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여자를 즐겁게 하는 6가지 섹스테크닉  

내 여자를 즐겁게 하는 6가지 섹스테크닉              img #1
영화 <라이 위드 미>

오르가즘을 느낄 때 기분은 어떤 여자들은 놀이동산에 가서 "바이킹"을 탈 때의 기분으로, 혹은 앉았다 일어날 때 휘청하는 일종의 현기증으로, 산에 올라 운해를 내려다보거나 파도에 휩쓸리는 기분으로 표현하기도 한다.

하지만 애석하게도 여자들 중 오르가즘을 느껴 본 여자는 극히 드물다. 이는 남자들의 일방적 섹스 방법 때문일 것이다. 이제부터 소개 할 ' 사랑하는 여자를 즐겁게 하기 위한 6가지 섹스 테크닉' 으로 남자들이여, 여자에게 황홀한 밤을 선물하자.

1. 애무는 계속되어야 한다! 쭈~욱
성기를 삽입한 채 다른 부위의 애무를 진행한다. 먼저 당신의 입술을 그녀의 귀 뒷부분과 귀에 가볍게 갖다 대어 그녀에게 숨결을 살짝 불어넣어준다. 그녀의 목덜미나 쇄골에 키스를 아끼지 않는다. 상체를 움직이기 어렵다면 손으로 그녀의 머리카락이나 옆구리 라인을 쓰다듬어준다. 너무 현란한 애무는 피스톤 운동을 방해할 수 있으니 순서나 강도, 스피드에 적당한 변화를 주면서 지루할 틈이 없도록 하자.

2. 쉬었다 가라.
삽입 역시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그 느낌은 천차만별이다. 무작정 돌진하고 싶은 마음을 일단 정지시켜라. 삽입을 하고 싶을 때 한번쯤 허리를 살짝 그녀에 몸에서 떼어내어 보자. 성기의 귀두 부분만을 삽입 한 후 허리를 돌려라. 그러면 여성은 질구 끝으로 느끼면서 다음에 올 삽입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게 된다. 

3. 구석구석 쾌감의 포인트를 알아야
대부분의 남자들은 지나치리만큼 여자의 성기 부분에만 온 정성을 쏟는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그보다는 좀 덜 알려진 여자의 에로틱한 부분 한 곳을 개발해 둘 필요가 있다. 예를 들어 여자의 엄지와 검지가 만나는 거미줄같이 생긴 삼각 지점이 그것이다. 당신도 당신만의 독특한 그 무엇을 개발해 두는 게 좋다. 다른 남자는 도저히 해 줄 것 같지 않은 것을 당신이 해 주고 있다는 사실에 그녀는 크게 고무될 것이다. 그녀의 성감대가 어디인지 집중 연구하라.

4. 식상한 섹스는 금물
“신혼 생활이 끝나 갈 무렵이었죠. 그저 섹스보다는 잠이 더 달콤하게 느껴지는 시기가 오더라구요. 그러던 어느 날, 우린 케이블 TV로 에로틱한 영화를 보게 됐는데, 그 영화는 저와 남편을 엄청 흥분시켰어요. 재빨리 여자 배우랑 남자 배우, 그리고 감독의 이름을 적어 놓았죠. 그 뒤로 우리의 섹스에 뭔가 활력이 필요하다고 느끼면, 비디오 가게로 가서 그들이 출연하거나 그 감독이 연출한 비디오를 빌리지요” 

그러니까 가끔은 이렇게 색다른 섹스 방법을 함께 찾아 그대로 해 보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이야기.

5. 착각하지말자
한 가지 중요한 것. 꽤 많은 여성들이 헷갈린다. 바로 '가짜 오르가즘'이다. 삽입 후 피스톤 운동을 계속하게 되면 강한 흥분을 느낄 수 있는데 이건 한 가지 행동을 집중적으로 반복할 때 얻게 되는 흥분이지 오르가즘은 아니다. 이것 역시 짜릿하긴 하지만 분명 오르가즘과는 다르다. 하지만 꽤 많은 사람들이 이런 느낌을 오르가즘으로 착각하기도 한다. 

Tip> "난 왜 안 되는 걸까?" 하는 마음은 최악의 요소라고 할 수 있다. 여자의 성감은 개발되는 시간이 오래 걸리니까 성급해하지 않는 게 중요하다.

6. 응용력을 키워라
그럼 전희에 들어가면 코스?  "키스→가슴, 애무→성기, 애무→삽입"? 아니다. 이제 마지막으로 "응용력"을 키워야 한다. 정답은 따로 없다. 여러분의 몫이다. 여자가 성기를 애무하려 들면 싫은 척 못하게도 해보는 등 남자도 거절할 수 있다는 것을 가끔 일깨워 준다. 물론 심하면 화(?)를 불러 올 수 있겠지만. 어쨌든 더 나은 섹스를 위해 이런 식으로 자극을 줄 수 있다. 펠라치오나 커닐링구스 같은 오럴섹스도 부담 없이 즐겨라. 평소에 잘 관리하고 관계 전에 깨끗이 씻으면 하나도 거리낄 게 없다.
인기 지식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