할 영진씨 하고 약속이 있다고 했다.



“아란아. 일주일동안 보지 깨끗이 씻어. 영진씨에게 보지 줄 때 새보지는 아니어도 깨끗한 보지를 줘야지. 호호호”

“언니!”



광은이 끝까지 농담으로 얘기하는 것을 듣고 아란은 정색을 하며 주변을 둘러보았다. 물론 광은이 주변에 사람이 없다는 것을 먼저 살폈기에 누가 들은 사람은 없었다. 아란이 가고 우리는 저녁을 먹기 위해 광은의 차를 타고 조금 더 갔다. 윤정이 자주 간다는 뷔페식당에 들어갔다. 처음 가보는 뷔페식당이라 윤정이 간단히 설명해주는 것을 듣고 그대로 했다.

커다란 접시에 갈비찜과 쇠고기, 오징어 같은 내가 좋아하는 고기와 찰밥을 가득 채우고 자리에 와보니 광은과 윤정은 이미 음식을 먹고 있다. 광은과 윤정의 접시에는 음식이 조금 밖에 없었다. 여러 번 가져올 수 있으니 조금씩 마음에 드는 것으로 조금씩 가져다 먹는 것이 좋단다.



“저기 저 머리 짧은 남자 말이야. 자꾸 날 쳐다본다. 브래지어를 하지 않아서 튀어나온 젖꼭지를 보았는지 내 뒤에 바짝 따라와서 살짝살짝 만지더라고.”



광은이 두 번째 접시를 가지고 와서 좀 떨어진 자리에 앉은 스포츠머리를 한 남자를 가리키며 작은 소리로 얘기했다.



“아마 팬티까지 안 입은 걸 알면 당장 달려들지도 몰라. 킥킥.”

“한 번 해줘보지 뭘 그래?”



광은과 윤정은 무엇이 그리 재미있는지 킥킥거리며 얘기했다.



“선돌이가 있는데 내가 어떻게 다른 남자랑 섹스하냐?”

“선돌이만 괜찮다면 섹스할 수도 있다는 말로 들리네?”

“그야....”



윤정의 물음에 말을 얼버무리는 광은을 보며 묘한 호기심과 시기심이 생겼다. 광은은 정말로 스포츠머리 남자와 섹스를 하고 싶어 하는 것 같았다. 난 짐짓 아무렇지 않은 듯 말했다.



“나도 여러 여자랑 같이 하기도 하는데, 광은이가 잠시 다른 남자랑 같이 있는 것 정도야 괜찮겠지 뭐.”

“호호. 선돌이 삐졌구나?”

“아니야. 괜찮아.”

“정말?”

“정말 괜찮겠어?”

“그게 뭐 어떻다고 그래? 괜찮아.”



난 허세를 부리며 두 여자 앞에서 괜찮다고 말하며 허겁지겁 음식을 먹었다. 접시에 있던 음식을 다 먹고 다음 접시에 음식을 담아오니 광은이 보이지 않았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스포츠머리 남자를 찾았지만 역시 보이지 않았다.



“광은이는?”

“화장실에 잠간 다녀온다고 하던데?”



아무렇지 않게 얘기하는 윤정의 말을 듣고 가슴이 두근거렸다. 맨 처음 광은과 섹스를 할 때처럼 심장의 박동이 갑자기 많아지고 쿵쿵거리는 소리가 윤정에게 들릴까 걱정될 정도로 커졌다. 마음이 불안해지며 음식을 어떻게 먹는지 모르고 재빨리 한 접시를 또 비웠다. 그때까지 광은이 돌아오지 않자 더 불안해져 가만히 앉아있을 수 없었다.

다시 음식을 가져오는 척 하면서 화장실로 들어가 보았다. 여자화장실 앞에서 잠간 귀를 기울여 보았지만 아무 소리도 나지 않았다. 뒤에서 소리가 들렸다.



“잠간만 비켜주실래요?”



난 재빨리 비켜주면서 어색한 몸짓으로 남자화장실로 들어갔다.



“음... 음....”

“흡... 흡....”



화장실 한 쪽에서 문 너머로 작은 신음소리가 들렸다. 소리가 나지 않게 발뒤꿈치를 들고 조심스럽게 문으로 다가갔다.



“척... 척....”

“음..... 음......”

“헙..... 헙......”



살과 살이 부딪히는 소리가 들리고 신음이 새나가지 않게 입을 꼭 다문 사이로 나오는 신음소리가 희미하게 들렸다. 아까 보았던 스포츠머리 남자와 광은이 화장실 안에서 섹스를 하는 것이 분명했다. 몰래 엿들으면서 자지에 열이 나는 것을 느끼며 바지위로 살짝 만졌다.



