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도못한근친


나는 얼마 전에 군대에 다녀와서 지금은 복학을 준비 중인 건장한 대한민국의 남자다.


그런데 난 불행한 놈이다.


부모님이 내가 어렸을 때 무슨 이유에서인지는 몰라도 이혼을 하였고 지금은 아빠와 단 둘이 살고 있다.


그런데 내가 나이를 하나 둘 먹어 가면서 난 아빠가 엄마하고 이혼을 한 이유를 어렴풋이 짐작을 하기 시작하였다.


아빠가 예전부터 술을 좋아하였고 술만 마시고 조금만 취하기만하면 입버릇처럼 하는 말이 있었다.


세상에서 다 믿어도 여자만을 믿을 것이 못 된다고 말이다.


아빠의 그말 뜻은 난 이해를 하지 못 하였다.


하지만 나이가 들어가면서 점점 이해를 하기 시작하였다.


아빠가 엄마하고 언제 어떤 연유로 이혼을 하였는지 몰라도 작은아버지나 작은어머니 그리고 고모들과 고모부들은 명절이 되어서 우리 집으로 제사 내지는 인사차 들릴 경우 열에 열은 매번 아빠에게 여자를 얻어서 살라고 하였지만 아빠는 여자라는 동물은 믿을 수가 없는 동물이기에 절대로 혼자 살았으면 살았지 여자를 다시는 집으로 들이지 않겠다고 하였다.


그 바람에 작은어머니와 고모들이 번갈아가며 밑반찬을 하여서 우리 집에다 가져다주는 번거로움을 감수하여야 하는 것이고 나는 나대로 내 옷은 물론이고 아빠의 옷 까지 세탁을(물론 세탁기가 하지만)하여야 하는 것이다.


거기다가 내가 엄마에 대하여서 아는 것이라고는 전무하다는 것이다.


다만 내 나이 몇 살 때인지는 모르지만 대충 짐작을 하여 두세 살 정도의 어린 모습으로 엄마라는 여자 품에 안겨서 찍힌 빛바랜 사진 한 장이 엄마에 대한 나의 전부이다.


그 빛바랜 사진도 내가 군대에 입대를 하기 직전에 군대에 가기 싫다고 투정을 부리자 작은어머니가 나를 몰래 불러서는 나의 등을 두드리며 대한민국에서 태어난 남자라면 한 번은 군대에 다녀와야 한다고 하시면서 제대를 하고 혹시나 모르니까 아빠에게 자기가 주었다는 말을 절대 하지 않는 조건으로 내 손에 쥐어주면서 집안 전체에서 가지고 있는 내 엄마의 유일한 흔적이라고 하였고 난 그 사진을 패스포드 깊숙이 간직하며 군대 생활을 하였고 하다가 탈영이라도 하고픈 마음이 생기면 난 빛바랜 그 사진을 부면서 마음을 추슬렀기에 무난하게 군대에서 만기 제대를 할 수가 있었던 것이다.






아빠의 술에 취하면 입버릇처럼 하는 여자란 동물은 도무지 믿을 수가 없는 동물이란 것을 사실 나도 한 번 경험을 하였다.


대학에 막 입학을 하여 과 친구들과 난 다른 대학의 여학생들과 단체로 미팅이란 것을 했었다.


상대 팀은 우리보다 한 학년이 빠른 학번을 가진 여자들이었다.


나이 열 살 차이라고 놀리자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말을 하였는데 겨우 한 살 차이의 여자들은 친구나 다름이 없었기에 미팅은 순조롭게 진행이 되었었고 그 과정에서도 나와 눈이 맞은 여학생이 있었다.






예쁜 얼굴은 아니지만 귀여운 얼굴이었다.


나보다 나이가 한 살이 많았지만 한 살 어린 나에게 어리광도 피울 줄 아는 그런 센스가 있는 그런 여자였다.


만난 지 한 달 만에 그녀가 먼저 새내기 대학생이라 남자라고는 하지만 수줍음이 많은 내 손을 그녀가 먼저 잡았고 두 달이 조금 더 지나서부터 그녀는 낮에는 아무도 없이 혼자만 있는 우리 집으로 놀러 오기 시작하였고 오기 시작 한지 세 번 만에 난 그녀로부터 기습적인 키스를 당하였다.


지금 생각하면 그녀는 선수였다.


키스를 하기 시작하면서 그녀의 혀가 내 입안으로 들어오자 난 마치 굶주린 놈처럼 그녀의 혀를 게걸스럽게 빨았다.


