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우리 남편, 잘하고 있는 걸까?

남편의 그곳, 어떻게 자극해야 좋은 거죠?

남자들은 성감이 한 곳(!)에 몰려 있다고 하잖아요. 우리 남편도 그곳을 손으로 쓰다듬어주면 까무러치게 좋아하는데 정작 하는 저는 어떻게 자극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그래서 그냥 그때그때 손 가는 대로 만져주긴 하는데, 잘하고 있는 건지 모르겠어요. 손으로 애무를 잘하는 방법을 알고 싶어요.

일단 패니스 애무를 손으로만 잘하기에는 한계가 있지요. 섹스를 처음 하는 남성이 아니고서야 여성의 손 애무만으로 만족하지는 않을 테니까요. 손과 혀는 한 몸이다라는 생각으로 둘을 동시에 사용하는 것이 환상적인 애무의 베이식 스킬이라 할 수 있습니다. 자, 자! ‘멀티 애무테이너‘로 거듭나기 위한 페니스 애무 기본 코스를 복습해 봅시다.

남편을 편안하게 눕게 한 뒤 혀로 페니스의 기둥 부위를 핥습니다. 핥는 부위는 음낭­페니스­귀두 순으로 위아래를 왔다 갔다 하며 천천히 애무합니다. 이때 놀고 있는 손은 각각 다른 부위를 마사지할 것. 예를 들어 왼손으로는 남편의 엉덩이와 등을 애무하고, 오른손으로는 음낭을 마사지하는 식이 좋겠죠. 엄지손가락을 이용해 회음부를 뭉근하게 누르는 것도 효과 만점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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