“으으...으”



한동안 계속되던 희미한 신음소리에 이어서 남자의 사정하는 듯한 소리가 들렸다. 재빨리 소리 나지 않게 화장실을 나와서 음식을 고르고 다시 자리로 돌아왔다. 윤정은 내 얼굴을 한 번 보더니 아무 말도 하지 않고 계속해서 음식을 먹었다. 나 또한 별 말없이 조용히 음식을 먹었다.



“여기 음식 맛있다.”



잠시 후 광은이 음식 접시를 들고 자리에 앉으면서 말을 꺼냈다. 고개를 들어보니 스포츠머리 남자도 자리에 앉아서 맛있게 음식을 먹고 있었다. 윤정이 잠시 내 눈치를 살피는 것 같더니 광은에게 나지막한 소리로 물었다.



“어때? 좋았니?”

“응. 좋았어. 그런데 선돌이가 문 밖에서 엿들으니까 더 짜릿하고 좋더라. 남자들이 그래서 바람을 피우는 것 같아.”

“어떻게 알았어?”



내가 엿들은 것을 광은이 알았다고 하자 깜짝 놀랐다. 얼굴이 화끈 달아오르는 느낌을 받으며 애써 태연한 척 물었다.



“문에 붙어서 엿들으려면 잘 해야지. 문 아래로 신발을 보이면 누구나 알 수 있잖아? 다음에는 들키지 않게 엿들으세요. 어수룩한 서방님!”



광은의 말에 내가 어리숭하게 행동했다는 것을 깨달았다. 광은은 윤정과 함께 스포츠머리 남자에 대해서 얘기하며 나지막하게 깔깔거렸다.



“광은아. 우리 서방님 더 이상 괴롭히지 말고 잘 모셔다드려.”



뷔페식당을 나와 집 가까운 곳에서 윤정이 내리며 광은에게 눈을 흘기며 말했다. 그리고 내게 살짝 윙크를 하고 돌아서서 집으로 갔다.



“선돌이 아까 기분 나빴어?”

“.........”

“아유 우리 서방님이 토라지셨네? 미안해 서방님. 그리고 사랑해!”



광은이 갑자기 입술을 겹치며 혀를 밀어 넣었다. 마음은 광은의 혀를 거부하고 싶었지만 그럴 사이도 없이 내 입안에서 두 혀가 서로 엉켜버렸다. 티 위로 광은의 젖가슴 움켜쥐고 주물렀다. 광은의 혀를 통해 달콤한 침이 넘어와서 정신없이 삼켰다. 손바닥으로 전해오는 젖가슴의 물렁한 감촉이 머리에 전달되면서 다시 쾌감이 일어났다. 갑자기 광은의 입이 떨어졌다.



“선돌아. 나 참기 힘들어. 우리 집에 가자.”



광은은 내 대답도 듣지 않고 곧바로 자신의 집으로 향했다. 아파트 현관에 들어서자 문을 잠그지도 않은 채 곧바로 광은을 뒤에서 껴안았다. 몸을 돌린 광은의 벌어진 입으로 혀를 집어넣어 입안을 헤집었다. 빨간 입술이 그려진 분홍색 면 티를 벗으니 곧바로 젖가슴이 튀어나왔다. 브래지어도 하지 않았는데 처짐이 없는 젖가슴의 맨 위에 우뚝하니 고개를 세운 젖꼭지를 혀로 때렸다.

엉덩이에 꼭 달라붙은 광은의 붉은 치마를 들어올리니 팬티 없이 바람을 쏘인 광은의 보지가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곧장 손가락을 보지 골짜기 속으로 집어넣었다. 아까 스포츠머리 남자와 섹스를 하고 씻었는지 광은의 보지는 깨끗했다. 손가락을 환영하며 맞이한 보지에서는 벌써부터 물이 쏟아져 나왔다. 흘러내린 보지 물이 손바닥을 거쳐 광은의 허벅지를 타고 내려갔다.



“아하 .... 선돌아.... 아응.....”



신음소리를 내 뱉으면서 광은의 손은 부지런히 움직여 내 바지를 벗겼다. 팬티까지 벗기고 광은의 손이 내 자지를 잡자 이미 흥분하고 있던 자지가 뜨거운 열을 내뿜었다. 이미 뷔페식당에서부터 광은의 보지를 생각했었던 터라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었다.



“엎드려봐.”