그러자 그녀는 마치 기다리기라도 하였다는 듯이 내 바지지퍼를 내리더니 손을 스스럼없이 넣고는 발기 된 좆을 주물럭거리기 시작하였다.


난 그녀의 그런 행동에 자신감이 생겼고 그 자신감을 가지고 젖가슴을 주무르자 눈을 흘길 뿐 싫어하는 기색이 보이지 아니하였다.


혀를 이번에는 그녀의 입안으로 보내고 그녀가 나처럼 게걸스럽게 빨기 시작하자 난 옛말처럼 쇠뿔도 단 김에 뽑으랬다고 스커트 안으로 손을 넣으려 하였다.


그러자 그녀는 나를 밀쳤고 그리고 나에게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눈만 흘기더니 뒤도 안 돌아보고 집을 나가버렸다.


난 그게 끝으로만 생각을 하였다.


하지만 그녀는 삼 일만에 나에게 만나자고 연락을 하였고 만나자 가벼운 키스와 스킨십을 아주 당연하게 이루어졌다.


하지만 마지막 마지노선만은 절대 허용을 하지를 않았다.


시쳇말로 좆은 어서 보지 맛을 보게 해 달라고 안달이었지만 정작 보지구멍을 가진 그녀는 무너질 줄을 몰랐다.


술을 먹여 시도를 하려고 하기도 뭐 하였다.


나보다 주량이 곱절이나 되는데 당치도 않은 수법이었다.


요즘 같으면 얼마든지 구입을 할 자신이 있지만(인터넷으로 가능하다고 함)수면제의 경우 의사의 처방전이 없으면 안 되겠기에 그도 불가능한 일이었다.


하루하루 내 좆하고 내 마음만 탈 뿐 그녀를 함락을 시킬 방법이 없었다.






“강호야 그렇게 하고 싶니?”그렇게 줄다리기를 하기 시작한지 두 달이 조금 지났을 무렵 우리 집에서 평소처럼 스킨십을 하다말고 그녀가 나에게 물었다.


“그걸 말이라고 해?”하고 되묻자


“그럼 내가 네 자위 도와주는 것은 어때?”바지에서 좆을 끄집어내며 물었다.


“흔들어 준다고?”시큰둥한 어조로 묻자


“좋아 인심이다 하지만 이번이 처음이자 마지막이다? 약속 한다면 내가 입으로 봉사를 해 주지 어때?”좆을 주물럭거리면서 나를 빤히 보고 물었다.


“좋아 그럼 난?”하고 묻자


“팬티 안에 손을 넣지 말고 팬티 위로 만지기만 해”하고 말을 마치기 무섭게 그녀는 나의 가랑이 사이에 머리를 숙이는가 싶더니 이내 내 좆으로는 따뜻한 그녀의 입안 느낌이 그대로 전하여졌다.


조금은 아쉬웠지만 그게 어디냐 싶었다.


그리고 그녀의 엎드린 등 너머로 손을 치마 안에 넣고 비록 팬티 위이지만 보드라운 그녀의 보지둔덕을 만지기 시작하였고 물이 나온 것을 알게 되자 손바닥으로 문질렀다.


그녀는 나의 좆을 빨고 손으로 흔들면서도 흥분을 하였는지 콧소리로 신음을 하였지만 그녀의 신음소리를 듣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서 팬티 틈으로 손을 넣으려고 들면 그녀는 나의 좆을 잡고 용두질을 치던 손을 좆에서 때고 내 손을 당기는 통에 팬티 안으로는 손을 넣을 수가 없었다.






“으~~~정아야 나오려고 해”종착역이 보이기 시작하자 신음을 하며 말하자


“............”정아는 그때서야 처음으로 고개를 돌려 나를 올려다보며 윙크만 날렸다.


“으~~~~~~~”한계에 다다른 나의 좆을 그녀의 입안으로 나의 분신을 발사하였다.


“웩! 꿀꺽! 꿀꺽! 꿀꺽!”그녀가 나의 좆 물이 입안으로 들어가자마자 구토를 하는가 싶더니 바로 나의 분신은 목구멍으로 삼키기 시작하였다.






그때부터 그녀는 일방적으로 나의 좆을 빨아가면서 자위를 해 줬다.


자신의 보지 맨살은 만지게도 하지 못 하면서 말이다.


