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쁜처제 - 상ㄷ


이쁜처제 

오늘은 처제에 대한 이야기요.

처제는 이쁜 편이오. 또한 처녀적에는 약간 날나리 기질이 있어서 1주일에 한번은 외박하고 3일은 술마시고 늦게 들어오고 
하여튼 조금 노는 날라리 였다오.

내가 한동안 처가살이를 해봐서 처제에 대해 약간은 관심이 있었다오.
언제 한번 저걸 먹어봐야지.ㅎㅎㅎㅎㅎ
아마 여러분들도 동감 하실거요.

그런데 제길 처제 회사에서 1년간 일본 연수를 보내준거요.
아깝지만 어쩔수 없잖소. 

그리고 얼마후 약간의 돈을 모아 독립을 하였오. 
그때까지는 처가집이 조금 돈이 있는 집안이어서 나름대로 도움도 받고 하였튼 그랬오.

아참 우리 장모님도 남자를 무지 좋아하오. 장인 양반이 젊어서 돌아가셔서리 이놈 저놈 꽤나 쑤신 모양이오.
그래서인지 와이프나 처제나 남자를 밝힌다오. 이것도 유전 인가보오.

얼마후 처제가 귀국을 하고 그럭저럭 별탈없이 마누라 보지나 쑤시고 가끔 외식도 하고 평범하게 살고 있을때
문제가 생겼다오. 

처가집이 쫄딱 거덜났다오.그놈의 보증이 무언지.ㅉㅉㅉ
그래서 어쩔수 없이 우리와 합쳣다오.

어느날 회사 회식후 술이 만땅이 돼서 집에 들어갔는데 이런 일이....
아니글쎄 처제가 샤워를 하고 나오다 나와 마주친거요.
내가 늦게까지 안들어 오니까 안심하고 예전에 집에서 하던 습관대로 다벗고 욕실에서 나오다 나와 마주친거요.

그때 알았소 처제몸이 뒤지게 이쁘다는걸
가슴은 적당하고 허리는 가늘고 보지털은 많지도 모자리지도 않는 아내보다 훨씬 이쁜 아주 맜있게 생긴 보지 라는걸

참 많이 무안 하더이다. 험험 
하여튼 무지 좋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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