신발도 벗지 않고 현관에서 광은을 엎드리게 하고 자지를 보지에 밀어 넣었다. 이미 흥분해서 물을 쏟아낸 광은의 보지는 내 자지를 열렬히 맞이했다. 보지 물에 촉촉이 젖어서 미끈거리는 보지에서 속살들이 뛰어나와 내 자지를 감쌌다.

대가리를 잡고 열심히 뽀뽀를 하는 놈, 자지 기둥을 꼭 잡고 절대 놓치지 않겠다고 꼭 보듬어 안은 놈, 껍데기를 잡고 잡아당기며 흥분을 키우려는 놈들이 자지에 점점 더 큰 자극을 주었다.



“광은이 보지 너무 맛있다.”

“아흥. 선돌이 자지가.... 하아.... 좋아서 그래... 아흐.... 보지가 너무 좋아.... 흐으.”



한 손에 쥐어질 것 같은 광은의 허리를 잡고 부지런히 왕복운동을 했다. 자지가 보지 속 깊숙이 들어갈 때는 속살들이 나와서 대가리를 잡고 야단을 쳤다. 자지가 나오려고 하면 기둥과 껍데기를 잡고 놓아주지를 않았다.



‘가지 마, 가지 마, 제발...’



자지가 들어갈 때 마다 허벅지에 부딪혀 흔들리는 엉덩이가 눈에 들어오며 나를 더욱 흥분시켰다. 살과 살이 부딪히는 소리가 더해지며 묘하게 흥분이 더해졌다.



“첩... 첩.... 첩....”



흔들리는 엉덩이 살을 보면서 점점 더 빠르게 왕복운동을 했다. 어느 순간 자지가 살짝 빠졌다가 다시 들어가면서 보지 입구의 꽃잎을 건드렸다.



“흐악. 엄마야.... 하아.... 선돌아 그렇게... 비틀어서 넣어봐. 하아....”



광은의 말에 나는 자지를 조금씩 비틀어가며 보지 속으로 밀어 넣었다. 자지가 나와서 조금 틀어서 들어갈 때마다 광은의 몸이 꿈틀거렸다.



“하아.... 보지 탄다..... 아흑..... 선돌이 좆..... 하아.... 너무 좋아..... 하응...”

“광은아... 허헉...... 보지가...... 하아..... 물어.... 헉헉.....”

“자기 자지가..... 하악...... 좋아서...... 으응..... 서방님.... 하앙.....”



마치 떠나지 못하게 옥죄이듯 보지가 자지를 압박하는 것이 깨무는 것 같았다. 대가리 끝에서부터 아픔과 쾌감이 빠른 속도로 퍼져나갔다. 아픔을 이기려고 이를 악물고 허리가 끊어져라 왕복운동을 했다.



“헉.... 헉......”

“하응...... 여보야..... 내 보지.... 하앙.... 찢어질..... 아웅...... 아파...... 하응.....”



광은의 보지에서 폭포수가 쏟아져 내렸다. 자지를 타고 광은의 허벅지뿐만 아니라 내 허벅지까지 흥건하게 적셨다. 광은이 미칠 듯이 요동치는 것을 보면서 흥분이 최고에 도달했다.



“아웅..... 죽겠어..... 당신 좆..... 하앙..... 좋아..... 미치겠어...... 아응..... 여보.....”

“광은아-.... 나온다.”

“많이 싸줘..... 한 방울도.... 하아.... 남기지 말고.... 아앙..... 자기야..... 보지에......”

“싼다. 으으.....”



최대한 깊숙이 보지 안에 자지를 밀어 넣고 힘을 모았다. 꼭 다문 입에, 악문 이에, 광은의 허리를 잡은 팔에, 발뒤꿈치를 세우고 버틴 발가락에, 허리 앞으로 나아가 광은의 엉덩이와 최대한으로 가까워진 엉덩이에 힘을 꼭 주고 머리가 하얗게 새버릴 때까지 있는 힘껏 짜냈다. 마지막 한 방울까지 짜내고 광은의 등에 무너지듯 엎드렸다.



“후우..... 후우......”

“하아..... 좋아..... 선돌아..... 하아.....”



광은은 혹시라도 내 좆물이 보지에서 흘러내릴까봐 엎드린 채 그대로 있었다. 광은의 등 위에서 난 가쁜 숨을 몰아쉬면서 손을 뻗어 젖가슴을 만졌다. 언제라도 내 손이 닿으면 곧 터질 듯한 풍선 같은 젖가슴이 뭉클거렸다. 바짝 선 젖꼭지를 엄지와 검지로 살살 비비자 광은의 입에서 콧소리가 새어나왔다.



“아힝...”



땀에 젖은 살결과 살결이 맞닿은 채 서로의 체온을 느끼며 언제까지나 그렇게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서방님. 씻으시죠?”