군대에 다녀와서 들은 소문이지만 그녀 아니 그년은 빠구리 자체는 무척 싫어하면서도 좆 물을 먹게 해주면 그 상대가 어린애들이든 노인이든 상관을 하지 않고 빨고 흔들어서 좆 물을 삼키는 어떻게 보면 좆 물 중독자가 아닌가 하고 의심이 갈 정도였다. 


그래서 그랬는지는 몰라도 그녀의 피부는 친구들은 물론이고 어느 여배우나 여자 탤런트들의 피부에 비교하여도 지지 않을 정도로 보드랍고 매끄러운 피부의 소유자였다.






그렇게 좆만 빨리고 있을 내가 아니었다.


인터넷을 통하여 여자의 성감대를 알아내었고 알아낸 성감대를 집중적으로 공략을 하기 시작하였다.


보지의 클리토리스에도 별로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다음으로 난 손쉽게 접근이 가능한 회음부를 공략을 하였으나 거기도 크게 반응이 없어서 실망을 하다가 많이는 아니지만 귓불이 성감대인 여자가 있다는 것을 기억하고 아니면 말고 라는 생각을 하며 손으로 한 쪽 깃불을 매만지면서 디른 귓불에 입을 대고 이빨로 가볍게 질겅질겅 씹기 시작하였다.






“아이 거기는 하지 마”내 얼굴을 밀치며 말하는 그년의 목소리는 떨리고 있었고 난 그년의 귓불이 가장 무너지게 하기 좋은 성감대임을 직감적으로 알고는 더 강하게 빨고 질겅질겅 씹었다.


“아~흑 나 몰라 엄마야 그만 하래도”내 얼굴을 밀치며 말하였으나 난 더 강하게 씹어대며 손을 팬티의 보지둔덕에 대었다.


“!”좀처럼 음수를 흘리지 않아 거의 뽀송뽀송하기만 하던 그녀의 팬티는 마치 막 씻어서 물기도 짜지 않은 빨래처럼 물기가 흥건하였다.


“아~흑 그러지 말래도 싫어 싫다고”그년이 나의 손길을 거부하지 않았다.


그도 팬티 안으로 들어가 보지둔덕을 주무르는 내 손길을 말이다.


내 자위를 돋기 시작하고 열세 번 만에 난 그녀의 보지를 맨손으로 만진 것이다.


함락은 시간 문자라는 것을 알았다.


팬티에서 손을 빼서 팬티의 고무줄 부분을 잡고 밑으로 내리기 시작하였다.


엉덩이가 100% 노출이 되었고 앞부분만 내리면 그만이었다.


“!”순간 그녀가 나의 얼굴을 강하게 밀어붙이는가 싶더니 일어섰다.


“그렇게 하고 싶어?”나를 내려다보며 물었다.


“말이라고 해”올려다보며 대답하자


“좋아 오늘 했다고 다음에도 줄 것이란 기대는 하지 마”하고 말하면서 치마를 들쳤고 이미 엉덩이 부분이 내려간 팬티를 나에게 보라는 듯이 잡더니 그대로 벗었고 벗자마자 누웠고 난 누운 그녀의 몸 위로 올라가 포개고는 누르며(혹시 마음이 변할까봐 두려운 나머지)바지와 팬티를 벗기 시작하였고 바지와 팬티가 정강이 부분까지 내려가자 좆을 잡고 그녀의 보지구멍에 박으면서 다리로 바지와 팬티를 다리에서 뺐다.


나중에 안 일이지만 그년의 보지구멍을 그녀가 다니는 대학의 동아리 회원들 치고 박아보지 않은 남자가 없을 정도로 헤픈 보지였고 그래서 그랬던지 박기는 박았지만 빡빡한 느낌은 전혀 들지 않은 그런 헐렁한 보지구멍이었지만 처음으로 좆을 보지구멍에 박아보는 입장이라 난 모든 여자의 보지구멍이 가 드런 느낌을 주는 것으로만 알았다.


역시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한 남자에게 한 번 이상 벌려주지 않았다는 사실이 진실임을 나도 경험을 하였다.


그때 처음으로 먹을 후 나의 자위를 도와주기는 하였지만 두 번 다시 나의 좆을 보지에 박게는 하지 않았으니 말이다.


그리고 난 군대에 입대를 하였고 제대를 한 후 다시 연락을 취하였더니 다시는 전화를 걸지말라고 하였고 두 번을 더 전화를 걸어서 만나자고 하였더니 세 번째 다시 전화를 걸었을 때에는 내가 알고 있던 그녀의 전화번호는 결번이라고 나왔다.


