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생활 - 8부 2장

엄마는 온몸이 꽁꽁 묶여 매달려있었다

민수는 엄마의 털을 면도기로 열심히 밀고있었고...

"아저씨 울엄마한테 뭐하시는거에여?"

"후후 보면 몰라 엄마털좀 정리하고있지...."

"빨리 우리엄마를 풀어줘요...안그러면..."

민수는 면도기를 진희의 목에 대었다

"후후 어쩔건데..어쭈 친구까지 데려오고..."

해미는 미운 엄마지만 위험하게 둘수는 없엇다

"아저씨 그러지말고..우리말로해요"

민수는 재미있다는듯 엄마를 구하고싶으면 둘이 등을 대고 서라고 하였다

둘이 민수말대로하자 민수는 잽싸게 두사람의 목을 묶었다

아울러 두손도...

"호 보기좋은데..근데 미안해서 어쩌지"

어리둥절하는 해미와 해미친구를 보며 민수는 진희를 풀어주었다

"사실 엄마랑 내가 연극한거야...너희들이 이럴줄알고...."

"엄마 거짓이죠..."

"미안해 해미야 난 민수씨 없이는 살수없어...너도 민수씨에게 의지하렴..."

해미는 그제야 속은줄알고 몸을 움직여보았지만 민수에의해 묶인 몸이 풀릴리없었다

민수는 진희와 두 여자를 데리고 거실로 나갔다

"해미 너 아버지하고 재미나게 놀데..."

"그건..."

해미는 할말이없었다

지금 엄마를 탓할처지가 아니었다

자신도 아버지와 그러지않았는가

민수는 진희에게 눈짓을 하자 진희는 딸과 딸의 친구의 옷을 칼로 잘라냈다

"까악 엄마 뭐하세여....아줌마 왜이러세요"

두여자는 소리를 지르고 난리를 피웠지만 진희의 손에 어느새 팬티한장만 달랑 남았다

"얘들아 이제 포기하고 우리 민수씨를 잘 섬기며 살자꾸나..."

"엄마 정신차려..완전히 미쳤네.."

민수는 해미의 유방을 잡았다

"엄마한테 말버릇이 그게뭐야..."

민수가 유두를잡고 비틀자 해미의 입에선 비명소리가 나왔다

"얘들이 아직 가정교육이 안되었나봐...진희야 네가 책임지고 교육시켜.."

"민수시 미안해여..."

진희는 민수에게 사과하고 두여자들을 노려보기 시작했다

"너희들 오늘 나한테 혼날줄알어..."

민수는 진희가 어떻게 딸과 딸의 친구를 교육시키나 보기로했다

진희는 서랍장에서 가죽벨트를 가져왔다

"너희입에서 민수씨에게 용서를 구하는 말이 나올때까지 맞는다...알지"

진희는 벨트를 휘두르기 시작했다

살과부딫치는 소리와 함께 두자의 몸은 긴 매자국이 생기기시작했다

"악악...너무해여"

한참을 휘두르자 알몸은 온통붉은색 매자국으로 가득해졌다

그래도 사과안하자 진희는 이번에는브러쉬를 꺼내왔다

그리고 두여자몸을 빗어주었다

"까악 너무 아퍼,,,"

두여자는 비명을 연신질러댔지만 진희는 묵묵히 자기일에 충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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