광은이 콧소리 섞인 소리를 냈다. 욕실에 들어가 샤워기로 광은의 몸을 씻어주었다.



“헛.... 뭐야?”



갑자기 광은이 샤워기 꼭지를 빼앗아 내 얼굴에 물줄기를 뿌렸다. 나도 질 수 없다는 듯이 다시 샤워기 꼭지를 빼앗아 광은의 얼굴에 물줄기를 뿌렸다.



“아-”



광은이 샤워기 꼭지를 빼앗기자 내 젖꼭지를 꼬집었다.



“정말? 해보자는 거야?”



나도 지지 않고 광은의 젖꼭지를 꼬집는 시늉을 했다. 광은이 막으려는 행동을 하자 방향을 바꿔 겨드랑이 사이로 손을 넣어 간질였다. 광은이 몸을 움츠리며 막는 모습을 보고 젖가슴을 잡고 흔들었다. 앙가슴에 손가락을 대고 간질이고, 젖꼭지를 살짝 비비고, 양쪽 허리를 잡고 간질이는 동안 샤워기 꼭지에서 뿜어져 나온 물이 광은의 보지를 때렸다.



“호호.... 그만..... 호호.... 선돌아.... 그만..... 호호호....”

“안돼 계속할거야. 서방님 잘못했어요. 용서해 주세요라고 말할 때까지 계속할거야.”

“호호... 히잉.... 그만.... 호호.... 그만해”

“용서해 달라고 말해....”

“호호... 서방님. 용서해 주세요. 호호..... 하앙...... 광은이가 잘못했어요. 여보 용서해 줘요... 흐응.... 서방님..... 호호호....”



간질이는 것을 멈추자 광은이 힘이 빠졌는지 욕조에 주저앉아서 눈을 흘겼다. 나는 짐짓 모르는 채 하며 엄숙한 목소리를 냈다.



“여보는 어떤 여보고, 서방님은 어떤 서방님인데?”

“응?”

“말해봐. 여보는 어떤 뜻이고, 서방님은 또 어떤 뜻인지.”

“꼭 그걸 말로 해야 돼?”

“또?”

“알았어. 말할게.”



다시 간질일 것 같은 동작을 취하자 광은이 재빨리 입을 떼었다.



“여보는....”

“여보는?”

“광은이가 사랑하는 사람이란 뜻이야. 바로 선돌이 당신.”

“당신?”

“응. 사랑하는 당신.”



광은에게서 ‘사랑하는 당신’이란 말을 들으니 하늘을 나는 듯한 기분이었다. 몸이 붕떠서 새처럼 가볍게 파란 하늘을 마음껏 날아다니는 것 같았다.



“그리고 서방님은.....”

“서방님은?”

“광은이 보지를 미치도록 좋게 만들어주는 소중한 서방님이란 뜻이야.”

“소중한?”

“그래. 소중한 당신. 내 보지 서방님.”

“보지 서방님?”

“응. 광은이 보지 서방님. 호호호....”

“하하하.....”



한참동안 신나게 웃고 서로의 몸을 깨끗하게 씻어주었다. 몸을 다 씻고 나오기 전에 광은이 자지를 빨아주었다. 난 참지 못하고 다시 광은의 보지에 자지를 밀어 넣었다. 좀처럼 폭발하지 않는 자지를 보지에 넣고 한참을 왕복운동을 했다. 간신히 광은의 보지 속에 내 뜨거운 좆물을 먹여주었다.



“우리 선돌이 서방님 때문에 하루에 샤워를 몇 번씩 하는지 모르겠어.”



광은과 나는 다시 샤워를 하고 알몸으로 욕실을 나왔다.



“헉!”

“성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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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늦어 졌네요.

<오도사>도 마무리하지 않고 시작한 <선돌이>에 열중하다가,

<남여상열지사 시리즈>가 생각나서 여기저기서 자료를 찾느라고 시간이 많이 흘렀습니다.

<화랑색기>를 시작하고 <선돌이>를 계속 쓰면서

갑자기 생각난 <아들의 과외선생>도 쓰게 되고......

자꾸만 이것저것 벌이기만 하고 마무리를 제대로 하지 못할 것 같은 두려움도 생깁니다.

선돌이를 마무리 하고, 오도사도 마무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화랑색기>와 <오도사>,<선돌이>를 마무리 할 때까지 바빠질 것 같습니다.

정신이 없지만 그래도 열심히 쓰겠습니다.



추천과 댓글로 많은 응원을 보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선돌이는 눕지도 죽지도 않고

좆도 죽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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