그 후 그년에 대한 소식은 그년의 친구와 만남을 지속하고 있던 같은 과 친구의 입을 통하여서가 전부였다.






제대를 한 후 복학을 하기 까지 정말이지 무료한 하루하루였다.


그러던 중에 집에서 무료함을 이기려고 채팅을 하였다.


나에게 걸려든 여자는 우리 집에서 네 정거장 정도 떨어진 곳에 사는 사십대 후반의 여자였다.


처음에는 서로의 나이를 밝히지 않고 대화를 하였기에 나도 그녀의 나이를 몰랐고 그녀도 내 나이를 모르는 상태였다.


다만 난 군대에서 제대를 하고 복학을 하기 위하여 준비 중이라고 하였기에 그녀는 내가 이십대라는 것을 짐작하였을 것이고 나는 그녀와 대화중에 내 또래의 아들이 있었다는 말을 하기에 중년의 여자임을 짐작을 하는 정도였다. 


처음에는 거의 일상적인 대화였다.


그러던 중에 그녀가 나에게 여자 친구가 있느냐고 물었고 그런 이야기를 하면서 이야기는 점점 쾌락의 세계로 빠져 나가기 시작하였다.


대화는 나이를 잊게 하였고 점점 끈적끈적한 대화로 이어졌다


중년의 여자도 성적인 면에서는 이십대인 나와 거의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거기다가 나에게 자신감을 주게 한 부분은 두 번의 이혼 끝에 지금은 혼자서 산다는 사실이었다.


간통죄가 사라질 수도 있다는 항간의 소문이 있었지만 그래도 아직은 그 법이 존재를 하였기에 나로서는 부담이 되었으나 두 번이나 이혼을 한 끝에 혼자 산다고 하는 이상 겁을 낼 하등의 이유가 없다고 생각을 한 것이다.


그럼 여기서 첫 만남 이전에 마지막 인터넷 대화를 저장을 해 둔 것을 그대로 복사하여 올리겠다.






꽃사슴: 술 좋아 하는 모양이지?


대작 상대: 대작이 무슨 뜻인데요?


꽃사슴: 술 상대를 말하는 거야?


대작 상대: 당근


꽃사슴: 상대가 없어?


대작 상대: 멋대가리 없는 놈들이야 많죠.


꽃사슴: 어떤 상대가 필요한데?


대작 상대: 부드러운 상대요


꽃사슴: 호호호 여자 친구 없어?


대작 상대: 있으면 인터넷에서 놀까요?


꽃사슴: 하긴


대작 상대: 술 좋아하세요?


꽃사슴: 하지만 늙은 꽃사슴은 안 되겠지?






그녀가 슬슬 작업을 걸어왔다 


근대 가기 몇 달 전에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한 번 먹었던 한 살 연상의 그년을 생각하자 꼴렸고 꼴리자 상대의 나이는 말 그대로 숫자에 불과하다는 생각을 가지게 하였다.






대작 상대: 어리다고 거절을 하실까봐


꽃사슴: 호호호 남자도 영계 마다하지 않겠지만 여자도 마찬가지야


대작 상대: 한잔 생각 있으세요?


꽃사슴: 호호호 땅기는데


대작 상대: 지금 당장?


꽃사슴: 어디서 몇 분 후에?


대작 상대: 음 40분 후 00극장 앞 **커피숍 계단 입구에 청바지 49숫자가 적힌 티 걸치고 기다림.


꽃사슴: OK 끝~휘리릭


화끈한 여자라는 사실에 매력이 갔고 당장 먹을 수는 없을지는 몰라도 먹을 가능성은 충분하다고 생각을 하였다.






“술 상대를 하려고 왔는데 대작 님?”약속 장소에서서 기다리고 있자 사십대 중반 정도로 보이는 여자가 두리번거리기에 저 여자로구나 하고 배시시 웃는데 내게 다가오더니 입에 손을 가리고 나직하게 물었다.


“꽃사슴 님?”나도 주변을 살피며 묻자


“호호호 그래요 어디 단골집이 있어요?”내 옆으로 오더니 마치 구면인 것처럼 나의 팔짱을 기며 말하기에


“술은 어떤 술을?”하고 물으면서 난 팔꿈치로 전하여 젖가슴을 감촉을 느끼며 묻자


“난 어떤 것이라도 좋아요. 거기는?”대담하게도 그녀는 나의 어깨에 머리를 기대고 걸으며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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